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처치는 하늘나라의 시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4권 PDF전문보기

홈 처치는 하늘나라의 시작

자, 이제 확실해졌어요? 「예」 천주주의는 무슨 주의라구요? 「참부모주의」 그러니 여러분들도 참부모주의를 중심삼고 여러분의 가정과 일족을 그렇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이 홈 처치예요, 홈 처치. 보라구요. 홈 처치는 뭐냐 하면 나를 중심삼고 가정, 종족, 이렇게 삼 단계예요. 소쟁, 장성, 완성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여기서 홈 처치가 필요한 거예요, 홈 처치. 한 종족이 없어 가지고는 국가편성이 안 된다구요. 여기서부터 나라가 생겨나기 때문에 우리는 종족적 메시아라는 이름을 가지고 홈 처치 운동을 시작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천국, 하늘나라의 시작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부모님을 어디서 만나느냐? 홈 처치에 가야 만나는 거예요. 여기 벨베디아에서 만나는 건 진짜가 아니라구요. 일시적으로 만나는 거예요. 홈 처치를 통과하지 않으면 저 영계 가서…. 여러분들 가정·종족·민족복귀 언제 하겠어요? 이것은 전부 다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만들어 놨기 때문에 그것은 케이프 케네디, 인공위성이 날으는 기지와 마찬가지라구요. 홈 처치가 그렇게 돼 가지고 휙─ 날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홈 처치를 통하지 않고는 선생님을 못 만나는 거예요. 확실해요, 이젠? 확실해요? 「예」

그래서 결론이 뭐냐 하면, 내가 가서 우주를 소유하자는 거예요. 사랑의 우주를 소유하자는 거예요. 이걸 모르면 안 돼요. 다른 것 없다구요. 이게 최고예요. 이것이 우주인데 그것을 모르고 죽어 보면 얼마나 기막히겠어요? 얼마나 기막히겠나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상대가 없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걷지도 못 한다는 거예요. 천국의 열쇠는 자기 상대가 갖고 있는 거예요, 저 양반, 저 양반. 그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를 왜 좋아해야 되느냐? 어머니 아버지가 가정의 천국 열쇠를 갖고 있기 때문이예요. 족장은 종족의 천국 열쇠를 갖고 있다구요. 또, 나라의 대통령은 나라의 천국 열쇠를 갖고 있고, 메시아는 세계의 열쇠를 가지고 있고, 하나님은 우주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구요. 우주의 열쇠 가운데는 세계의 열쇠, 모든 열쇠가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우주의 열쇠를 가진 대장 되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자 하는 것은 최고의 이상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데에 있어서 가정의 하나님으로부터 종족의 하나님을 모실 줄 알고, 민족의 하나님, 세계의 하나님, 하늘땅의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훈련을 받아야 됩니다. 거기서 내 주장대로,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구요. 그러면 '그거 얼마나 지루하겠나?' 하겠지만 아니예요. 참된 사랑이라면 인간은 영원히 나를 완전히 주관해 주는 것을 최고로 좋아하는 거예요. 왜? 사랑하는 사람이 꽉 안아 주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안아 주는 것이 좋아요? (행동으로 표현하시면서 말씀하심) 어떤 거예요? 「꽉 안아 주는 것이요」

여자들은 허리가 왜 가는 줄 알아요? 전부 남자가 허리를 안아 주면 개미 허리처럼 안아 달라고 그런다구요. 그래서 서양 여자들은 허리가 가늘어지기를 바란다구요. (웃음) 또, 여자들은 키가 작으니 키스할 때 자연히 올라 뛰게 되거든요. 그러니 허리를 안기지 별수 있어요? (웃음) 자동적으로 그 부분을 안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 서양 여자들은 다 허리가 가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건 이론적이라구요. 그래 사랑이 좋은 거예요, 사랑. 그렇지요? 사랑 얘기를 하면 졸던 여자들도 눈이 초롱초롱 해진다구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다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자, 이제는 알았으니까 이 주의로 해서 한번 멋지게 살아 보자 이거예요. 멋지게 살다가 멋지게 죽자 이거예요. 간단하다구요. 멋지게 사는 건 멋지게 죽는 거다 이거예요. (웃음) 사실이라구요. 그래서 성경에서도 그렇게 말했다구요. 알았어요? 「예」 한번 할 만해요? 생명을 던져 가지고 한번 할 만해요? 「예」 선생님같이? 「예」

자, 나 이제 알았으니 오늘부터, 1983년 정월 16일─오늘이 효진이 생일이구만─오늘부터 나 이제 내 생명을 부여잡고, 선생님을 붙잡고 멋지게 따라가겠습니다 하는 사람 한번 손들어 봐요. 감사합니다. (환호.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