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앞에 자랑할 것은 고생한 실적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9권 PDF전문보기

세계 앞에 자랑할 것은 고생한 실적뿐

몇 달 동안 선생님 못 만났는데 그동안 선생님이 일을 많이 했어요, 놀고 있었어요?「많이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오늘 전부 다 보고를 들어보니까 재판하면서도 굉장한 일을 하고 있잖아요?

앞으로 원리강의 하는 교수들이 많이 생기겠다구요. 생기기도 많이 생길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먼저 해야 된다구요. '나 10년 됐어, 20년 됐어' 그럼 뭘했어요? '뭘하긴 뭘해. 뭐 주책임자….' 주책임자로서 얼마나 전도했어요? '전도 뭐 몇 사람 못 했어' 그건 말이 안 된다구요.

앞으로 이 교수들을 각 대학에 원리, 통일사상 책임자로 배치하게 될 때는 그 제자들을 수십 명씩 끌어다가 전부 통일교회 교인으로 만든 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대학교수 찾아가고 총장 찾아가는 것이 무서워 가지고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아무리큰 일을 했다고 하더라도 못 찾아가는 사람들은 안 된다 이겁니다.

여러분들이 움직이지 않을 때는 여러분들을 내가 부끄럽게 만들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정신 차려야 된다구요. 그때 가서 뭘할 거예요? 결과를 못 가졌으면 고생이라도 해야 돼요. 고생이라도 계속해야 됩니다.

한국의 36가정과 72가정에게도 내가 얘기했다구요. '여러분들이 전도 했댔자 얼마나 하겠나. 전부 다 선생님이 해야 된다. 단 한가지 고생만 해두어라. 앞으로 세계에 나가 가지고 전부 자랑할 때가 온다' 고생한 사람이 지금 세계에 나가 순회사를 하더라도 한국에서 고생하면서 활동한 이야기를 하지 딴 것 자기 잘했던 애기는 뭐 할 것 없다구요. 미국에서 신학대학을 나오고 고생을 한 사람 전부 다 외국 선교사로 한 번은 갈 텐데 가서 무슨 이야기 할래요? 신학교에서 배운 것? 그거 안 통한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시장을 만나서 '이게 뭐냐?' 하면서 싸움도 하고, 상원 의원하고도 싸움 하고 말이예요. 그럴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워싱턴 타임즈 기자를 만들까도 생각한다구요. 여러분들을 워싱턴 타임즈 특파원을 만들어 가지고 싸움도 할 수 있게끔 훈련도 시켜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뉴스 월드 증명서 갖고 있는 사람 있어요? 그래 여러분들 잡아다 훈련 시켜야 되겠다구요. 자, 이제 그 애기 그만하고….

그러니까 이제 여러분들 앞으로 무엇이든지 실적을 안 가지면 안 돼요. 핍박받고 결과가 좋으면 그건 그만이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법정 투쟁하면서 결과적인 이런 효과를 가져오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역사는 그 길을 따라갑니다. 국가나 모든 선한 것은 그 길 따라간다구요.

레버런 문이 글로스터라든가 프라빈스 타운에 가서 10년째 배 타지만 누구도 레버런 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멋진 거라구요. 선생님이 옆에 있는데도 '레버런 문 언제 오나'하면서 물어보는 거예요. (웃음) 알겠어요? 그게 멋진 거라구요.

이제 내가 글로스터 시장이나 무슨 뭐 프라빈스 타운 시장이나 유지들 만나 가지고 '내가 10년 동안 다녔는데 너 한 번 봤느냐?' 하면서 두드려 패더라도 다 맞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이번 샌프란시스코에도 사흘 동안 가서 그러고 왔다구요. 어떤 차터 보트가 우리 보트에게 '라이센스(license;허가증)를 가졌느냐? 왜 도둑고기를 잡느냐?' 하면서 별의별 항의를 다 하더라구요. 그래 내가 '너희들은 너희들 자신 때문에 고기를 잡지만, 나는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고기를 잡는다. 레버런 문이 그런 배를 타고 다니는 줄 아느냐?' 했다구요. 내가 옆으로 지나가면 고기 냄새가 물씬 난다구요. 입던 옷을 3년씩이나 입으니까 왜 안 나겠어요. 그게 4년째인가요? 그러니 레버런 문이라고 꿈에도 생각했겠느냐 말이예요. 그러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그렇잖아요? 여러분들이 힘들어요? 오션 처치 (ocean church;해양교회) 좋아하는 사람 한번 손들어 봐요. 보라구요, 없구만요. 그럼 오션 처치 싫어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럼 여러분들은 뭐예요?(웃음) 선생님은 오션 처치가 좋아서 생명을 걸고 움직이는데 여러분들은 싫어요?「좋습니다」 여러분들 전부 다 믿을 수 없다구요. (웃음)

자, 그래서 앞으로 오션 처치 출신 아니고는 주책임자가 될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 말은 듣기 싫지요? 그건 뭐 레버런 문에게나 해당하는 말이지 여러분들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말이다, 그래요? 그래 여러분들한테는 해당되지 않고 선생님한테만 해당되는 말이예요?

자 그러면, 여러분들이 선생님 가는 길을 싫단다면 말이예요, 선생님이 여러분들이 싫어하는 길을 통해서 천국에 갔다면, 여러분들이 그 길을 따라 천국 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