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직행할 수 있는 완성된 사랑의 만남을 가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5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앞에 직행할 수 있는 완성된 사랑의 만남을 가져야

자, 여러분 욕을 먹는 무니가 될 거예요, 잘살고 칭찬받는 세상 사람이 될 거예요? 어때요? 「무니」 하나님도 '나의 자랑스러운 무니'라 하고, 세계도 '나의 무니'라 하고 여러분들도 '나의 무니'라 하고, 여러분 아내도 '나의 무니'라 하고 전부 다 그래요. 왜? 하늘의 사랑이 있기 때문에. 생각해 보라구요. 이것을 어느 것하고 바꿀 거예요? 바꿀 수 있어요? 「노」 자기가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딸을 무엇하고 바꿀 거예요? 그 아내와 아들딸을 희생시켜서 더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될 우주를 무엇과 바꿀 거예요?

자, 여기 마크(미국 식구 이름)가 있구만. 마크가 색시를 볼 때 아…. 광물계에도 대 (對)가 되는 성(性)이 있는데, 주체와 대상이 있는데, 광물계에서부터 식물계 동물계 전부가 반쪽(half sex)이 돼 가지고…. (녹음 잠시 끊김) 마크는 자기 색시를 말이예요, '내 색시는 전 마이너스계를 대표한다. 광물계, 식물계, 동물계가 그녀에게 있다. 내 우주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녀를 사랑한다' 그렇게 생각해요? (웃음) '마이너스계는 플러스계를 만나기 위해 있었구나. 나는 플러스계다' 이렇게 생각해야 돼요. '사랑' 할 때는 모든 계가 다 준비 오케이 해야 됩니다. '준비 완료?' 할 때에, 여편네도 '예' 남편도 '예' 해서 '오케이 사랑!' 이래야 됩니다. (웃음) 이 사랑은 어디로 가느냐? 하나님께로 직행합니다. 세계로 직행한다구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상부와 하부가 만나는 거예요.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접촉한다 할 때 '찌익' 불이 납니다. (웃음) 하나님도 플래쉬가 터지면, 우주의 플래쉬가 터지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구요. 그래서 그 하나님이 점핑해서 마크에게 들어오신다구요. 어때요? (웃음) 여자가 무슨 동양 여자니 한국 여자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좋아하고 남성이나 여성이나 모든 세계가 좋아하는 아들딸 낳는 거야' 할 때 '예' 하는 거예요.

자, 그렇게 애기를 낳아서 키스하면 하나님이 영적으로 키스하고 인류가 키스한다는 거예요. 그러한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남편과 아내가 서로 사랑하려고 할 때나 키스하려고 할 때는 서로 다 준비돼 있는지 물어 보고 하라구요. 어때요? (웃음) 자, 키스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요렇게 정면으로 해야 되겠어요, 옆으로 해야 되겠어요? 키스해 봤어요? (웃음) 여러분들이 연구하라구요, '원리적으로 이래야 될 것이다' 하고. (웃음) 높은 데는 벼락이 칠지 모르기 때문에 피뢰침이 있기 마련이라구요. (웃음) 사람이 이렇게 있을 때는 말이예요, 손과 손을 내밀면 제일 강한 전기가 일어납니다. (손동작으로 표현하심) 남자와 여자가 이렇게 손을 대면 다르지요? 서양식은 하도 악수를 많이 하기 때문에 터치 감각이 없다구요. 그러나 동양식은 조금만 닿아도 '우우─' 한다구요. (웃음)

자, 어때요? 남자하고 여자하고 자주 접촉하는 게 좋아요, 다 완성됐을 때 접촉하는 게 좋아요? 전기는 100볼트에 접촉하는 게 좋아요, 50볼트에 접촉하는 게 좋아요? 「100볼트요」 그때까지는 탁…. 어때요? 처녀 총각 때 말이예요, '만나라'예요, '만나지 말라'예요? 「만나지 말라요」 이것이 백 퍼센트 새빨갛게 익은 다음에, 손만 대도 찌르르 정신이 돌아가게끔 될 때까지 기다리라 이거예요.

미국 여자들은 첫사랑이 어떤 것인지 모른다구요. 50볼트와 30볼트는 등(燈)이 다릅니다. 자, 미국식 사랑은 어때요? 「……」 사탄이 방편적으로 전부 다 고차적인 사랑의 감촉세계를 자꾸 넘어다보는 거예요. 사춘기의 남자에게는 신비의 왕궁이 여자예요. 여자에게는 신비의 왕궁이 남자예요. 그렇지요? 지금 미스터리(mystery)가 뭐예요? 동물과 마찬가지지요. 고양이 사랑하는 것과 강아지가 사랑하는 것은 종적인 사랑이 없다구요. 그건 동물적인 사랑이지 종적인 사랑이 아니다 이거예요. 종적인 사랑은 없다는 거예요.

몇 시간이나 됐나? 「3시간 반이요」 끝내야겠구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마크, 어때? '미국 여자들은 아주 뭐 눈도 파란 눈이고 코도 높고 입술도 얇고 그런데, 한국 여자는 조그맣고 뚱뚱하고, 아이구, 입술도 두껍고 코도 납작하고 얼굴은 왜 이렇게 시커매? 모든 게 싫어' 이러지요? (웃음) 자, 하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데 가까운 거예요. 이거 얼마나 멋져요. 그는 인류가 존경하는 사랑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와요. 이걸 확신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