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권 내에서 최대의 인격을 쌓아야 하나님 같은 능력을 발휘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6권 PDF전문보기

사랑권 내에서 최대의 인격을 쌓아야 하나님 같은 능력을 발휘해

저나라에서 필요한 것은 딴 게 아니라구요. 세계보다도, 자기 나라보다도, 자기 아내보다도, 자기 아들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됩니다. 그게 원칙이예요. 그 어머니 아버지 자식들 전부 다…. 어머니는 말하기를 '아, 당신은 나를 사랑하기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날 사랑해 주소' 그래야 높은 차원의 남편의 하나님적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도 '어, 부모님. 제발 우리는 놓아두고 저 부모님의 사랑을 먼저 받으소. 본래 부모의 사랑을 받은 그 부모를 나는 사랑하고 싶소' 그렇게 애걸복걸해야 된다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면 그렇다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면 뭐 돈벌이를 하겠나요, 억만 년 잠을 자겠나요? 이거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지루하겠어요? 억만 년 잠자는 것도 아니지, 돈벌이가 필요 없지, 먹을 것은 언제나 먹을 수 있다구요, 자기 정도에 따라서. 선생님이 배고프다 할 때 '백만 불짜리 먹을 것 백 개'라고 할 때 한꺼번에 다 준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사랑권 내의 최대의 인격을 구성한 사람은, 그 세계에서는 하나님과 같은 능력행사를 가능하게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다이아몬드 떡을 준다면 다이아몬드 떡이, 먹을 수 있는 다이아몬드 떡이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랑을 중심삼은 직감적 모든 주체사상이 전체 상대권에 일변도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변도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밭, 사랑의 터전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이 어디로 갈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그러니 이 세상에서 심정권의 다리를 놓아야 합니다. 그러면 원수의 나라까지 사랑할 수 있기 때문에 지옥까지도 긍할 수 있는 심정권 소유기반이 확장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날에는 모든 것이 내 것입니다. 모든 역사적 성현과 지금의 40억 인류가 하루에 다 잔치를 벌여 배가 부르도록 좋은 걸 먹어 배북을 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세계입니다, 순식간에. 알겠어요?

그러니 먹을 것이 걱정 있어요, 입을 것이 걱정 있어요, 살 것이 걱정 있어요? 뭘하고 살 거예요? 돈, 그 관념을 어떻게 뺄 거예요? 그'돈, 돈' 하는 생각을 어떻게 빼 버릴 거예요? '아이구! 지식, 지식' 하던 생각을 어떻게 빼 버릴 거예요? '아이구! 권력, 권력' 하던 생각을 어떻게 빼 버릴 거예요? '아이구! 내 종교, 내 종교' 하던 생각을 어떻게 빼 버릴 거예요? 큰일이라는 것입니다. 죽기 전에 세계의 무대를 놓고 연장시켜서 천주라는 개념을 가지고 내 사랑권, 심정권으로 연결시켜야 합니다. 알겠어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그렇다구요.

그 사랑을 차원 높은 분야의 가중적 가치로, 보다 가치 있는 주체성으로…. 그거 어려운 말이라구요. 가중적, 가중적이란 말의 뜻이 뭐냐? 가정보다도 종족, 종족보다도 민족이 더 가중적이라구요. 그 가중적 주체사랑자로서 세워 가지고 순응해 가는 데서만이 심정권 세계에 연락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 가정의 똥개 같은 새끼들하고 여편네를 생각해 보라구요. 큰일난다 이거예요. 그걸 어떻게, 그 이상의 고개를 어떻게 넘어가요? 어떻게 넘어가느냐구요? 그게 고질이 되었는데 습관성을 고치기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고추장 먹고 김치 먹던 대한민국 사람들은 어디에 가든지 말이예요, 그저 고추장에 코를 대고 머리를 휘저으며 고추장, 김치 야단하더라 이거예요.

이 습관성을 어떻게 극복할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는 지옥적인 환경을 넘어가야 합니다. 자기가 갖고 있는 돈 생각, 내 아들딸 생각을 하기보다도 천상세계를 향하는 천주의 심정권을 가지고 가중적인 가치의 사랑과 주체성을 중심삼고 발전해야 할 텐데 거기에 반대적인 자체, 자기중심의 가정에서 전부 다 이렇게 멍이 들어 버렸으니 어떻게 할 거예요? 그때에 '이 애비야, 이 여편네야, 이 사내야, 너 왜 이렇게 만들어 놨어?' 하겠어요? 그게 지옥입니다.

지금 이렇게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이 사망의 구렁텅이인 줄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서로가 협력해서 보다 천도에 부합될 수 있는 심정길을 지녀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천상세계로부터 세계를 넘어서 국가를 넘어서 민족을 넘어서 종족을 넘어서 우리 가정에 찾아오게 해야 됩니다. 그 사랑을 위해서 오늘도 달려야 되고 내일도 달려야 됩니다. 영원히 달려야 할 과업이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