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잘못하면 집안을 망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5권 PDF전문보기

여자가 잘못하면 집안을 망칠 수 있어

미안해요. 남의 색시들을 데려다가 내가 이런 권고를 하니 미안하다구요. 남의 색시들이지요, 전부 다. 남의 색시, 남의 딸들 데려다가 내가 이런 얘기해서 안 되었지만 말이예요. 「아닙니다」 난 몰라요. 난 여러분들 몰라요.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소리는 들리지만, 여러분들의 마음이나 믿음은 보이지 않아요. 여러분의 목소리만 들려요. 여러분의 믿음이나 마음은 보이지 않는다구요. 여러분들 눈을 뽑고, 입을 째고, 코를 자르고 하는 이런 일이 천 가지 만 가지 있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거 환영해요? 어때요? (웃음) 그게 사실이예요. 그거 웃을 게 아니라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웃겠나. 사탄이 무슨 짓인들 안 하겠나요, 사탄이가? 무니는 뭐냐? 사탄세계를 망하게 하는 스파이예요. 하늘나라 스파이들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사탄권은 광범위합니다.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구요. 목도 자르고 다 차 넘기는 거예요. 그런 걸 생각할 때, 여러분들은 견딜 수 있겠어요? 여러분의 코를 하나 자르려고 하면서 '이래도 너 믿겠어?' 하면 '아, 노. 난 안 믿어요, 레버런 문' 하고 대번에 대답할 거예요. 코를 베려고 하면서 '코를 베일래, 레버런 문 버릴래?' 하면 코를 안 베고 도망가지요. 「노」 자, 지금은 '노' 하지만, '아, 조금 생각해 보고 내가 답변할께 시간 조금 주소' 그럴 거예요. 「아닙니다」 (웃으심) 그럴 수 있는 거예요.

레버런 문도 이 길 출발할 때, 이것을 전부 알고 나서 '하나님이 믿을 수 없는 나입니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여러분들이 '날 백 퍼센트 믿어 달라'고 하는 걸 볼 때 미국 여자의 배짱 안 가지고는 못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구요. (웃음) 그 말 이해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데 이 말을 듣고도 '백 퍼센트 믿어 주소' 그럴 자신 있어요? 「예」

보라구요. 내가 이 길을 나오면서 여자들한테 얼마나 속고, 얼마나 여자들한테 당한 줄 알아요? 나쁜 소문은 누가 냈느냐 하면, 남자가 낸 것이 아니라 여자들이 다 냈습니다. 그래도 한국 여자들은 참 말도 없고 지독한 데가 있다구요, 특히, 한국 여자들은. 한국 여자들도 그런데 미국 여자야 그거 뭐…. 비교도 안 되는데 말이예요. 한국 여자들은 지독하다구요. 그런 여자들도 별의별 짓 다하는데, 여러분 미국 여자들을 믿을 수 있어요? 어때요?

보라구요. 역사를 살펴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충신을 죽인다든가 그 나라를 망하게 하든가 하는 어려운 일, 나쁜 일은 전부 다 누구를 통해서 하느냐 하면 여자를 통해서 하는 거예요, 여자를. 자기 맘에 안 들게 되면 거짓말을 해서 그 사람을 얼마든지 죽일 수 있는 거예요. 매장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남자가 죄를 더 많이 지었겠나요, 여자가 죄를 더 많이 지었겠나요? 「여자요」 남자야 멋진 놀음 했지요. 나라를 점령하든가 말이예요….

자, 여러분 집안에서 말이예요. 여자가 잘못하면 그 집안을 망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그래서 내가 미국에 오면서 제일 무서워한 것이 뭐냐? '아, 미국 여자들을 어떻게 다스리느냐?' 이거예요. 내가 세상에서 여자를 무서워하지 않는 남자인데 미국에 와서는 내가 미국 여자들을 무서워한다구요. 그래서 미국에 와서는 내가 원해서 악수 해 본 여자가 없습니다. 온 지 10년이 됐지만 말이예요. 그래, 식구들이 와도 여자들이 오게 되면 이렇게 보지요. (잠시 녹음이 끊김)

그래 가지고 한국 같은 데 가 가지고 '나, 문선생님하고 키스했다' 하게 되면 문선생은 완전히 매장되는 거예요. 신문사 같은 데서 인터뷰할 때 '나 문선생하고 안고 키스했소', '몇 번?' 하면 '뭐 몇 번이예요? 언제든지 했지' 하고 한마디하면 완전히 매장되는 것입니다, 동양, 한국에서는. (웃음) 사진까지 갖고 가서 한국에서 그러면 그건 다 될 대로 됐다고 생각한다구요. 동네에서 완전히 매장된다구요. 선생님을 그렇게까지 방해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지금도 뭐 사진이 있으면 별의별 악선전을 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은 그렇게까지 생각한다는 거예요. 자, 그러니 여러분은 믿을 수 있어요? 「예」 믿을 수 없는 거예요.

자,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냥 내버려둘 거예요, 믿게 만들 거예요? 「믿게 할 겁니다」 하늘이 남자보다 여자를 더 믿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여자보다 남자를 더 믿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보스(Both;둘 다요)」 보스는 보스지만 누가 조금 더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남자요」 그렇지만 가정을 책임지는 데 있어서는 남자가 해야 하겠어요, 여자가 해야 하겠어요? 「여자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