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 앞에 하나님이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은 변치 않는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4권 PDF전문보기

사탄 앞에 하나님이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은 변치 않는 사람

자, 그러면 사탄세계이긴 하지만 공산세계하고 민주세계 중 어느 것이 하나님편에 가까우냐? 민주세계는 그래도 정의, 옳은 것은 옳다 하지만 공산세계는 거짓을 통해서 민주세계를 파괴하려는 공작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순전히 거짓말을 하고 있어요. 소련이 무기, 군비 확장을 하고 싶지만 서구사회에 있어서 군비축소조약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군비 확장을 못 한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한국에 있어서 휴전만 하더라도 그래요. 지금 얼마 됐어요? 1953년이니까 한 30년이 됐다구요. 휴전 조약을 한 이후 30년 기간에 김일성이는 무기를 확장하고 군대를 확장했어요. 남한 침략할 수 있는 준비를 완전히 다 해 버렸다 이거예요. 이러한 사탄편 악당이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늘편이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 민주세계가 하늘편에 가까와요, 사탄세계에 가까와요? 「하늘편에요」 그러면 자유세계하고 통일세계 중 어떤 것이 하나님 편에 가까워요? 「통일세계요」 그러면 한 가지 묻겠는데, 사탄이 '하나님! 우리 세계에는 변할 줄 아는 개인들이 수두룩한데 당신의 세계에는 변할 줄 모르는 개인이 얼마나 있소? 하나님 보여 주소!' 하고 걸면 하나님은 어떡하시겠어요? 하나님이 그런 말을 듣고 암만 찾아도 없으니 하나님도 할 수 없이…. 그 비참상을 알아야 돼요, 비참상을.

그다음에는 '수많은 가정들이 내가 원하는 대로 하나님 뜻의 반대적인, 변할 수 있는 길을 가고 있는데, 당신은 변치 않는 가정을 갖고 있소? 변치 않는 하늘 가정을 보여 주소!' 하면 어떡할 거예요? 그거 비참한 거예요. 그럴 때 세상에 변치 않는 사람이 많으면, 하나님이 사탄에게 '야! 이놈아 너보다 더 훌륭한, 변치 않는 사람 많다!' 하고 자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권위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겠느냐, 없겠느냐?

사탄이 '이 천하에는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수시로 변할 수 있는 나라와 세계의 내 무대가 있는데, 당신의 나라와 당신의 세계는 어디 있어요?' 하고 물어 보면 어떡할 거예요? '당신의 이상이고 뭣이고 그 꿈 다 버리고 내가 하자는 대로 하면 어떻소? 아담 해와 복귀라는 말 다 집어치우고 나 사탄에게 그냥 그대로 아담의 자리를 물려주면 어떻겠소? 내가 아담 대신 당신을 모셔 줄께요' 하면 어떡할 거예요? 그럴 때 하나님은 그럴 수 없다고 하는 거예요. 그게 위대한 거예요. 우리는 그러한 위대한 하나님을 믿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박수)

보라구요. 기독교라든가 수많은 세계적 종교, 하늘편의 수많은 신자들을 가졌다는 종교권을 바라볼 때에, 사탄의 참소 앞에 있어서 하나님이 자랑할 수 있는 하나의 개인이 어디 있느냐? 없다 이거예요. 하나의 가정이 있느냐? 없다 이거예요. 하나의 종족,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가 있느냐? 없다구요. 그런 하나님, 그런 비참한 하나님을 옹호하고 나선 사람이 역사상에 있다면 그는 단 한 사람,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환호. 박수)

나, 여기 있는 레버런 문은 비록 몸은 하나지만, 내 손을 통해서 하나님이 자랑할 수 있는 변치 않는 개인, 수많은 개인과 수많은 가정과 수많은 민족과 수많은 나라와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지금 사탄세계에 있어서 레버런 문은 문제의 인물이 돼 있어요. 그렇지요? 「예」 하나님은 지지하고 있고 세상은 반대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어때요? 서로 싸우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이 두 세계를 비교해 가지고 통일할 수 있는 통일사상, 통일주의가 등장하게 되었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박수) 통일교회 교인들은 변하지 않는 사람들이예요. 이게 자랑이예요. 우리는 변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라구요. 여러분들 그래요? 「예」 하나님은 변치 않아요. 우리도 그렇다구요. 그게 우리의 재산이자 자랑이예요. 이것은 억천만금하고도, 세상의 무슨 권력이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이거예요. 돈 몇 푼에, 권력에, 여자한테 팔려 가는 사나이가, 그런 사람들이 아니예요. 그런 싸구려 물건이 아니라구요. 왕좌에 올라가서 변하는 일생을 보내는 것보다 변치 않는 거지 생활을 나는 택하겠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나 무니 가는 길 앞에 세상이 반대하고 손가락질하는 그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내 길이 바빠요, 내 갈 길이. 그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이제 세계적으로, 학계, 철학계나 종교계, 역사시대의 지성세계에서나 과학적인 분석의 세계에서도 통일교회는 제거할 수 없는 하나의 위대한 형태로 등장한 거예요. 자, 그럴 때 하나님은 어떻겠어요? 하나님이 긴장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도 군대가 필요하겠어요? 「예」 하나님이 군대가 필요해요? 「예」 뭘하게요? 자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필요해요. 원수를 치기 위한 군대는 하나님에게 필요 없어요. 자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방어 못 하면 전부 다 큰일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