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인천' 영화는 맥아더 사상을 이 땅에 재현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9권 PDF전문보기

'오! 인천' 영화는 맥아더 사상을 이 땅에 재현하는 것

그동안 얼마나 미국을 위해서 일했는데…. 지금 '오 ! 인천' 영화를 만든 것도, 맥아더하고 레버런 문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말이예요. 예수시대에 시저 때문에 예수가 고난받은 거 알아요? 여러분, 지금 아메리칸 시저, 웨스턴 월드의 시저가 누구냐 하면 맥아더예요. 그를 아메리칸 시저라고 그러지요? 그거 다 맞는 말이라구요. 내가 원수를 사랑한다구요. 역사적인 원수를 사랑한다 이거예요. 있는 재산을 다 퍼붓는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시저의 성격은 대통령 성격, 민주주의 대통령 성격이 아니예요. 제왕의 성격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알아요? 시저가 되면 인류를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인류를 사랑해야 되고 공리 공덕을 세워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데 예수시대의 시저는 그거 못 했다구요. 하나님을 사랑 못 했다 이거예요. 그러나 맥아더는 그런 면에서 하나님을 사랑했다구요. 모험적인 인천작전에서는 하나님을 믿고 했다는 거예요. 얘기할 게 많지만 자르자구요.

그래서 나 레버런 문이 맥아더를 들고 나왔는데, 이게 문제가 벌어진 거예요. 미국에서 환영받는 맥아더를 만들어 놓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럼 어떻게 되느냐? 레버런 문이 그와 더불어 해방을 받는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영화를 만든 거예요. 아마 그럴 거예요. 영화가 끝나면 레버런 문에 대한 미국의 관심이 상당히 달라질 거라구요. '레버런 문이 이런 영화를 만들었어? 야아, 무니 하면 나빴는데….' 이럴 거라구요. 이렇게 되면 미국 국민과 한국이 얼마나 가까와진다는 걸 알아야 돼요. 맥아더하고 레버런 문은 이거 하나면 다 돼요. 다 끝난다구요. 이건 옛날 로마시대의 시저하고 예수가 하나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되면 무니들은 어떻게 되느냐? 맥아더가 쫓겨날 때 얼마나 비참했어요? 맥아더가 얼마나 비참했겠나요? 무니들도 비참하지만, 이제 맥아더가 부활하게 될 때는 무니가 부활할 것입니다. 근세 서양사에 있어서 세계적인 영웅은 맥아더밖에 없다구요. 어떤 사람은 '처칠 이다' 하지만, 처칠은 구라파 전쟁에 관계 있지 세계 전쟁에는 관계가 없어요. 한국 전쟁은 세계 전쟁이예요. 민족을 초월한 전쟁이라구요.

시저 시대에 로마가 세계를 부리던 거와 마찬가지로, 맥아더 시대에 있어서 트루만하고 맥아더가 하나됐더라면 미국의 판도가 바뀌었을 것입니다. 그랬으면 미국은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강력한 미국이 되고, 맥아더가 대통령 됐더라면 미국은 얼마나 강했겠나 말이예요. 틀림없이 만주와 모든 공산권까지 전부 다 무너뜨렸을 것이고, 그러면 틀림없이 맥아더는 미국 대통령이 되는 거예요. 공산세계를 완전히 전멸시켰을 것이기 때문에 틀림없이 대통령이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미국이 하나되면 그다음은 이상을 찾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상만 구해지면 미국은 세계를 영원히 지배할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보다도 이상세계, 새로운 세계를 통치할 수 있는 이상을 어떻게 찾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그 이상은 어디에 있느냐? 통일교회에 있어요. 그때의 맥아더 사상은…. 맥아더의 기반 밑에 통일교회의 사상을 가졌으면 세계가 어떻게 되었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됐겠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되었겠어요? 세계가 하나됐겠어요, 안 됐겠어요? 「됐겠습니다」 예스야, 노야?「예스」 노, 노, 노! 「예스, 예스, 예스」 (웃음)

그러니까 맥아더 사상을 이 땅에서 재현하는 거예요. 백만 불 현상금을 어린애들, 반대하는 나이 많은 사람은 그만두고 어린이들, 국민학교,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부 다 이름을 써 내라 이거예요. 2세를 찾자는 거예요. 그거 아이들이 관심 많다구요. (웃음) 맥도날드에 4백 불짜리 뭐? 그거 하나 타기 위해서 우리 국진이도 매번 나가게 되면 '맥도날드, 맥도날드' 이래요. 어머니 아버지보다 맥도날드, 맥도날드 이런다구요.

(웃음) 그거 하나 뽑기 위해서 그러고 있다구요. 그래서 미국 젊은이들이, 어린 소년 소녀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거예요. '맥아더가 어째서 그래? 이러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영화를 볼 것입니다. 영화를 보게 되면 그다음엔 프로그램을 읽으면 완전히 아는 거예요. 맥아더가 좋기 때문에 그렇게 되기를 원한다는 거예요.

목적관을 딱 집어넣는 거예요. 맥아더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공산주의를 미워했다고 말이예요. 말 중에 공산주의를 미워했다는 걸, 미국 MGM영화사 감독이 뒤집어져 가지고 국민운동을 일으켜야 한다는 말도 전부 취소하라 했다구요. 그러나 취소 못 한다 이거예요. 출판 다 해 놓고 회의 다 끝나고 삐라를 만들어 뿌리는 거예요. 미국 국민운동을 일으켜야 된다는 말을 취소하라고 했지만 삐라를 다찍어 뿌리는 거예요.

이 영화는 틀림없이 미국에 있어서 절대 필요한 영화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의 젊은 사람들의 가슴에 불을 질러 놓을 수 있는 단 하나의 좋은 영화예요. 레버런 문이 이걸 완성하기 위해 6천만 불이 달아났어요. 그거 장사 때문에 했어요? 맥아더 같은 사람이 백 명만, 한주(州)에 두 사람씩만 나더라도 나는 성공이라고 보는 거예요. 한 주에 두 사람씩만 나더라도 성공이라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