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늘나라의 독립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2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하늘나라의 독립군

여러분들이 우리 맹세를 할 때 말이예요, '우리는 하나의 주권을 자랑하고' 하지요? 「예」그건 말만이 아니예요. 사실이 그래요, 사실. 그것이 안 될 때에는 내 손으로, 내 힘으로 쟁취해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젠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은 어느 나라 사람이예요? 「하늘나라 사람이요」 하늘나라 사람! 말이야 쉽지. 그러나 행동은 어려운 거예요. 그게 어려워요, 쉬워요? 「어렵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에 물어 보라구요. 어려운 길 가기를 원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늘나라의 독립군이예요. 천국의 독립군이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우주 역사 이래 하늘나라의 독립군으로 출동하는 권위를 상실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워싱턴이 누구예요, 워싱턴이? 워싱턴은 영국의 배신자예요. 나라를 세우지 못했다면 모가지가 끽─ 됐을 거예요, 영국 가서. 그렇지요? 「예」 그것은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사탄세계에서는 레버런 문을 대해서 '이단자'라고 말하는 거예요. 비트레이어 (betrayer;이단자)라고 말합니다. '너는 내 사람들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구요. 워싱턴이 영국 사람들을 모았듯이 사탄세계에서 그런다구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도 나를 전부 다 이단자라고 하고 원수로 생각하지요. 그렇지요? 또, 여러분의 부모는 '레버런 문은 갱이다'라고 말한다구요. 「아니요」 지금도 그런다구요. 사실이라구요. 마찬가지예요. 영국에 속한 국민과 부모 가정을 중심삼고 미국을 만들겠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딱 마찬가지예요. 하늘편에서 보게 되면 미국이 오시는 주님이 할 것을 대신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호해 미국이 이렇게 독립 국가가 되어 가지고 세계적인 나라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 국민들에게 전부 다 하늘나라가 독립할 수 있는 전통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그걸 인정했다는 거예요. 미국 전통을 존중시하는 미국 청년을 통해서 하늘나라의 주권을 찾기 위한 독립군을 찾기 위해서 그랬다는 거예요. 그게 나빠요?

자,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주권을 찾기 위해서 독립군이 출동해 가지고 투쟁하는 전쟁의 일선 무대에 선 것이 레버런 문이요 무니들인데, 그 무니를 반대하면 역사적인 독립과 모든 것을 반대하는 역적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은 독립군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비록 총칼은 안 쥐었지만 레버런 문 말씀이 칼이요, 사랑이 원자탄이다 생각하라구요. 사랑은 원자 반응이 벌어져 자꾸 커 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원자폭탄은 조그마하지만 자꾸 퍼지는 거예요. 참사랑도 자꾸 퍼져 나가는 거예요. 전부 다 쓸어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뉴욕에 왔어요. 제일 악한 뉴욕에 왔어요, 뉴욕에. 미국에서 제일 악한 데가 뉴욕이예요. 제일 유명하고 제일 악한 데가 뉴욕이라구요. 이곳에서 홈 처치를 하려고 한다구요. 거 치열한 전쟁이 되겠어요, 어떤 전쟁이 되겠어요? 「치열한 전쟁이요」

그래서 이러한 타이틀을 갖고 나타난 통일교회의 위대함을 자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라든지 하는 무슨 주의가 세계를 대표하는 것이 아니예요. 주권이 대표하는 것입니다. (박수)

아, 이 미국 국민들이 영국에서 독립하게 될 때에는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하나님 아래 한 나라)'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했는데, 이제는 뭘로 독립할 거예요? '원 월드 언더 갓(one world under God;하나님 아래 한 세계)'밖에 없잖아요? 원 월드 언더 갓, 이거밖에 없다구요. (박수) 미국의 전통적인 사상으로 봐도 이것은 전진이요 비약이지, 퇴보가 아니예요. 그런데 이상하다는 거예요. 하나님 아래 한 나라를 세워 자유세계를 지도하는 미국 나라가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를 만든다고 할 때 지원해야 할 텐데 반대해요? 그것은 망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없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우리는 그것을 확실히 알았기 때문에, 이 미국의 무니들은 그런 관점에서 선언하는 것입니다.

하늘편이 공산당한테 질래요? 공산당이 '원 네이션 언더 커뮤니즘(one nation under communism;공산주의 아래 하나의 국가)' 그럴 수 있어요? 「아니요」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세계의 어느 나라 사람이 선두에 서야 되겠어요? 미국 사람이 선두에 서야 되겠어요, 아프리카 사람이 서야 되겠어요, 한국 사람이 선두에 서야 되겠어요? 「미국 사람이요」 미국 사람. 그래서 내가 미국에 찾아온 거예요.

내가 이 나라에 돈이 그리워서, 집이 그리워서 온 게 아니라구요. 땅이 그리워서, 여러분 백인이 그리워 온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뜻 때문에 온 거예요. 그것을 미국이 못 하니 내가 와서 가르쳐서 그 운동 하는 게 나빠요? 「아니요」 여러분들이 그런 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독립군입니다. 싸움을 시작했어요. 어떤 나라 민족의 독립군이 아니예요. 독립전쟁은 나라라는 타이틀 밑에서 전부 다 싸웠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배경으로 한 세계라는 타이틀 밑에서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오색 인종이 모여서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에, 백인세계와 황인세계와 흑인세계를 볼 때에, 지금 어디가 제일 선두에 설 것 같아요? 「흑인세계요」 아프리카 사람들이 하늘 뜻을…. 앞으로 이 통일교회에 아프리카 사람들이 많이 들어올 거라구요. 그렇게 봐요. 남미가 그렇고, 아시아 사람이 그럴 거예요. 백인이 제일 떨어질 것입니다, 백인이 반대하니까. 만일 내가 사탄과 같이 '백인 쳐부숴라!' 그런 명령을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백인은 씨알머리도 없어집니다. 백인을 구하자니….

그걸 알기 때문에 이제 미국이 레버런 문을 반대했다가 돌아설 때에는 적극적으로 선두에 설 것이라고 생각해요. 고자세가 아니라구요. 저자세예요. 미국도 머리를 숙이고 세계의 나라를, 천국을 인수받아야지요. 교만해 가지고 '어, 세계가 내 것이다' 해서는 안 됩니다. 세계를 전수받아야 돼요. 그 마음 없으면 안 된다구요. 교만해 가지고는 못 받는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