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힘든 일을 극복해야 튼튼한 기초를 만들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5권 PDF전문보기

어렵고 힘든 일을 극복해야 튼튼한 기초를 만들 수 있어

사탄세계는 높은 데 올라가 있지만 하늘세계는 제일 낮은 데서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낮은 데 내려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내려갈 수 있어요? 자, 여기 이게 땅이라면 우리는 말이예요, 기초공사를 하려니까 땅을 파고 기초 공사를 해야 된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것은 뭐냐? 시멘트고 무엇이고 다 처넣는 거예요, 자갈도 처넣고. 여러분들 그게 좋아요? 「예」 (웃으심)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그래야 콘크리트로 강한 기초를 만들지요. 강력한 기반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 어떻게 할 거예요? 밀어라! 쳐라! 그게 정상이예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여기서 바라보고, 배짱이처럼 춤추고 댄스하고 뭐 디스코하고 술 퍼먹고 곤드라져 가지고…. 이게 곤드라져 박혀 있는 걸 가만 둘 수 있나요? 생각해 봐요. 그럴 수 있느냐 말이예요. (웃으심) 내려오는 데는 거기서 다 짓찧어야 돼요. 동네 거지도 와서 밟고, 그저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다 밟아라, 밟으라는 거예요. 밟는 데도 말이예요, 발 뒤축으로 이렇게 밟는 거예요. 이게 아니예요. 이 뒤축으로 이렇게 밟는 것입니다. (밟는 시늉을 하심. 웃으심) 그거 할 수 있어요? 「예」 로라, 어때? 로라! (웃으심) 그걸 알아야 됩니다.

콘크리트를 누가 해요? 콘크리트를 해야 된다구요. 아무리 나타난 것이 좋다 하더라도 이 콘크리트가 좋지 않으면 안 돼요, 콘크리트가. 저 큰 빌딩보고 찬양할 때 아는 사람은 '야, 저렇게 높이 올라간 걸 볼 때 그 기초가 잘 되었구나. 기초 고맙다' 하는 거예요. 그러고 그걸 바라봐야 그게 진짜 건축을 감상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러면서 저 밑창에 박힌 벽돌 짜박지한테 '돌아, 너 불쌍하다. 얼마나 압력을 받느냐. 그래도 너는 잘 견딘다. 수고한다' 그래야 돼요. 여러분들은 그렇게 봐요? 어때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때요? 여러분들 지금, 난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지금 통일교회에서 하는 일보다도 더 어려운 일을 원해요, 쉬운 일을 원해요? 「더 어려운 일요」 나는 믿을 수 없어요. 말뿐이지요? 「아닙니다」

자, 여러분은 무슨 족속이라구요? 「아담 족속요」 아담 족속인데, 아담 족속을 기르고, 아담 족속 남편을 데리고 자신 있는 여자예요, 아니예요? 「자신 있는 여자입니다」 그래, 어머니 될 자신 있어요? 「예」 그래 무엇을 교육할 거예요? 남편한테 무슨 얘기를 할 거예요? '우리 둘이 재미있게 아들딸 낳고 삽시다' 이래야 되겠어요, '아담 나라를 위해 살고 아담 세계를 위해 살자' 이래야 되겠어요? 어떤 거예요? 「후자요」

여러분들은 어떤 걸 택할래요? 아담 가정을 택할래요, 아담 나라를 택할래요? 어떤 걸 택할래요? 아담 가정, 아담 족속, 아담 세계, 아담 우주, 아담 영계, 아담 하나님, 중 어떤 걸 원해요? 이렇게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런 단계가 있다면 어떤 걸 택할래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하나님요」 욕심은 많지요? 생각하고 대답하라구요. 어떤 걸 택하겠어요? 「하나님요」 하나님이 뭐 그렇게 쉬운 줄 알아요?

보라구요. 하나님은 세계를 데리고 가야 찾아옵니다. 세계를 데리고 가고 우주를 데려가야 하나님이 찾아옵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러니 어떻게 할 거예요? 하나님을 어떻게 취할 거예요? 여러분 가정 가지고 취할 수 있어요? 「아니요」 심각한 문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