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인천' 영화는 학생들까지도 볼 수 있는 애국적인 영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9권 PDF전문보기

'오! 인천' 영화는 학생들까지도 볼 수 있는 애국적인 영화

자, 이제 그 정도했으면 그거 그만하자구요. 이제 '오 ! 인천' 브로슈어 (brochure;팜플렛)는 끝난 것이고, 앞으로 어떻게 기록을 깨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이시이는 어때? 이익 날 것 같아, 적자 날것 같아? 어때, 이시이?

이제 매일 하면 상당히 많이 나갈 텐데, 그거 뉴스 월드에 끼워서 나눠 주는데 어떻게 하나요? 어떻게 하든 전부 다 하라구요. 그렇다고 너무 매일 해도 안 될 거예요. 「방법은 위원회에서….」 위원회에서 언제 정하겠나. 방법을 다 정하라구요. 신문에 하는 것은 세 번 이상 할 필요 없다구요. 그건 뭐 배달되는 것이 일정할 텐데 여론을 전부 다 수집하는 것도 괜찮다구요. 자, 그만해도 될 거예요. 「주차장에 있는 자동차 내에 넣는 것은 어떨까요?」벌써 준 것은 오라는 거니까 그건 배부만 하면 된다구요. 「아버님, 그렇다면 1등, 2등, 3등은…. 그건 당연히 우리가 해야 될 것인데 왜 4만 불, 6만 불을 소모하십니까?」 저런 저렇게…. 한가지만 생각하지 말라구요. 돈 몇만 불이 문제가 아니예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몇십 배 영향력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몇십 배. 알겠어요? 그 영향력이 얼마고, 들어오는 극장표가 몇십 배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 뭐 간단하다구요. 대학교 앞에 가서 전부 다 나눠 줘도 되는 거예요. 또, 고등학교 앞에 가서도 나눠 주라구요. 국민학교 학생들에게까지도 나눠 줄 수 있다구요. 그렇지만 한 학교 앞에 가서 세번 이상 나눠 줄 필요가 없다구요. 대학교, 고등학교, 중학교, 국민학교, 유치원애들한테 나눠 줘도 된다구요. 여러분들 박수치면서 데모 해도 괜찮아요. (웃음)

그러니 레버런 문이라는 그 이름이 영화에서 돈을 몇십만, 몇백만불 번다고 생각한다구요. 레버런 문 이름이 몇백만 불 수입이 된다고 보고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가서 '야, 레버런 문!' 하면서 박수치면 얼마나 좋아요. '무니가 여기 있으니 설명 들을 사람 오소!' 하면서 얘기도 할 수 있다구요. 데모하고 신문에 나고 자꾸 이러면 사회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것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 애국적인 영화를 보고 데모하는 녀석들은 전부 다 나쁜 놈으로 생각할 거예요. 그러니까 레버런 문 지지파로 돌아선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