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가든지 변하지 않는 게 보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4권 PDF전문보기

어디 가든지 변하지 않는 게 보물

그래, 여러분들은 레버런 문을 만나기 전과 레버런 문을 만난 후를 비교할 때 어때요? 하늘편에 가까와졌어요, 멀어졌어요? 「가까와졌습니다」 그건 틀림없는 사실이예요. 아무리 생각하고 아무리 비판해도 틀림없는 사실이예요. (박수) 관이 섰어요, 이제. 자 좋은 사람이 누구냐? 그런 면에 있어서 전개해 나온다구요. 변치 않고 이 길을 가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예요.

금이 왜 귀하냐 하면, 어디를 가도 그 성질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귀한 거예요. 그다음에는 진주를 왜 좋아하느냐? 그건 하모니 컬러이기 때문이예요. 하모나이즈 컬러(harmonize color;조화로운 색)이고, 이건 어디 가든지 변하지 않아요. 다이아몬드도 어디 가든, 궂은 데 있어도 변하지 않아요. 그렇잖아요? 보물이라는 것은 다 그러한 성격을 중심삼고 평가하는 것을 볼 때, 마찬가지의 평가 기준으로 볼 때 인간 보물도 그러한 사람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레버런 문은 그것을 안 그날부터 그 길을 가는 거예요. 말없이 그 길을 가는 거예요. (박수) 그런 레버런 문을 변경시키기 위해서 대한민국이 틀었고 일본이 틀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미국이 틀고 공산당이 틀고 있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변화무쌍한 이 세계의 역사과정에서 레버런 문이 가고 있는 모습은 역사적이라고 보는 거예요. 역사적 사건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과 부딪치면 누가 깨지느냐? 나한테 부딪히면 내가 깨지는 것이 아니라구요. 미국이 아무리 크더라도 미국이 깨지면 깨졌지, 공산당이 아무리 크더라도 공산당이 깨지면 깨졌지 레버런 문이 깨지지 않아요. 왜? 반대를 받으면서 발전하는 원칙이 있는 거예요. 반대를 받고, 세상이 그저 욕을 해도 통일교회가 발전하는 것은 그런 원칙이 있기 때문이예요.

자, 법정투쟁을 하면서도 합동 결혼식을 한다고 야단하고,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고 하는 것은 전부 다 미국을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서구사람을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법정에서도 변호사가 나를 위로한 것이 아니라 내가 변호사를 위로했다구요. (웃음) 그런 거예요.

여러분은 어때요? 변하기 잘하는 여자들한테 묻겠는데, 여러분은 변하기 잘하는 남편을 얻을 거예요, 변하지 않는 뚝바위 같은 사람을 얻을 거예요? (웃음) 「변하지 않는 사람요」 통일교회 남자들 사교성이 있나요? 뚱해 가지고 뚝바위 같아 가지고 교제성이 없다구요, 통일교회 남자들은. (웃음) 그러나 한 가지 틀림없는 것은 하나님편이라는 거예요. 하늘편인 것은 틀림없어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아멘」 (박수)

학교 선생님도 좋은 선생님과 나쁜 선생님을 대번에 아는 거예요. 친구들 가운데도 좋은 친구 나쁜 친구를 대번에 아는 거예요. 이제 하나님하고 사탄이 왜 화합을 못 하느냐 하는 것도 완전히 알았다구요. 하나님이 사랑이면 사탄을 왜 사랑 못 하느냐? 둘 중 하나가 없어지지 않고는 인류역사는 비참한 역사가 됩니다. 그러니 둘 중 하나는 없애야 되겠다 이거예요. 인간이 인간 된 근본을 모르고, 인간이 가야 할 길을 모르고, 인간이 가야 할 확정적 불변의 목적을 모르는데, 이것만 확실히 알 때는 사탄은 자연 지구성과 천상세계에서 추방될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