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미래의 희망의 기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7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미래의 희망의 기지

이걸 종교가 해야 되는데 어느 종교가 하겠어요? 기성교회가 하겠어요, 유대교가 하겠어요? 전부 다 파당주의요 교파주의예요. 세계주의가 아니라는 거예요. 자, 그러니 이 일이 쉬워요? 제일 어려운 일이라구요. 그렇지만 내가 미국에 와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될 것이다’하니까 그게 그냥 그대로 되어 나가는 거예요.

법정투쟁의 고개를 넘을 때는 레버런 문을 반대하면 가만 안 두는 거예요. 정의의 싸움을 하는 거예요. (박수) 무니라고 무조건 반대 안 받는다 이거예요. 반대하는 날에는 전부 ‘7년 동안 핍박하더니 지금 뭐야? 이 자식아!’이렇게 나가는 거예요.‘레버런 문이 무슨 죄가 있어? 무얼 잘못했느냐 말이야. 무니가 무얼 잘못했어?’이런다는 거예요. 환드레이징을 했으면, 우리는 배를 곯고 입지 못하고 욕을 먹으면서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며 했는데 그게 무슨 잘못이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뭐 어때? 레버런 문은 자기의 모든 재산과 피땀을 퍼부어 가지고 미국과 자유세계를 살리는데 말이예요.

지금 내가 공산당 같으면 반미운동을 전세계적으로 벌일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법정투쟁을 해서. 내가 명령을 하면 공산당 이상 할 거예요. 지금 각국 나라의 미국 대사관에서 데모하겠다는 걸 내가 막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뭐 어때? 레버런 문이 나빠? 미국 국민은 감사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반대하면 공산당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레버런 문은 머리가 있는 사람이예요. 공산당의 수법을 다 알고 그 이상의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공산당 이상의 머리를 가진 걸 알아야 돼요. (박수)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그러한 세계를 바라보고 참고 지금 전진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원한이 많아요. 미국에 와 가지고 저주할 수 있는 원한이 많지만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내가 참고 소화시키기에 급급하는 사람인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것이 의로운 사람이 가는 길이라는 거예요. 예수님도 그렇게 갔다는 거예요. 그 전통을 여러분들이 이어받아야 되겠다 구요. 이어받아 가지고 아프리카 제국, 수많은 백인들을 반대하는 수많은 나라에 여러분들이 가서 핍박을 받을 때, 선생님이 핍박을 받은 것을 회상하면서 참고 가는 그 전통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의무감을 지니고 가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런 분위기를 우리는 아프리카 지역에 심어야 되겠어요. 우리는 이 핍박을 환영하는 거예요. 그런 관념을 갖고 있다구요. 그래서 나는 그런 관념을 여기에 확대하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제 백인 여러분들은 전부 남미에 가서 희생해야 되겠어요. 영광스러운, 위대한 희생이라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아프리카의 오지로 들어가는 거예요. 옛날의 여러분 백인 선조들과는 달리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을 사랑하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멋져요. 그것이 미국이 사는 길이라고 본다구요.

지금 미국 국민이 그런 자리에 섰다면 미국 국민은 도망간다구요. 지금 레버런 문같이 그러한 입장에서 그런 십자가를 소화시키고 갈 사람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오직 무니만이 그런 입장에 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만이, 우리만이 미국의 소생의 기원이고 우리만이 미래의 희망의 기지다 이거예요. 확실히 알겠어요?「예」 그거 그럴 것이라고 생각해요? 「예」 여기서만이 내일의 희망이 연결될 것이다 이거예요.

오늘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축하하는 의미에서 하늘도 원하고 부모님도 원하고 전부 원하는 그러한 뜻을 받들어서 그러한 결심을 하는 축하의 멤버(member;요원)들이 되기를 부탁하면서 말씀을 끝내려고 합니다 (박수)

여기 금년에 신학대학 졸업할 사람들 다 왔나? 「한 십여 명 왔습니다」 그래? 다 안 왔구만. 잘 나갈래요? 「예」 그래, 선생님보다 못할래요, 선생님보다 더 훌륭할래요? 「더 훌륭해지겠습니다」 그래야 그 나라와 그 가정이 번창한다구요. 그런 사람, 그래 보겠다는 사람 손들어요. (환호)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환호.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