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인천' 영화 선전물을 누구나 다 배부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9권 PDF전문보기

'오 ! 인천' 영화 선전물을 누구나 다 배부해야

자 그러면, 이시이! 「예」 우리 자체 내 그룹에서 일등했을 때의 상, 개인으로서 일등했을 때의 상을 여기서 발표하라구. 뭘하면 좋겠나? 여러분들 상을 무엇으로 하면 좋겠어요? 말해 봐요. 얘기해 봐요. 「다음에 영화 만들 때 배우로 등장시켜 주십시오」(웃음) 아, 여기서 상을 정하자구요. 일등하면 뭘로 하면 좋겠어요? 차로 하면 좋겠어요? 벤츠 480 어때요? 벤츠 380 어때요? 그러면 일등은 벤츠 380이예요. (함성) 480으로 하면 좋겠지만 380도 괜찮을 거예요. 그거 얼마나 해요? 「4만 8천 불요」 4만 8천 불.

그다음에 이등에는? 이등도 줘야지요?「예」 이등에는 도요다를 줘요? 「예」3등은 뭘로 해요? 작은 차 뭐 없나요? 독일제 레빗 사줄까요? 「예」 레빗 차 참 좋다구요. 그러니까 1등은 벤츠, 2등은 도요다, 3등은 레빗이예요. 개인상도 그렇고, 단체상도 그렇게 준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돌려라 이거예요. 「많이 돌렸다는 것을 어떻게 압니까?」거짓말 하면 벌받지요. 그건 벌받는 거라구요. 그건 벌써 대번에 아는 거예요. 이번에 이거 돌리는 것 벌써 다 알기 마련이예요. 뭐 거짓말 했으면 일주일 이내에 다 알게 된다구요.

거짓말 해 가지고 1등으로 차를 타서 어떻게 운전을 하겠어요? 죽는다고 생각하지, 탔다가는 벼락맞는다고 생각하지 어떻게 타고 다니고 어떻게 앞에 가 앉아 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 이 사람들아. 어디 거짓말 해 가지고 운전대 잡을 때 자기 양심이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웃음) 죽는다구요. 단체는 평균으로 하니까 많은 것은 현지에 가 가지고 답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그거 일등을 해서 차를 타더라도 운영하는 데 경리문제라든가….」 그거야 각자가 교회에 기부도 할 수 있고 얼마든지 할 수 있고 그러니 그것을 걱정할 게 어디 있어? 그거 못 하겠으면 자기들 교회에 기부하든가 뭘하든가 하면 될 것 아니예요? 상 주는 사람이 그것까지 걱정하는 게 아니라구요. 상 준 다음에는 자기들이 할 일이라구. 여기서는 주는 것이 목적이지 받은 다음에는 받은 사람이 하는 거지 뭐. 그만두라구, 상을 정했는데.

지금 외부에는 백만 불짜리를 주는데, 그건 몇만 불이예요? 타고 다니라구요. 정성들이고 타라구요. 한 사람이 한 십만만 하면…. 10만장 해 가지고는 가능성 있지요?(웃음) 그렇기 때문에 극장을 찾아가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그리고 중고등학생들하고, 국민학교 학생들한테 이 삐라를 갖다 뿌리라구요. 그러면 맥아더에 대해서 연구하고 다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언제까지 합니까?」영화 시사회가 끝날때까지예요. 그리고 매일 보고해야 된다구요.

스토어 (store;상점) 같은 데에 맡기는 것은 믿을 수가 없어요. 「방문하거나 직접 한 사람 한 사람 이렇게 주는 것은요?」집 방문도 하고 사람도…. 「그리고 사람이 없는 집에다가….」 그렇다고 한 집에 두 장 세 장씩 갖다 넣으면 안 되는 거예요. 또, 쓰레기통에 갖다 넣고 이렇게 해서는 안 돼요. 「포스터 붙이는 것은 몇 장으로 계산합니까?」포스터 붙이는 거요?「포스터는 그 책임량을 해 가지고 그건 뭐 아무 데나 붙이는 게 아니니까요」 작은 것부터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