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도 일년에 두 주일은 오션 처치에 가서 봉사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9권 PDF전문보기

식구들도 일년에 두 주일은 오션 처치에 가서 봉사해야

미국 여기에는 호수들이 많구만요. 남쪽에는 없어요. 「예, 남쪽에는 없습니다」 남쪽은 말이예요, 이쪽 해안선은 전부 다 빼고 이쪽을 전부 다 이렇게….「주를 둘로 나누면….」 관리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니예요. 바다만 말이예요, 이 바다만 전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어디로 들어가야 되겠나요? 「……」 여기에?「예, 그쪽으로 쭉….」 알겠어요, 어디인지? 키웨스턴 이쪽으로 연결해야 된다구요. 어디로 가느냐 하면 말이예요, 여기 강이 있구만. 이건 남쪽, 이것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지도를 보시면서 말씀하심)

그다음에는 어디서부터 잘라야겠나요? 동쪽이 많다구요. 어디서부터 잘라야 돼요? 여기서 잘라요?「예」 이거 동쪽이 많구만요. 이 가운데 잘라 버리지요. 웨스턴 리전 (western region;서부 지구)은 말이예요, 미스터 최, 알래스카에는 미스터 최가 책임자예요. 그 주 식구들이 일년에 두 주일은 오션 처치에 가서 봉사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양 처치 책임자가 주책임자한테 지령을 내리는데 식구들이 10명이 있으면 말이예요, 그러니까 20번을 나갔다 들어와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훈련시키라는 겁니다, 모두. 일 년에 두번 가는 겁니다, 6개월에 한 번씩. 그거 배워야 돼요. 그거 재미있지요.

오션 처치 책임자들이 명부를 가지고 빨간 도장을 찍든가 뭘하든가 딱 신호해 가지고 안 온 사람들에게 언제든지 누구 오라고 호출하게 된다면 여러분들은 암만 바빠도 보내야 되는 겁니다. (웃음) 그 대신 책임자가 말이예요, 주를 세 번 순회한다면 해양교회에는 한번쯤은 갔다 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기분이 다 나쁜 모양이구나, 이 녀석들 전부 다. (웃음)

해양 처치는 말이예요, 요전에 카프한테 쫓기고 처치한테 쫓기고…. 요전에 일반 교회에서 오션 처치를 비린내 난다고 쫓아냈다구요. 가미야마 ! 「예」 샌프란시스코로 내쫓아 버렸더구만. 「제가 그렇게 만들려고 하지 않았지만….」 왜 그랬느냐고 했더니 비린내가 난다고 그랬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은 앞으로 입에다 하루종일 고기를 물고 있으라고 해야 돼요. 그런 훈련해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바다에 나가서 말이예요, 고기가 자꾸 잡힐때는 놔두면 뛰쳐나가니까 입으로 물고 낚시를 해야 됩니다. 비린내가 나긴 뭐가 나요, 선생님이 지금 그러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있어요? 맨 처음에는 비린내가 나고 싫지만 맡고 맡으면 아주 뭐 구수한 냄새가 난다구요. 오션 처치 순회사가 갈 때 말이예요, 제일 비린내 나는 옷을 입고 가든가 그렇지 않으면 비린내 나는 식구 하나를 데리고 가라구요. 그리고 밥먹을 때 밥상 가운데 앉히고 냄새를 무럭무럭 피우면서 훈련시켜야겠다구요. 배에서 입었던 오버 코트를 갖다가 교구장들, 주 책임자에게 바꿔 입으라고 하라구요. (웃음) 그런 것 변명 안 하고 바꿔줘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