통일교인은 사랑의 바이브레이션을 일으켜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7권 PDF전문보기

통일교인은 사랑의 바이브레이션을 일으켜야 돼

사람은 이상적인 사람일수록, 이상이 높을수록 신비로운 것을 원해요. 안 그래요? 그다음엔 기적을 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계 인류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신비로운 것이요 기적이라면 이 이상 귀한 것을, 이 이상 좋은 것을 우리는 보고 산다는 사실이 행복하다 이것입니다. 저 여자를 만나고, 저 남자를 만나는 것은 내가 신비로운 하나의 남성을, 여성을 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 보라구요.

자, 생각이라는 발전소, 생각이라는 방송국이 있어 가지고 생각하는 그 전파가 각각 다르다구, 전부 다. 그걸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이 하나의 조화를 이룬다구요. 상충이 아니라 조화를 이룬다구요. 이 바이브레이션(vibration;울림)은 말이예요, 백인이면 백인끼리만 조화를 이루려는 바이브레이션이 아니다 이거예요. 세계를 통해서 조화를 이루겠다는 바이브레이션이다 이것입니다. 이 바이브레이션은 동양 사람하고도 조화하고 흑인과도, 오색인종 모두와 조화를 이룬다 이거예요.

그런데 인간 역사가, 인간들이 이것을 전부 다 막고 제거하는 놀음을 하는 것은 하나의 범죄가 아니냐. 이렇게 볼 때, 기독교도 제한되어 있다구요. '요런 길을 가야 된다. 요런 길을 가야 된다’하고 말이예요, 야 미국은 이래야 되고, 일본도 이래야 되고, 전부 그런다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좋으냐? 모든 바이브레이션이 전부 감응할 수 있는 그러한 역사성을 인간은 추구할 것이 아니냐,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면 이 세계 가운데 그런 사람들이 누구냐? 그런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게 문제일 거라구요. 바이브레이션을 하는데, 영계는 잘라 버리고 지상만 해야 되겠느냐, 위나 아래나 할 것 없이 사방으로 해야 되겠느냐? 사방으로 해야 된다. 누구나 그렇다고 할 것입니다.

오늘날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세상도 생각하고 영계도 생각하는 이런 바이브레이션을 가질 수 있는 개인, 그러한 국가, 그러한 단체가 어디 있느냐? 그런 곳이 있다면 찾아가고 싶지요?「우리는 이미 찾았읍니다」

이렇게 볼 때, 도대체 통일교회는 뭐고, 무니는 뭐고, 레버런 문은 도대체 뭘하는 사람이예요? 오늘 참부모님 탄신일이라 해 가지고 서양 세계에 동양 사람 갖다 놓고 이게 뭐예요, 이게? 그래 가지고 서양 세계, 미국 한복판에 동양 사람을 떡 세워 놓고 서양 사람들이 뭉쳐 가지고 이게 뭐하는 거예요? (웃음) 이게 도대체 뭐예요? 뭐냐 이거예요?

내 하나 이야기하는데 여러분들이 하나 기억할 것은 동양 세계의 사람이 서구사회에 와서 이와 같은 일을 하는 것은 역사를 두고 보더라도

레버런 문이 대표적인 사람이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이 젊은 사람들을 잡아다가 자기 부모들보다, 나라가 시킨 일보다도 더 시키더라도 떨어지지 않고, 그저 디프로그래밍(deprograming;역세뇌) 암만 하더라도 도망해 올 수 있게끔 됐다 이거예요.

그게 무엇 때문이예요? 「사랑입니다」 사랑, 그 사랑이 뭐냐 말이예 요. 러브예요, 로버(robber;도둑)예요? 「러브!」 문제가 다르다구요. 동양에서 나타난 바이브레이션이 서양까지도 울리더라 이거예요. 종교가 그래요. 종교 중에서도 통일교회는 이상한 종교다 이거예요. 요전에 무슨 뭐 [뉴욕 데일리]가 망하고 [필라델피아 블레틴]이 망하는데 레버런 문은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었는데 이게 뭐예요! (박수)

그럼 레버런 문, 선명 문이 서양 사람이예요? '아─동양 사람!’이러며 야단이예요. '서양사람이 큰데 동양 사람? 흥!' 이러고 있어요. 지금 서양 사람도 다 나가자빠지는데 왜 레버런 문이 이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들의 회사란 것은 자기 단체라든가 어떤 개인을 위하든가 하지 이런 국가적인 차원을 넘어 세계적인 차원과 연결될 수 없다 이거예요. 다르다구요. 암만 컸댔자 그것밖에 못 크는 거예요.

자, 그래서 그것은 위협을 당하고 침해를 받으면 물러가게 마련이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 이거예요. 나라와 세계를 표준하고 나가기 때문에 우리 개체가 침해를 당하고 우리 단체가 침해를 받는다 하더라도 전진할지어다! 아멘! 가다가 쓰러지면 누가 나와서 또 나가고 또 가다 쓰러지면 또 누가 나와서 나가고 이러면서 자꾸 전진하게 돼 있지 후퇴 안 한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예」 문화세계를 보더라도 지금까지의 서구사회의 문화 창조는 한계에 부딪혀 가지고 이제 도산 상태에 들어 갔지만 우리는 이걸 밟고 도약할 수 있다 이거예요. 이게 멋지다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생각할 때, 이 주변 국가, 주변 사회가 부패하고 점점점 도산상태에 들어갈 때에 통일교회 사람들은 편안히 가야 되느냐, 더 어려운 십자가를 지고 가야 되느냐 하는 문제가 대두되는 거예요. 지금 보다도 앞으로 가는 길이 더 비참하더라도 우리는 더 맹렬히 전진할지어다. 아멘! 「아멘」 (박수) 이런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통일교회 여러분은 어떤 길을 가야 되느냐? 이 바이브레이션을 일으키되 세계의 어디든지에 일으켜야 되겠고 하늘땅 어디에든지 우리 바이브레이션의 영향이 미쳐야 돼요. 이거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멋진가. 그것이 서론이예요. (웃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한 세계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