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모든 교파를 하나 만들려고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2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모든 교파를 하나 만들려고 해

자, 레버런 문이 어떻게 했어요? 많은 교파를 하나로 만들어 놓았지요? 사탄은 우─ 싸워라 한다구요. 지금 싸우자는 기성교회가 하늘편이예요, 하나 만들겠다는 통일교회가 하늘편이예요? 「통일교회가 하늘편입니다」 우리 칸셉트(concept;개념)가 맞는 거예요. 이 세계는 하나님의 나라예요. 하나님의 나라예요. 사탄의 나라가 아니예요. 악한 사탄의 것이 아니라구요.

사탄세계에서 주장하는 것을 우리는 다 싫어합니다. 세상에서는 술 먹는 것을 좋아하고, 뭐 춤추는 것 좋아하고, 담배 피우고, 무슨 식도락을 하고 자기 자신을 자랑하고, 자기가 출세하기 위해서 전부 다 별의별 짓 다 한다구요. 사탄은 큰 것을 고르지만 점점 작아져요. 점점 작아져서 개인주의로 이렇게 떨어져요. 여기 통일교인은 뭐냐? 이걸 파괴해 버린다구요. 올라가라, 올라가라! 가정으로 올라가라! 종족으로 올라가라! 올라가라, 올라가라, 올라가라….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 그러면 어떻게 돼요? 센터가 요리 올라가고, 요리 올라가고, 요리 올라가서 여기에 간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때의 개인주의는 세계주의요, 그때의 가정주의는 세계주의이니 천주를 다 준다 이거예요. 여기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겁니다. 사탄세계는 여기서부터, 큰데 여기서부터 떨어져 내려가요. 내려가서 어디로 가는 거예요? 영원히 지옥에 가는 거예요. 갈 데 없다구요. 어디로 가는 거예요? 이 길밖에 없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래서 가정보다 자기를 더 생각했으면 여기 가는 거요, 민족보다 더 생각했으면 여기 가는 거요, 나라보다 더 크게 생각했으면 여기 가는 거요, 세계보다 더 크게 생각했으면 여기 가는 거예요. 제일 지옥으로 간다구요. 자기 개인이 나라보다도, 민족보다도, 국가보다도, 가정보다도 자기 중심삼은 생각을 하면…. 세계를 중심삼은 내가 되어야 할 텐데, 세계고 뭐고 다 모른다 이거예요. 나라 중심삼은 내가 되어야 되는데 나라도 모르고 말이예요. 가정 중심삼고, 종족 중심삼고, 민족 중심삼고, 국가 중심삼은 나인데 그거 다 부정한다 이거예요. 그러니 그런 녀석들은 별수없이 여기 안 올 수 없어요. 영원히 지옥가는 거예요. 틀림없이 지옥가는 거예요. 자, 여기에 가 있더라도 여기에서 가정을 위해서 살겠다, 종족을 위해서 살겠다, 민족을 위해서 살겠다 하면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자, 그러면 미국의 여러분들이 서 있는 데가 어디예요? 뭐 세계가 있어요, 나라가 있어요, 민족이 있어요, 가정이 있어요? 전부 다 여러분들이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전부 반대로 올라가라, 반대로 올라가라 이거예요. 무니가 여기 있으면 말이예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이런 입장에 있다구요. 이런 이 경계선에 있어서 올라갔다 내려갔다가 하다가 내려가게 되면 지옥이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 틀림없이 지옥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온 것이 올라간 것이라면 조금 내려가고, 올라갔다가 조금 내려가고, 올라갔다가 조금 내려가고 이렇게 올라가야 돼요. 자, 그걸 알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여러분들을 세계로 쫓아내는 거예요. '야, 이놈아! 아프리카로 가라, 세계를 위해서 가라' 하고 쫓아내는 거예요. 세계로 쫓아내는 게 제일 좋은 작전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윙─ 하고 올라가게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이 아프리카에 갔으면 '내가 아프리카의 중심자다!' 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암만 자기를 자랑하더라도 그건 흠이 안 되는 거예요. '아프리카는 나를 위해 있다!' 할 때에도 하나님은 '그래, 그래. 너 잘한다!' 하지, '야, 이 녀석아, 안 그렇다. 이자식아! 뭣이 그래?' 안 한다구요. 사탄 보고도 '야, 이놈! 너 내 것이다!' 할 수 있다구요. 그러면 사탄이 반대한다는 거예요. 전부 반대하는 거예요. 그래 나라를 동원하고 세계를 동원해서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반대하더라도 나는 승리할 것이다 이거예요.

자, 내가 미국에 와서도 미국을 중심삼고 '전세계의 주인은 나다!'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걸 볼 때 '아─, 레버런 문 멋지다! 잘한다!' 하지, '에이 이 녀석아, 그럴 수 있니?'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에 그러한 전쟁적인 입장의 공격적인 모든 내용을 볼 때에, 이미 고개를 넘을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이 틀림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그렇게 가야 할 텐데 그 로프를 끌고 넘어갈 거예요, 자르고 넘어갈 거예요? 「무슨 로프입니까? (통역자)」 국경을 넘어가는데 미국이라는 로프, 불란서라는 로프를 끌고 넘어갈 거예요, 자르고 넘어갈 거예요? 「커트(cut;자르다)」 거 어떻게 커트해요? 왜 커트해야 되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사탄이 좋아하기 때문에 끊는다구요, 사탄이 좋아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확실히 끊는 거예요. 그리고 또 하나의 나라, 하나의 주권을 위해서 끊는다구요. 사탄은 하나의 주권을 싫어합니다. 하나님은 뭐냐? 역사를 통해서 오직 그것만을 위해서 나오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