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는 상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4권 PDF전문보기

모든 존재는 상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나

그렇게 볼 때, 하나님이 사랑인데 왜 사람을 지었느냐? 하나님이 사랑을 매우 좋다고 하는데 무엇이 매우 좋으냐 이거예요. 하나님 자체도 사랑인데 왜 사람을 짓고 그랬느냐? 거기에 필요한 것은 자극적인 사랑을 느끼기 위한 거예요, 자극적인 사랑을.

그러면 자극 중에 제일 강한 것이 무엇이냐? 화가가 그린 그림이 뭐가 좋아요? 그래 제일 자극적인 힘이 뭐예요? 「사랑이요」 사랑이예요, 사랑. 사랑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이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세포, 여자의 머리카락 세포까지도 전부 자극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힘은 무한히 확대시킬 수 있는 힘과, 무한히 축소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건 어째서 그래요? 여러분들이 참사랑이 있게 되면 '아!' 하며 좋아하지만 사랑이 떠나게 되면 지극히 침울하고, 지극히 지옥적이고, 지극히 깜깜하다 이거예요. 사랑이 오게 되면 눈도 안 보이는 데가 없어요. 모든 세포가 백 퍼센트 움직여서 모든 것이 좋게 보이고, 느끼는 것, 듣는 것, 모든 감각은 다 좋지만 떠날 때에는 눈이 뜨여 있어도 깜깜해지고 귀가 열려 있어도 못 듣는 거예요. 깜깜하다는 거예요. 그게 맞는 말인지 모르겠구만. 「맞습니다」 나는 잘 모르겠는데? 「맞습니다」

자, 그래서 이걸 보면 하나님 자체를 사랑하는 것은 전기불이 들어와 있는 것과 같은 거예요. 코일을 통해 가지고 전기불이 들어오면 자극을 못 느껴요. 우리 체온과 마찬가지예요. 스위치를 켰다껐다하게 되면 빛이 자극이 되는 거예요. 얼마나 자극적이냐? 전기를 보면, 변전소에서 한꺼번에 스위치를 누르면 수십 배의 힘이 몰려온다 이거예요. 그러면 폭파돼 버린다 이거예요. 자극적인 힘이 높은 데서부터 내려와서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왜 밤과 낮을 지었느냐? 매일같이 해가 있으면 아침이 무슨 자격이 있어요? 광명한 아침이다, 빛나는 아침이다 할 때 광명하기는 뭐가 광명하고 빛나기는 뭐가 빛나요? 재미가 없다구요. 그러나 모든 것은 자극을 위해서, 사랑이라는 과제를 놓고 자극적인 상징과 형상으로 엮어지면서 조화될 수 있는 박자를 갖고 있다구요.

그러면 여자는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어요? 여자 자신을 위해서예요? 「노」 그게 사실이라구요. 「노」 레버런 문도 같은 생각이라구요. 그렇잖아요? 「노」 '노'가 아니예요, '노'가. (웃음) '노'예요, '예스'예요? 예스! 「노」 예스! 「노」 누굴 위해서? 「남자요」 (웃음) 여자는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구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남자를 위해서. 그러면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어요」 (웃음) 여러분들은 여자니 남자니 할 때 웃지만, 그게 뭐냐?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 이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남자로 태어나고 여자로 태어난 것은 무엇 때문이냐?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그건 뭐냐 하면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 그 말이라구요. 남자라는 동물이나 여자라는 동물이나, 어린애나 늙은이나 할 것 없이 전부 다 사랑을 따라가게 마련이예요. 그 말이 틀렸어요? 「아니요」 사실이예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