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 사랑을 중심삼을 때는 어디에나 통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3권 PDF전문보기

절대적 사랑을 중심삼을 때는 어디에나 통해

자, 나는 절대적 사랑의 깃발을 들고 주관 행차를 하겠다! 그거 어때요? 그 자아주관서부터, 자아주관 법을 가지고 나를 그렇게 만들고 세계를 그렇게 만들겠다! 어때요? 그게 될 것 같아요? 「예」 정말이예요? 「예」 세계 어디든지? 「예」 그렇다면 여러분들 어떤 것을 취할래요? 「절대적인 사랑을…」

그리고 이것이 지상세계로도 통하고 천상세계로도 통하고, 어디나 그런 사람 가는 데는 모든 우주가 보호하게 돼 있다구요.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틀린 거라구요. 그것이 목적이라구요. 존재목적이예요. 이런 대상 앞에, 내 사랑하는 아내가 안 가겠다고 해도 끌고 가면서 당기면 겉으로는 '앵― 앵―' 하면서도 속으로는 '그렇지, 그렇지' 하면서 따르게 된다는 거예요. 손과 발은 반대하지만 말이예요, 입은 '그렇지, 그렇지. 맞다, 맞다' 그런다구요. (웃음) 그래, 어때요? 여자들 그거 반대예요? 가만 남편을 보니, 자기를 사랑하는 것보다 전체를 위하는 것을 볼 때, 그게 높다는 거라구요. 어때요? 「예」

자기 색시가 이렇게 앉아 있는데 말이예요, 통일교회 여자가 있으면 여편네보다 더 사랑하고 더 귀하게 여기면 어떻게 할 거예요? 자기 여편네가 있는데 자기 여편네보다도 통일교회 여자를 더 사랑하고 그러면 자기보다 더 사랑한다고 해 가지고 질투하겠어요, 좋다고 하겠어요? 「좋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어때요? 내가 여러분들한테 매일 아침 와 가지고 여러분들을 만져 주면 말예요, 어머니는 싫어하겠어요? 「아니요」 딸로서 사랑하면 딸 아니예요? 우리 딸로서 아들로서 사랑하고, 키스를 한다면 아내로서 키스를 하는 게 아니라 딸로서 키스를 한다 이거예요. 키스를 하면 딸로서 키스한다 이거예요. (웃음) 다르지요. 아내로서 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렇지요? 또 이웃 동네 아줌마로서 친척 누이 동생으로서 하는 거예요. 어때요? 그것으로 질서가 다 가려지는 거예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말이예요, 우리 통일교회 남자들은 여자들 둬두고 한 2년 3년 동안 나가서 살게 되더라도 불평 안 하지요? 「예」

그래 가지고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서 자기 이상 책임감을 느껴 가지고 사랑하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는 거예요. 이 우주가 좋아하기 때문에 거기에 반대하는 사람은 제거된다구요. 그건 반드시 우주가 제거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여러분들은 자아주관하기를 좋아하고 있잖아요? 그렇지요? 「예」 자기를 중심삼고 내 마음대로 하고 말이예요, 상대를 좋아하지만 자기를 중심삼고 좋아하는 것은 사탄이예요. 그런데 절대적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를 중심삼을 때는 하늘로 향한다는 거예요. 제일 가깝다구요. 그런 논리를 가지고 있으면 누구 처음 만난 사람에게 명령을 해도 그 사람이 싫어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또, 그 사람을 처음 만났는데도 옛날에 어렸을 때 본 사람이다, 어릴 때 본 사람이야, 이렇게 생각된다는 거예요.

이번에도 한국 교수 가운데 장총장이 나를 만나 가지고 '아이구, 선생님 보니 언젠가 본 사람 같습니다' 그러더라구요. 보긴 뭘 봐요? 처음 만난 것인데. 그러면 언제 봤느냐 이거예요. 사랑의 인연은 벌써 억만 년 존재세계의 근원과 통한다는 거예요. 그 사랑의 인연의 감정은 모든 걸 포괄하고 모든 지식, 모든 감각을 초월하기 때문에 그런 인식권이 자동적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사랑은 절대적인 주관권을 중심삼고….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절대적 사랑을 중심삼고는 어디나 통한다구요, 어디나. 자기 주장을, 자기를 얼마든지 세워 놓고, 자기를 중심삼고 얼마든지 콘트롤하더라도 싫지 않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자체를 콘트롤하면서 만우주를 콘트롤하는 거예요.

맨 처음엔 어렵다구요. 자아주관이, 그러한 가운데의 주관은 참 어렵다구요. 참 어렵다구요. 눈이, 보는 것이 벌써 습관화되고, 듣는 것이 습관화되고, 느낌이 습관화된 것을 전부 다 스스로 콘트롤해 가지고 하나님과 같은 입장으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