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사랑의 줄을 가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8권 PDF전문보기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사랑의 줄을 가져야

그럼 남자가 위예요, 여자가 위예요? 영국 사람들이 지혜로운 것은 이걸 알았다 이거예요. 여자는 아래에 있고 남자는 위에 있기 때문에 우먼(woman;여자)을 이렇게 쓰고, 맨(man)을 이렇게 쓴다구요. 그걸 볼 때, 영국 사람이 지혜롭다구요. (웃음) 코를 맞대는 데 있어서는 어디를 먼저 맞대요? 센터를 먼저 맞대야 되겠어요? 어디를 먼저 맞대야 되겠어요? 그 사랑의 센터가 노즈(nose;코)예요, 마우스(mouth;입)예요? 뭣이 센터예요? 마인드(mind;마음)예요. 그렇기 때문에 맞추는 데는 먼저 마음을 맞춰야지요. 여자하고 남자가 마음이 맞아요? 「예」 매우 잘 맞아요? 「예」 여자는 여자대로 남자는 남자대로 다르다고 하면 조화가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제멋대로 삥삥 돈다 이거예요. 남자는 이렇게 돌고 여자는 이렇게 돈다 이거예요. (행동으로 표현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코를 꿰어 가지고 마음대로 끌고 다녀도 좋아할 수 있는 그런 뭣이 있다면 그것을 여러분 안 살래요? 남자라는 동물이 코를 꿰어 가지고 마음대로 끌고 다녀도 '아이구, 좋다! 아이구, 좋다!' 할 수 있는 줄이 있다면 그거 사고 싶어요? 또, 여자라는 동물이 큰 남자를 마음대로 끌고 다녀도 좋다고 할 수 있는 줄이 있다면 그거 사고 싶어요? 「예스」 (웃음) 노, 노! 「예스」 노, 노, 노! 「예스」 나는 싫어요. 그래도 '예스'예요? 「예스」 아니라고 해도 여러분은 절대적으로 '예스' 그래야 된다구요.

그런 줄이 무슨 줄이예요? 「사랑의 줄이요」 그것은 사랑의 줄입니다. 그래 그걸 얼마나 주고 살 거예요? 「모든 것을 다 주고요」 (웃음) 나를 열 개 팔고 백 개 판 값을 주더라도 나는 사고 싶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로프를 한번 잡았다가 놓으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놓으면 큰일난다는 겁니다. 어떻게 하든지 잡고 있어야 돼요. 끝까지 이렇게 잡고 있어야 됩니다. (행동으로 표현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자, 눈이 말이예요, 두 눈이 이래 가지고 이래도 해피(happy;행복)예요? 이렇게 하더라도 해피예요? 「예」

자, 그래서 여기서 제멋대로 하는 것들도 사랑의 줄을 갖기만 하면 이렇게 갔던 것이 확 돌아온다구요. 사랑을 만지게 되면 남자나 여자나 다 히히', 남편네도 여편네도 다 '히히' 이런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이놈이 이렇게 됐든, 이렇게 됐든, 이렇게 됐든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어디에 가 있든지 사랑의 줄만 잡기만 하면 만사가 해결됩니다. 이래서 어디로 가느냐? 이놈도 이리 가고, 이놈도 이리 가고, 이놈도 이리 갑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너와 나는….

그러니 모든 것이 얼마나 힘이 강하냐 이거예요. 세계의 어떤 힘보다도 강한 힘이 부딪친다구요. 피처가 볼을 던져서 캐처가 잡을 때 '우' 이렇게 잡나요, '휙' 이렇게 잡나요? (시늉을 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필요한 거예요. 여자라는 볼이 날아올 때 남자가 '야, 온다' 하면서 슬쩍 뒤로 빼느냐 이거예요. (웃음)

월남전쟁에 참전했다가 군인들이 돌아와서 부두에서 여자를 만날 때 '아! 만났다. 와 와!' 이래요, 어때요? 남자는 이렇게 가고 여자는 이렇게 간다구요. (시늉을 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그게 뭐냐 하면, 내 전체를 포위해도 좋고, 내 입장 전체를 같이 점령해도 좋다 그 말이라구요. 그 자체가 그렇다구요. 내 자리를 점령해도 좋고, 나를 주관해도 좋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기에 반가운 남편을 맞은 여자가 확─ 목을 끌어당기면 남자는 '히히' 한다는 겁니다.

그럼 누가 센터예요? 여자가 센터예요, 남자가 센터예요? 「맨」 우먼! 「맨」 그래서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가 리드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할 수 없다구요. 언제든지 남자가 사랑할 때 여자는 맞아들이려고 하지, 버티고 서 가지고…. 맞아들이려고 하지요. 그렇지요? (웃음) 그래서 여자는 작은 겁니다. (웃음) 사랑하려면 다 이렇게…. (행동으로 표현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이렇게 되니 이젠 미국 여자들도 '남자가 주체가 아니고 여자가 주체다. 레버런 문이 가르쳐 준 것이 틀렸다' 이런 말 하면 안 된다구요.

교통사고라는 건 말이예요, 바른쪽으로 가야 될 텐데 왼쪽으로 가면 틀림없이 교통사고 일어나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 가정은 교통사고나서 산산조각이 난 겁니다. 그거 왜 그러냐? 갈 길을 잘못 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 고집불통인 미국 여자들을 누가 갖다 교육하느냐? 레버런 문이 갖다 교육하면 바른 여자가 됩니다. 미국 여자들, 남자를 센터로 하고 살 거예요, 이 미국 무니 여자들? 「예」 그러지 않고는 좋은 자리에 못 가는 겁니다. 그래 할 수 없이 남자를 주체로 안 할 수 없습니다. 남자는 플러스고 여자는 마이너스입니다.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조상들도 맨, 우먼 이렇게 쓴 겁니다. 이렇게 쓰는 것은 마음의 세계에서 자연히 이러고 싶어서 이렇게 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