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를 차고 나가야 하늘나라를 찾을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5권 PDF전문보기

모스크바를 차고 나가야 하늘나라를 찾을 수 있어

자, 이제 결론짓자구요. 지금 때가 40년…. 지금 때가 어떤 때라구요? 「광야시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을 안 듣다가는 전부 다 광야에서 죽는 거예요. 미국 자유세계가 전부 다 망한다 이거예요. 음란에 망하고, 마약에 망하고, 다 망하게 되어 있다구요, 미국이. 하나님의 말이 지금 통하고 있어요? '하나님, 종교' 하고 말하게 되면 벌써 이건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생각한다 이거예요. '그건 미신이고, 미개한 사람이나 믿지, 요즈음은 뭐 달나라에 인공위성이 왔다갔다하는 시대인데 하나님이 어디 있어?' 한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은 광야에 나와 가지고 어쨌느냐 하면, 애급을 나와 기지고 다 절망했었습니다. 나라에 대한 절망, 이스라엘 선민에 대한 절망, 이스라엘의 메시아에 대한 절망 모든 것에 대해 절망했습니다. 될 대로 돼라 이거예요. 자포자기한 상태였습니다. 모세도 굶어서 죽게 되었다 이거예요. 자, 그러니 여호수와 갈렙이 그 쓰러진 민족을 수습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겠나 생각해 봤어요? 그러니 거기서 별의별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1세는 다 독수리 밥이 되고 2세가…. 가나안 7족에 대해서 죽음을 각오하고 전진하겠다고 한 사람만이 남아졌다는 거예요.

우리는 이제 가나안 7족과 같은 공산당과 싸워야 돼요. 공산당을 항해서 전진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모스크바 대회를 선언한 거예요. 모스크바를 차고 나아갈 수 있는 신념이 있는 사람, 그런 훈련된 사람이 아니고는 하늘나라를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광야와 같은 이 미국 천지에서 여러분들이 미국을 좋아하다가는 여러분은 전부 다 죽게 되는 거예요. 마약에 죽고 뭐 디스코에 죽고 다 죽어요. 미국에서 풍부한 것은 악마의 제단, 악마의 제물이라고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생각해 보라구요. 가나안 복귀를 위한 광야시대 40년 동안 누가 불평을 많이 했겠어요? 남자가 불평했겠어요, 여자가 불평했겠어요? 배고프면 배 고프다고 '하나님 배고픕니다. 뭐, 선민이고 뭐고 배가 고파요. 빵 먹던 애급이 좋습니다' 하고, 남자들에게 '이 병신 같은 것, 거기에서 잘살고 있는데 가만 두지, 왜 데리고 왔어?' 하고 불평을 여자들이 했지요? '애급에 그냥 두었으면 내가 이런 고생을 안 했을 텐데, 저것 봐라. 저 새끼 봐라, 새끼. 저 거지새끼를 봐라. 이 영감 꼴이 뭐야? 이 얼굴이 뭐야, 이게? 그게 뜻이야? 하나님의 사랑이야? 뭐, 가나안 복지야?' 하고 누가 불평을 많이 했겠어요? 남자예요, 여자예요? 「여자요」

우리 통일교회가 그러한 가나안 복지 복귀의 대열에 서 있기 때문에, 이 여자들에게 어떻게 그런 불평을 안 할 수 있게끔 훈련을 시키느냐 하는 것에 우리의 생사문제가 달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 선생님이 걱정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합니다」 왜? 어째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후손과 여러분의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여러분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그렇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준비하는 사람은 망하더라도 갈 길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준비 못한 사람은 망하면 그것으로 끝이예요. 끝난다는 거예요. 광야의 60만 대중이 준비해 가지고, '우리는 가나안 땅에 가고 말겠다'는 신념으로 사막에서 준비하고 훈련했더라면 다 독수리 밥이 되었어도 그들은 갔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가나안 복지에 갈 때에 하나님이 지켜 주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그럴 위험성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습니다」 여자들은 다 똑같아요. 그래서 여자들을 훈련시켜야겠다고 선생님은 생각했다구요. 그거 어때요? 「좋아요」

그래서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가 전부 다 전쟁의 소용돌이 가운데 있는데 내가 지금 작전하고 있는 거예요. 24일에 또 가야 돼요. 전부 다 가면 사격을 가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가야 돼요. 그래도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가라! 지금 미국의 국회에서는 '아이구, 그거 우리는 상관없소' 이러고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도 미국 사람이니까 내가 가겠다고 하면 '안 돼요. 가지 마세요, 아버님. 돈이 너무 들어요' 그러지요? 「아닙니다」 왜? 어째서?

세계를 구해야 할 책임이 있고 사탄을 추방해야 할 목적이 있기 때문에 가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여러분의 후손들은 지지리 비참하게 됩니다. 내가 지금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역사적인 사건이예요. 역사적 선포라구요. 지금 아담 종족, 아벨 종족, 가인 종족 이 세 종족이 살고 있다는 말은 사실인데, 이것을 사탄세계에서 알게 된다면 얼마나 통일교회를 무서워하겠느냐 이거예요.

선생님 대해서 지금 암살계획을 하고 다 그러고 있는 줄 여러분 알아요? 그래도 전진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거 여러분들 좋아요? 여자들은 싫어하지요? 「좋아합니다」 내가 잘 알지요. 여자들은 싫어하는 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낙오자가 되지 않고, 배신자가 되지 않고, 충신이 될 수 있고, 열녀가 될 수 있게끔 훈련을 시켜야 되겠다구요. 어때요? 그래야 여러분들을 모스크바 대회에 데려갈 것입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