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신앙의 중심은 참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4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신앙의 중심은 참사랑

그러면 그 믿는다는 내용을 분석해 보면 어느 정도냐? 정도문제가 있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은 지식기준의 차이에서 상당한 차이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배우지 못한 사람들,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믿는 것하고 배운 사람들이 믿는 것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렇게 볼 때, 과학자들이 종교를 믿지 못하는 것은 그런 의미에서 가당한 일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지가 강하고 약함에 따라서 다르다는 거예요. 힘이 강하면 어디에 가서 누구를 대하더라도 자기가 지배받지 않는 입장에 서고, 지배할 수 있는 입장에 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약자나 신앙생활이 필요하지 강자는 필요 없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하나님은 어떨까요? 하나님도 신앙생활을 할까요? 어때요? 하나님도 신앙생활을 할까요? 어떨까요? 「노」 「예스」 그게 문제라구요. 여기에서도 노, 예스 두 갈래로 갈라진다구요. 「예스」 그래 하나님의 신앙이 뭐예요, 하나님의 신앙이? (웃음) 예수를 믿겠어요, 부처를 믿겠어요, 공자를 믿겠어요, 마호메트를 믿겠어요? 「아버님이요」 (웃음) 구태여 말을 하자면 하나님도 신앙이 있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 신앙이라는 것은 우러러 바라보는 것입니다. 높이 추앙하는 것, 바라는 것, 희망을 둔다는 뜻인데, 그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신앙의 중심이 무엇이겠느냐? 이상적 중심이 뭐냐?「트루 러브(True love;참사랑)」 물론 그래야지. 전부 다 트루 러브라는 결론에 도달한다는 거예요. 하나님 혼자 사랑을 느낄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하나님 자신은 남성과 여성을 가진 이성성상의 남성격 주체라고 통일교회에서는 결론을 딱 내리는데 말이예요, 하나님도 물론 신앙을 하지만, 하나님 자신이 사랑의 중심이라고 가만히 있으면 사랑을 느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