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상대를 통해야 찾을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상대를 통해야 찾을 수 있어

그러면 그 실제적인 참사랑이 어디에 있느냐? 진정한 참사랑이 어디에 있느냐? 여기에 남자가 있는데, 남자에게 참사랑이 있어요? (웃음) 여자에게 참사랑이 있어요? 여러분 마음 가운데, 가슴 가운데 참사랑을 가지고 있어요? 예스예요, 노예요? 「노」 ‘노’라구요. 그러면 그 참사랑을 어떻게 가질 수 있어요? 어디로부터? 「하나님」 하나님인데 하나님은 누구를 통해서? ‘오, 하나님! 당신 참사랑을 갖고 있으니 나한테 당신이 필요합니다. 가까이 오세요. 하나됩시다’라고 해서 되겠어요? (웃음) 아무리 그렇게 간청하더라도 소용없다구요. 그러면 그것이 누구를 통해서 와요? 여러분 자신들을 통해서? 「노」 누구를 통해서? 「참부모님을 통해서」 노, 노, 노. (웃음) 상대를 통해서. 여러분들, 그런 상대가 있어요? 남자에게는 여자가 절대 필요하고 여자에게는 남자가 절대 필요하다는 원칙을 여기서 우리는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는 독신생활이니 뭐 동성연애니 하면서 ‘남자의 파트너가 남자가 될 수 있고 여자의 파트너가 여자가 될 수 있다. 얼마나 좋으냐!’ 하는데, (웃음) 그런 사람들이 잘난 것들이지요? 「노」 그것들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것이 옳아요? 어느 게 진리예요? 「남자하고 여자, 여자하고 남자요」 어째서? 여자는 오목이고 남자는 볼록이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하나는 이와 같은 것이고, 또 하나는 이와 같은 것입니다. 이것들을 맞추면 딱 맞게 되어 있다구요. 그런데 남자 남자 끼리, 플러스 플러스끼리 이게 맞아요? 「노」 이것을 반대로 계산해서 맞추어야 이와 같은 것이 딱 되어 가지고…. 이것만 돌아가게 되면 이게 전부 다 두르르 돌아가요. (웃음) 이런 삶이 사랑의 삶이예요. 사랑의 삶이라는 것은 축을 갖는 사람의 삶을 말하는 거예요. 인간의 축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것만 돌아가면 다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인간의 축이 있으면 무슨 축이 되면 좋겠어요? 여러분의 배때기를 꿰가지고 가는데 무슨 축을 갖다가 꿰면 좋겠느냐구요? 쇠축이예요, 사랑축이예요? 무슨 축이예요? 다이아몬드축? 무슨 축을 원해요? 「러브(Love)」무슨 러브예요? 러브인데 스트레이트 러브(straight love;똑바른 사랑)예요, 지그재그 러브(zigzag love;꾸불꾸불한 사랑)예요? 「스트레이트 러브」 잘 아는구만. 그러니까 동성연애니 하는 이런 모든 것이 자연 이법에, 우주의 운동 법칙에 위배된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중심삼고 볼 때, 우리들이 좋아할 수 있는 상대의 관념은 남자 대 여자, 여자 대 남자라는 것이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배우자라는 것은 남자하고 여자, 여자하고 남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거 사실이예요? 「예」

어떤 여자는 ‘아이구, 나는 시집가기 싫어. 독신이 좋아!’하고, 어떤 남자는 ‘아이구, 나는 장가가기 싫어. 독신생활이 좋아’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진짜 본래부터 그런 마음이 없어서 그런다고 하겠어요, 아니면 참된 남자, 참된 여자가 없어서 갈 데가 없어서 그런다고 하겠어요? 「두번째요」 그래, 누구나 두번째라고 하는 거예요. 어째서 두번째냐? 자기가 바라는 이상적인, 진짜 참다운 사랑의 남성이 옆에 떡 오게 되면 마음이 벌써 작용하는 거예요, 여기에 누구 독신생활 하겠다는 사람 없어요?(웃음) 그런 여자들은 전부 다 옛날에 데이트하다가 실패해서 낙망한 마음을 수습하지 못해서 그래요. 맞아요? 「예」

자, 그러면 우리 인류역사가 이렇게 완전히 화해 가지고 이런 파문을 일으킬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권을 가져 보았느냐, 이 지구성 이 우주가? 「노」 ‘노’지요.

그러면, 한 가지 내가 묻겠는데, 하나님을 누가 안내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나님을 안내하는 거예요? 여자가 여자 앞에 하나님을 안내할 수 있느냐, 여자 앞에 하나님을 안내하는 데 남자가 하고 남자 앞에 남자보다 여자가 할 수 있느냐? 「이치 아더 (each other;서로)」 이치 아더!

아무리 성녀라도 하나님이 가까와야 돼요, 자기 상대가 가까와야 돼요? 「상대요」 그게 원리입니다, 하나님도 그렇게 창조했어요. 그래서 그것이 하나님의 원리예요. 하나님 자신도 그 원리를 따르는 것입니다. 그것이 창조의 질서요, 법칙입니다. 알겠어요? 법칙이예요. (박수)

그러면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이냐? 남자를 진정히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는 거예요 또, 여자를 진정히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남자를 사랑하다 보니, 남자가 이쪽에 있으면 하나님은 저쪽에 있는 거예요. 붙어 있다구요. 하나님은 남자 뒤에 붙어 있고 여자 뒤에 붙어 있다구요.

또, 하나님은 어디를 통해야 사랑을 찾느냐?‘거, 내 마음대로 가서 사랑을 찾지!’가 아니라구요. 남자를 통해서 여자의 사랑을 찾아가는 것이고 여자를 통해서 남자의 사랑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생각지 말고 너희들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저…. (웃음) 그래, 그거예요. 하나만 되라는 것입니다. 왜? 거기서 참사랑의 스파크가 나온다 이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이 거기 내려와서…. (웃음) 조화를 이루는 참사랑의 스파크! 그렇게 조화를 이루는 참사랑의 스파크에 있어서야 하나님도 마음이 다…. 그러니까 사랑하는 그런 가정 가운데 하나님이 있고 싶어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이제 남자들 여러분들은 여자를 볼 때 ‘나는 하나님의 눈을 가지고 여자를 봐야 된다’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눈, 하나님의 코, 하나님의….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이 ‘아이구! 축복이 언제 있어?’ 하고 야단하는데 여러분의 눈, 몸뚱이가 다 하나님의 눈과 몸뚱이가 되었어요? 하나님이 어떻게 웃어요? 나처럼 웃지! 히─ 나 닮았다! 그래요? 하나님의 사랑에 하나되었을 때는 하나님의 웃음이 됩니다.

예수님을 보고‘하나님이 어디 있어? 천국이 어디 있어?’하니‘네 마음에 있다’한 것도 참된 사랑이 네 마음에 있기 때문에 네 마음에 천국이 있다는 이런 논리라구요.

이런 창조의 원칙을 두고 볼 때, 천국에 혼자 갈 수 있어요? 「노」 갔댔자 참사랑에 대해서는 몰라요. 참사랑이 어디 있어요? 개 코는 모든 냄새를 다 맡는데 사람 코는 냄새를 못 맡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 영계에 가면 하나님의 사랑을 못 느끼는 거예요. 사랑이 있더라도 그걸….

이러한 원칙으로 볼 때, 세계 인류를 사랑하라 했는데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기독교인은 몰랐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인데, 인간을 사랑하니 너희들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데, 예수님도 말하기를‘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했는데 이처럼이 어떤 것이냐? 자기 상대 이상 인류를 사랑하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전체 사랑권에 접촉할 수 없다는 것이 맞는 이론입니다 세계를 넘어 하나님을 대할 수 있고, 나라를 넘어 하나님을 대할 수 있고, 또 내 종족을 넘어 하나님을 대할 수 있고, 가정을 넘어 하나님을 대할 수 있다 하는 논리가 여기서 찾아지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