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 사랑을 중심삼고 원수를 사랑하며 나아가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3권 PDF전문보기

절대적 사랑을 중심삼고 원수를 사랑하며 나아가자

자, 그렇게 볼 때, 여러분들이 미국 사람인데, 미국 국민이 레버런 문을 반대하지만 그 반대하는 국민이 이런 것을 알았을 때는 레버런 문을 반대할 사람이 누구겠느냐? 하나도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멋지지요? 왜? 자기들도 사랑을 가졌기 때문에 이건 미물인 동물까지도 그것을 표준하고 화동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양심을 가진 인간은 환영하게 돼 있다 그 말이라구요.

선생님 앞에 말이예요. 배반한 여자들이 많아요. 그런데 하나님 앞에 배반한 사람이 얼마나 많겠냐 이거예요. 아담 해와도 배반하고, 천사도 배반하고, 지금까지 배반의 역사를 엮어 나왔지마는 절대적 사랑을 가지고 주장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원수를 못 갚는다구요, 원수를. '하나님은 왜 그렇게 기다리고 있소?' 이렇게 물으면 '그럴 수가 없다' 한다구요. 절대적 사랑을 했기 때문에 원수를 못 갚고 기다리고 있다구요. 목을 이렇게 빼고 '두고 봐야지, 난 기다리고 간다' 하는 거예요. 절대적 사랑을 가지고 기다리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원수까지, 원수를 사랑하며 가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지요? 원수를 사랑하고 가는 거예요. 거 절대적 사랑이니 원수를 사랑하고 가는 거예요. 그러면서 그저 자꾸 노력하는 거예요. 물을 뿌려서 자꾸 씻고 또 씻고, 계속적인 그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절대적 사랑을 가진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또, 좀더 하늘편에 나은 사람을 자꾸 또 그렇게 하라고 시키는 거예요. 나중에는 통일교회 들어오라고 해서 이들을 전부 다 내세워 가지고 저 세상에, 악한 세상에 절대적 사랑을 증거하라고 그러는 거예요.

하늘이 얼마나 불쌍하고, 하늘이 얼마나 비참한가 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돼요. 얼마나 참고 얼마나 비참했느냐 이거예요. 우리는 살아 생전, 일생을 바쳐 가지고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흉내라도 내고 살겠다 하면서 발버둥치는 무니였더라! 그것을 볼 때, 하나님이 고맙게 생각하겠어요,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고맙게 생각하실 거예요」

그렇게 비참한 자리에 서 있는 그분을 위해서 내가 비참함을 느끼더라도 이 길을 계속 가겠다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이 지팡이를 짚고 다니면서도 시중해 주고, 그저 위해 주고, 받들어 주려고 그런다구요. 그게 얼마나….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옥을 가더라도 지옥의 악마들까지 머리를 숙이는 거예요. 당신 앞에는 머리 숙인다는 거예요. 사탄도 절대적인 사랑에는 반대하지 못한다구요.

자, 이런 것이 진짜 사실이라면, 그렇게 살겠다고 하는 사람이 만약에 지상에서 매를 맞아 죽었다 할 때는 그 사람을 천당의 매맞는 자리에 둬두겠어요? 하나님이 고이 받들어서 하늘나라 박물관에 갖다가 전시해 둘 것입니다, 박물관. 생각해 보라구요. 그 사람을 하늘나라의 그런 박물관에 걸작품으로 전시를 해 놓았는데, 세상 사람이 영계 가서는 전부 다 구경하는 거라구요. 레버런 문이 그렇게 있으면 레버런 문을 그렇게 반대하던 미국 사람이 와서 볼 때 어떻게 될까요? '악!' 어떻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거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웃음)

웃을 일이 아니예요. 비사가 아니예요. 그 이상 되는 거라구요. 얼굴을 들어야 되겠어요, 얼굴을 숙여야 되겠어요? 어떻게 되겠어요? 엎드리지 말래도 엎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나라의 부끄러움이 될 것이고, 또 어떻게 되겠어요? 백인 된 게 부끄러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보면 뭐 '잘 못생겼구만, 얼굴이. 내 얼굴 봐야 이렇게 생겼으니 뭐 세상 나가 봐야 뭐 남자 구실도 못 할 거고, 어디 가서 뭐 하더라도 그렇고 간판 써 붙여도 바라보지도 않을 것인데 뭘하겠나? 에라, 이젠 레버런 문의 말이 진짜라면 나도 한번 그렇게 앱설루트 러브를 중심삼고 살아 보겠다' 해 가지고 앱설루트 팬츠만 입고 다닌다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들이 벌거벗고 다니는데 말이예요. 맨 처음엔 웃겠지요. 왜 웃게 돼요? 나는 앱설루트 러브를 위해서 내 있는 모든 것을 다 주고 입을 것이 없어서 이렇게 다닌다 하면서 나서 가지고, 만약 저 뉴욕시를 한바퀴 쭉 돌면 말이예요, 뉴욕에 천만 명 되는 사람들이 '푸푸푸― 히히히' 할 것이고 여자들이 흉보고 별의별 사람들 뭐 전부 다 뭐라 할 거라구요.

그다음에 하루를 지나 쓱 그 팬츠를 입고 나서 CBS방송, 텔레비젼 방송의 마이크를 들고 나는 이러이러한 재산이 있었는데…. 여자라 하게 되면 말이예요, '친칠라 뭣, 밍크 코트, 말(馬)은 어떤 말, 링컨 어떤 자동차 무슨 차 많던 것을 다 나누어 주고 입던 내복까지도 어저께 다 나누어 주고 요거밖에 없어서 요것만 입고 나타났소' 하고 눈물을 흘리며 한바탕 얘기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어때요? 「머리 숙입니다」 교육하는 박사들도 머리 숙여요? 흑인들이나 머리 숙이겠지. '노' 예요, '예스' 예요? 「예스」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안 하면 제재를 받게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