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지닌 존재가 되면 어디서나 환영받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7권 PDF전문보기

참 사랑을 지닌 존재가 되면 어디서나 환영받아

이젠 알았다구요. 왜 이렇게 시간을 많이 할애해 가지고 이런 이야기 해요?‘하나님의 존전 앞에서’얘기는 안 하고 왜 쓸데없는 이야기를 많이 해요? 여러분들의 뿔이 제멋대로 되었다 이거예요. (웃음) 제멋대로 뿔이 났다구요. 뿔, 뿔 알아요? (웃으심) 이게 더 땀을 흘려 가지고 날데 나면 괜찮지요. 알겠어요, 이제? 자, 자유는 없어요. 기분 나빠요, 좋아요? 자유는 뭐냐 하면, 혼란된 남자와 여자가 이런 가운데 있는 것이 아니고 질서를 따라가고 법도를 따라가는 길 위에 자유가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므로 우주가 인정하고 우주가 보호해야 돼요, 전체를 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암만 해야 안 되는 거예요. 복중에서도 법도를 따라야 되고, 태어나서도 법도를 따라야 되며, 죽어서도 법도를 따라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유세계에 못 가는 것입니다. 이 지상의 법도와 영계의 법도를 따라가야 되는 거라구요. 모든 다른 법도가 존속할 수 있는 길은 부모의 보호와 우주의 보호와 사랑이 있어야 됩니다. 또, 그 애기면 애기가 자라기 위해서는 어머니 아버지의 무제한의 공급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복중에 있는 애기에게‘야! 엄마는 한 끼 먹었으니까, 스테이크 10불 짜리 먹었으니까 너는 1불은 내야 된다’하며 장부에 애기 것도 쳐 넣나요, 엄마가? (웃음) 그거 얼마나 좋아요, 얼마나 좋아요? 「좋지 않습니다」

또 자연이‘배추, 콩, 콘(corn;옥수수), 전부 다 일생 동안 먹은 값이 얼마인데 내라’고 그래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얼마든지 그거 먹어도 좋고, 얼마든지 건드려도 좋고, 얼마든지 해도 좋다는 거예요. 꽃이 피었는데 누가 뚝 잡아떼어도 참사랑을 가지고 그랬으면 좋다 이겁니다. 욕심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니까요. 저 여자를 유혹하기 위해서 꽃다발을 가지고 갈 때 꽃이 장사지낼 때와 마찬가지로‘엉엉’운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순수한 사랑,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갈 때는 노래하며 간다 이거예요. (웃음) 그건 그래요. 그런 사람, 그런 사랑의 손길을 주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도 사랑의 시가 좋은 거예요 문학도 사랑의 문학이 좋은 것입니다. 과학도 사랑의 과학이 필요한 거라구요. 정치도 사랑의 정치가 필요하고 경제도 사랑의 경제가 필요한 것입니다. 또 국민도 사랑의 국민이 필요한 거라구요. 전부가 그런 거예요. 주권자도 사랑의 주권자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런 손수건도 사랑이 깃들기를 바란다구요. 이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럴 때는 천금 만금을 주고도 안 바꾼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예」 사랑이 없이 암만 곱게 이렇게 해서 있더라도 원망해요.‘사랑이 더 좋아, 사랑이. 그것이 좋다’라고 한다구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그러니까 진짜 순수한 사랑의 눈이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아무리 목소리가 돼지 소리 같더라도 사랑으로 들어가면 참 아름답다는 거예요. (웃음) 내 귀가 생기기는 멋대가리없이 생겼지만 사랑을 속삭이면 참 아름답고 좋아한다는 거예요. 자는 것도 사랑 때문에 고달프게 자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이거예요. 그때는 지나가던 화가가 그 모습을 그리고 싶은 것입니다, 이렇게 전부가 사랑을…. 사랑을 싫어하는 게 있어요? 내가 이 녀석을 때리더라도 사랑으로 때리게 되면 좋아한다구요. (웃음) 아프지만 사랑으로 때리게 되면 좋다 이거예요. 아픈 게 없어질 때까지 ‘아’하면서도 좋다 이겁니다. (웃음. 박수)

사랑의 기수가 되어 사랑을 들고 간다면 어디에 가도 막힌 데 없이 환영한다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1년 내내 춘하추동, 영원이나 순간의 세계나 어디에서나 다 환영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암만 미녀이라 해도 못생긴 남자 방에 찾아 들어갈 때 순수한 사랑으로 찾아가지 않으면‘이놈의 자식’하며 차 버리는 거예요. 그게 사랑이예요.‘오! 어서 와요’하는 게 아니라 차 버리는 거예요. 그게 사랑이라구요. 알겠어요? 섭섭하지요? 미국 색시들은 섭섭할 거예요, 그래요? (웃음)

자, 그러면 인간이 일생동안 사는 데는 어떻게 사느냐? 사랑에 기대어 살고 사랑에 이끌려 가고 사랑에 안겨 살겠다 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선생님도‘어머니한테 기대어 살고 싶다. 어머니를 따라가 살고 싶다. 어머니한테 보호받고 살고 싶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아름다운 거예요? 내가 덩치 큰 남자지만…. (웃음) 그거 얼마나 아름다워요? 얼마나 행복한 거예요, 이게? 어머니도 마찬가지예요. ‘아이구, 아빠한테 기대고 싶고 따라가고 싶다’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지요. (웃음) 아이들도 그 부모에게 기대려고 그러고 따라가려고 하고, 또 아이들 어머니 아버지도 애들 따라가려고 하고 하면 그거 얼마나 아름다워요,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