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는 사랑의 바이브레이션을 일으키는 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7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는 사랑의 바이브레이션을 일으키는 분

그러면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 오늘 62회 탄신일이니 뭐니 해서 이렇게 기념하는데 도대체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는 걸 풀어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 혹은 어머니, 참부모라는 그 상이 도대체 뭐예요? 어떤 상이예요? 이건 간단하다구요. 역사시대에 있어서 사방에 있던 모든 사람, 과거의 사람이나 현재의 사람, 미래의 사람이 이 하나의 바이브레이션을 일으키게 될 때 전부 다 하모니를 이룰 수 있는 그런 핵의 작용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것입니다. 그런 것이 참부모가 지닐 수 있는 자리가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나라도 필요할 것이고, 개인도 필요한 것이고, 가정도 필요할 것이고, 동양도 필요하고, 서양도 필요 하고, 영계도 필요하고, 영원히 땅 세계도 필요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럼 바이브레이션은 무슨 종류의 바이브레이션이냐? 이게 문제입니다. 돈 먹기 위한 바이브레이션이다 이렇게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게 되면 가난한 세계, 혹인 세계인 아프리카 지역은 그것이 통하지 않는다구요. 그래, 미국을 중심삼고는 그것이 가능할는지는 모르지만 저개발 국가에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다음엔 힘을 위한 바이브레이션이예요?「아니요」 힘의 세계에서만 그걸 필요로 하지 약자에게는 말이예요, 힘이 없는 사람에게는 필요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다음에 지식을 위한 바이브레이션을 중심삼고 이렇게 하려고 하겠어요?「아니요」 그거 머리 좋은 사람들에게는 통할지 모르지만 무식한 사람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이것입니다.

자, 이렇게 보게 되면 어느 것을 보더라도 이게 기울어진다구요, 무엇을 보더라도. 힘을 보더라도 기울어지고, 경제, 돈을 봐도 기울어지고, 지식을 보더라도 기울어져요. 그러면 무엇을 위한 바이브레이션이 되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사랑입니다」 미국에 얼마나 사랑이 많아요. 미국 사랑은 몇천 가지지요?「참사랑입니다」 여러분들 참사랑 봤어요? 이 레버런 문이 사기꾼인지도 몰라요. 「아닙니다」 어떻게 알아요? 여러분 들이 어떻게 아느냐 말이예요. 「하나님은 아십니다」

여러분, 젊은 사람들 전부 다 잡아다가 세뇌해 가지고 이용해 먹고 전부 등쳐 먹는 사기왕인지 모르지요, 뭐. 세상에서는 내가 그냥 앉아서 여러분들을 전부 다 이렇게 조종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웃음) 여러분들 왜 웃어요? 사람들은 그런다구요. 사실이라구요.

역사시대에 레버런 문이 지금 참 큰 사건을 일으켰다면 그건 뭐냐? 부모가 자식을 납치하는 그런 역사를 만들어 냈다구요. 그게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사건이예요?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사건이냐 생각해 보라구요. 그 반면에 얼마나 좋고 행복한 사건인지 모른다구요. 둘 중의 하나예요. 어때요? 이상한 것이 말이예요, 자식을 잡아가는 부모들은 아침 저녁 분해 가지고 '잉!’이러고 있지만 잡혀갈 여러분들은 아침부터 좋아서 이러고 있다구요, 좋아서. (웃음) 너희들 엄마 아빠한테 가라고 하면 통일교회 담벼락에 이러고 붙어 있다구요. (박수) 자, 그런 걸 볼 때, 수백억이 되는 영계 사람들이 내려다볼 때에 누굴 잘한다고 하겠어요?「통일교인입니다」

여러분들이 납치당해 가지고, 브레인워싱(brainwashing;세뇌)당하다가 도망해서 담을 넘으려고 할 때에 영계에서 '잘해라, 잘해라!’하겠어요, '에이 요놈의 자식아! 잡아라, 잡아라!’하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첫번째입니다」무니 편이겠어요, 반대편이겠어요? 어디겠어요? 「무니편입니다」여러분들은 무니니까 그런 대답 하지, 못 된 무니니까. 정말 그래요? 「예」 그럼 나도 뭐 자랑스럽게요? 「예」 그런 거예요.

자, 이렇게 볼 때에 역사상에 없는 동양의 어떤 사람, 어떤 분이 와가지고 이 서구사회에 이런 바이브레이션을 일으켜 가지고 조화시켰다는 사실은 신비로운 사건이요, 기적적 사건인 것입니다.

그리고 통일교회에 대해선 미국의 고위 종교지도자들이나 제일 높은 권력층의 사람들이 전부 반대하고 있는 거 아니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요? 그런데 신기한 것은 세계에서 기독교의 목사, 장로보다도 신학자가 높고 정치가보다도 학자들이 높다는 것이 사실이라구요. 종교 세계에서는 신학자가 제일 높은 자리에 있지만, 실권 쥐고 있는 사람들은 지금 현재 권력층이요, 교회 행정 책임자들이지만 그 위에 있는 것은 학자들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