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는 참사랑에 의해 보호받고 싶어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7권 PDF전문보기

모든 존재는 참사랑에 의해 보호받고 싶어해

여기에 박사 되겠다는 사람 많이 모였구만. 도둑놈 같은 놈들! 지식의 도둑놈이라구요.‘내가 뭘, 기대는 것도 필요 없고 따라가는 것도 필요 없다. 나 혼자면 그만이지’그러지요? 그렇지만 여러분들, 사랑의 마음이 들어 있지 않으면 외로운 사람이예요. 불쌍한 사람이라구요. 그래요, 여러분들 그래요? 「예」 마찬가지라구요. 제왕이나 천하를 다스리는 통치자도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늘의 절대자이신 하나님도 기대고 싶고, 따르고 싶고, 보호받고 싶은 것입니다. 무엇에?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마찬가지예요.

자 그러면, 나와 같은 레버런 문도 하나님이 일을 가지고 기댈 수 있고 붙잡을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고 내가 하나님을 보호할 수 있다 이거예요. 지금의 나는 스몰 맨(small man;작은 사람)이예요. 그러나 하나님을 따르려고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보호하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무리 크더라도 내가 사랑으로 보호하려고 하면 내 품에 쏙 들어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의 가치가 얼마나 공평하냐 이겁니다. 그 사랑을 갖게 되면, 백인이나 흑인이나 어디나,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어느 시대나 무사통과예요. 얼마나 멋져요,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이제 알았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무슨 주의를 원해요? 「참사랑요」 참사랑! 여러분 그거 좋아해요? 「예!」 좋아하지 않지요? 「아니요」 아니지요? 「좋아합니다!」 그래요 나는 아주 좋아한다구요. (웃음. 박수)

이러한 참사랑을 가지면 이 우주의 원칙적인 눈이 우리 사랑을 축하해 준다 이거예요. 세계에서 제일 큰 귀가 뒤에서 듣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리고 우주의 코가, 그런 사랑의 코가 냄새를 맡고 있다구요. 또 그런 입이 사랑의 말을 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우리의 촉감까지도, 우리의 감각까지도, 우주가 전부 다 우리의 감각을 통할 수 있는 기능까지 전부 다 살펴보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우주의 기관들이 바라보고 있는데, 그 모든 기관들이 무엇에 관심이 있느냐? 돈에 관심이 있느냐, 학문에 관심이 있느냐, 지식에 관심이 있느냐, 권력에 관심이 있느냐? 그래요? 「아닙니다」 박사학위 지망생이예요? 「아니요」 그다음에 뭐예요, 돈? 「아닙니다」 그다음엔 뭐예요? 「참사랑입니다」 권력, 그래요? 「아닙니다」

그 모든 오관이 그저 한꺼번에 모여 가지고‘아이구 좋다’귀도 좋아하고, 눈도 좋아하고, 코도 좋아하고‘다 좋다, 좋다’이럴 수 있는 것이 뭐예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을 봤어요? 「예」 어디서 봤어요? 「참부모님입니다」 (웃음) 어떻게 참사랑이 나오는 줄 알아요? 미국식 화장실 말고 아시아, 저 후진국가의 변소에 가서 사랑하는 자식에게 주려고 스테이크면 스테이크를 붙들고 그것을 놓치지 않고 품에 품어 가지고 냄새를 쏘이고 들어와 가지고 주는 그것이 참사랑일 것이다 그것도 좋다고‘아이고, 아이고’할 텐데 어떻게 생각해요? (박수) 모든 것을 정복하고 넘은 자리에서 왔다 갔다 왕래하는 것이 참사랑이다 이거 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하나님의 사랑, 사랑이 뭔지는 모르지만 그거 좋은 모양이라구요. 거기에는 하나님도 느긋해진다 이거예요. 엄격한 레버런 문도 ‘어─’ 이런다구요. 모든 세포가 최대로 운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부가 사랑이라는 한 초점에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시간에 익사이팅(exciting;자극적인, 흥미로운) 한번 하게 되면 이건 영원히 익사이팅하게 마련이라구요. 참사랑이 한번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 영원히 할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그 세계에 가서는 때리고 싸움을 하고 악악 물어뜯기더라도 아끼고 사랑한다는 거예요. 그 이상 좋은 것이 없다 이거예요. 자, 이제 알겠어요? 「예」 그런 법이 참사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