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기반을 내 손으로 닦겠다고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7권 PDF전문보기

세계적인 기반을 내 손으로 닦겠다고 해야

여러분들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환드레이징을 안 하겠다느니, 어디 뭐 홈 처치 활동 안 하겠다느니 하는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진짜 무니가 누구인가를 선정할 때에 '내가 진짜 무니다’할 수 있어요? 무니의 맨 조상이 레버런 문이지요? 「예」 레버런 문이 시키는 자는 여러분들과 같이 껄렁이들이 아니예요. 거지 새끼들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한다구요.

미국이면 미국에서 제일 어려운 것을 내가 책임지겠다 해야 한다구요. 그래서 미국의 공산당과 내가, 내가 먼저 싸우겠다 그래야 된다구요. 또, 그다음에 기독교의 몰락을 내가 막아내야 되겠다 해야 돼요. 또, 이 나라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 이 청소년 윤락문제를 무엇으로 막을 것인가, 또 아편으로 죽어 가는 이들을 무엇으로 막아낼 것인가, 그것 내가 책임지겠다 이거예요. 이 마약의 공동묘지 사회에 있어서 새로운 부활의 인간을 만들어 보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이 운동 하는 거예요. 마약의 공동묘지 사회…. 그것을 위해서 막대한 재산과 막대한 정력을 투입했던 거예요.

자, 그러한 레버런 문이 미국 국가의 규탄을 받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규탄을 받고 있다 이거예요. '두고 보자!’이러지 않는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뭐 무조건 두고 보자고? 그게 무니예요? 싸워야지요. 싸우겠다는 무니지 두고 보겠다는 무니예요?「아니요」 어떤 게 무니예요? 싸우는 게 무니예요?「예」 밤잠을 안 자고 내가 이 미국에 있어서 하여야 할 책임을, 선생님이 이런 전통을 세운 것을 내가 인계받아 가지고, 오늘날 일생을 바쳐서 총진군을 해야 할 차제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겠다구요. 어때요? 여러분들이 그래요?「예」 나는 동양 사람이니 그럴 수 있지만 여러분 서양 사람들이 그럴 수 있느냐 말이예요. 「그럴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내가 줄 선물이 있다면 이 전통적 사상입니다. 선생님이 가진 전통적 사상을 지녀 가지고 여러분들로부터 수가 백이 되고, 천이 되고, 만이 되고, 십만이 되고, 백만, 천만을 넘어 수천 만이 되게 될 때에 미국은 희망의 나라가 될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미국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을 보거든 선생님을 연상해라 이거예요. 비참한 옥중에 갇혀서 쇠고랑이 채워진 노인이 있다면, 중노동을 하는 죄수가 있다면 선생님을 연상해라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모르는 사이에 선생님은 일생을 통해서 그런 길을 거쳐왔던 걸 알아야 돼요. 땅굴은 안 팠더라도, 탄광에 가서 탄광굴을 안 뚫어 본 줄 알아요? 동바리 받치는 것, 그것도 다 해본 사람이라구요. 안 해본 것이 없어요.

뭐, 환드레이징이 싫어, 이놈의 자식들? 왜 환드레이징 훈련이 필요하냐? 여러분들이 일을 하려면 돈이 필요해요. 돈을 누가 안 갖다 준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 손으로 만들어야 돼요, 내 손으로. 오늘날 세계적인 기반을 전부 내 손으로 닦은 거예요. 내 손으로 만든 거라구요. 누가 해준 게 아니예요.

여러분들의 일생 동안에 경제문제는 따라다니는 거예요. 이게 사탄이예요. 이게 언제든지 따라다니는데 끌어내야 된다구요. 경제문제가 까꾸로 끌고 있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쫓아내더라도 섬 나라든, 어디에 서든 사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다 죽더라도 난 산다 이거예요. 버섯은 무슨 버섯이 먹을 수 있고, 약초가 무엇이고, 독초가 무엇이고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실하고 쇠줄만 하나 있으면 낚시를 만들어서 고기를 얼마든지 잡을 수 있다구요. 어디서든지 살아 남을 수 있어요. 언제든지 자립할 수 있는 지혜가 있다구요. 통일교회에서는 삼십 전에 이것을 공식적으로 훈련해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 철학이예요.

경제훈련 하고, 그다음에는 사랑훈련 해야 돼요, 7년 동안. 사람에게 핍박을 받아 가지고 단련 받아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처음 만난 사람도 척 보고 저 사람 어떻다 어떻다 평하게 되면 다 맞거든요. 거 어떻게 돼서 그렇게 되겠어요? 사람에게 핍박도 많이 받고 많은 사람을 거치면서 연구를 했다 이거예요. 그게 필요하다구요. '너, 무니 경제문제 책임질 수 있어?’할 때 ‘예스’해야 돼요. '너 무니, 인간 세상에서 처세하는데 있어서 사람을 외교적인 면에서 요리할 수 있어?’하면 '예스’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영계, 영계에 대한 모든 시련과 영적 세계의 공격에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데 이놈의 사내 녀석으로 태어나 가지고 어디 가 신세지고 살아요? 경제적으로 신세지고, 무능력 해서 신세지고…. 이거 죽으라구요. 어딜 못 가요? 왜 못 가느냐구요.

내가 미국 오면서도 미국 대통령을 상대하려고 지금까지 준비하면서 나온 거예요. 카터하고 싸우고 레이건에게 전부 다 선거운동도 해주고 말이예요, 닉슨도 도와줬다구요. 상원의원들도 전부 들춰봤다 이거예요. 거의 다 평가를 했어요. 미국의 지도층이 어떻다는 걸 내 다 알고 있는 거예요, 벌써.

이러한 지도층이 지도하는 이 미국 사람들에게 나는 더 차원 높은 전통을 심어 주기 위해서 지금부터 욕을 먹더라도 이 전통을 이어 나갈 것이다, 그러면 틀림없이 미국의 세계는 반드시 이 레버런 문 사상을 인수할 때가 온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망해 없어져요. 그런 신념을 가지고 지금까지…. 요즘에는 워싱턴 가에서 레버런 문을 다 믿고 '그 양반은 하면 한다’고 고위층의 사람들이 다 시인한다구요. 그렇다고 우리가 무슨 뭐 원자탄을 갖고 있어요, 무슨 수소폭탄을 갖고 있어요? 맨손밖에 없는 레버런 문을 왜 무서워해요? 그렇지만 공산당이 무서워하고, 미국이 무서워한다구요. (박수)

자, 지난 핍박받던 10년 간에 이와 같은 기반을 닦았다는 것입니다. 이제 환영하는 10년 이후에는 세계가 어떻게 될 것인가 생각해 보라구요. 남미로부터 전세계가…. 이번에도 후꾸다 수상에게, 구보끼가 가 가지고 써미트(summit;수뇌) 클럽의 가입 사인을 받아냈는데 말이예요…. 그 얘기 듣고 '아, 세상이 벌써 이렇게 달라졌구나’이런 생각 했어요. (박수) 일본 실정을 볼 때, 공산당들이 전부 다 색안경을 끼고 보는데 그거 참 힘든 입장이라구요. 그렇게 사인할 수 있다는 걸로 봐서 우리가 얼마나 컸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사람이 이 우리 활동에 대한 보고를 듣고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이런 일을 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박수) 여러분들이 사회에 가서 불쌍한 사람을 보면 그 불쌍한 사람의 아버지 자리에 있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았어요? 그들의 아버지 입장이라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 핍박 받을 거라구요. 선생님은 핍박 안 받은 줄 알아요? 내가 모둠매도 맞고 발길에도 차이고, 옷도 찢기고 별의별 일을 다 당했다구요. 남편들이 총을 들고 와서 쏴 죽이려고 하질 않나, 뭐 습격하려고 하질 않나 별의별 일 다 있었다구요. 여러분들 핍박받으면 기운이 빠지지요? 핍박받고, 누가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기운이 빠져서 축 늘어지지요?「아니요」 만약에 선생님이 그랬다면 저 한국의 산골짝이에서부터 어떻게 이 세계 정상까지 왔겠어요? 지금 미국정부와 법정투쟁을 하고 있다구요, 법정투쟁. 대담하게 싸워야 돼요. 대담하게 선두에 서서 나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