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적인 면에서 세계 정상에 오른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8권 PDF전문보기

과학기술적인 면에서 세계 정상에 오른 통일교회

1968년 선생님이 친히 일본 대학가에 카프 운동 지시를 내린 겁니다. 그래 가지고 일본의 중요 도시의 시장, 일본 사회에 있어서 중요한 공산당 멤버인 시장으로부터 지사를 전부 다 내가 모가지 잘랐다구요. 지금 대학가의 공산당을 비참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그런 실적을 갖고 나오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앞으로 어차피 통일사상을 세계는 맞게 됩니다. 여러분 자신 만만해요? 자신이 부딪쳐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과학기술적인 면…. 지금까지 선생님이 이것을 위해서,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출발했다는 겁니다. 한국이라는 저개발 국가에 있는 내가 선진국인 독일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일본의 최고 기술을 전부 다 잡아쥐어야 되겠다는 겁니다. 그래 그걸 하기 위해서 통일산업을 키웠습니다. 시설을 급진적으로 강화했습니다. 세계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이런 놀음을 할 때 우리 한국의 통일교회 간부들이 뭐뭐…. 여기 유협회장 마누라도 와 있고 아들도 와 있구만. 또, 김협회장 아들도 와 있구만. 이들은 아무것도 모른다구요.

'왜 우리 통일교회,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 위해서 돈 안 써? 공장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그저 교회활동 하면 얼마나 발전했겠나? 왜 교회활동 안 하고 그 놀음 하느냐' 이겁니다.

선생님이 바쁘면 말이예요, 하루 세 번 가는 거예요. 매일같이 안 간 날이 없었다구요. 두 번, 세 번까지는 보통이었다구요. 거기에 갔다 오려면 두 시간 반에서 세 시간 걸립니다. 그래 세 번씩 왔다갔다하면 아홉 시간이 걸리게 된다구요. 무엇이 안타까와서예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그 다니는 길 너희들은 전부 알지? 세상은 모르지만 너희들은 안다구.

앞으로 모든 기술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정성을 들여서 하늘 앞에 그들이 머리를 숙이고 영계에서도 협조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전세계, 자유세계 식구들을 일본과 독일 공장에 투입해 가지고 15년 전부터 그런 일을 해 나온 겁니다. 1978년 내가 독일에 있으면서 독일 공장을 사들이는 그런 놀음을 한 겁니다.

자, 여기서 뭘하느냐? 우리 공장이 하나 둘 셋이 있으면 여기서는 설계를 하는 거예요, 설계. 기계면 기계에서 지금까지 구라파에 없었던 새로운 품목을, 에이(A)라는 품목을 개발하는 거예요. 이 기술자들은 우리의 공장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끌어올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에이(A)라는 품목이 설계되면 어디에서 갖다 만드느냐? 에이(A)라는 품목을 한국 통일산업 공장에서 만드는 거예요. 여기서 만드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 여기서 만들면 어떻게 되느냐? 어디 설계자가 한 거예요? 어디 제예요? 어디서 만들어 낸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산업은 일약 세계적인 통일산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뭘할 것이냐? 앞으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개발입니다, 개발. 이와 같은 놀음을 일본에서도 할 수 있고, 미국에서도 할 수 있고, 불란서에서도 할 수 있고, 영국에서도 할 수 있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몇 개 종목, 열 개 종목 이상만 올라가게 되면 벌써 세계적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그래서 우리가 뭘하느냐? 지금 계획하는 것이 세계적인 개발을 하는 겁니다. 개발을 시키자. 우리가 전세계의 과학기술을 연구하는 학자들을 동원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과학자대회를 하는 거예요. 여러분 과학자대회 할 때 환영했어요? 지금이야 환영하지, 지금이야. 미국이, 자유세계가 어떻고 어떻고…. 이것은 세계의 권위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연결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겁니다. 기술세계의 이론에 있어서 최고의 학자들을 모을 수 있고, 기술에 있어서 세계 최고까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여기에서 개발문제를 세계적으로 펴 나가는 날에는 과학 기술은 완전히….

여기 회사는 뭘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세계 유명한 회사의 모든 제품들의 설계 주문을 받아 가지고 전부 다 지도하는 거예요.

자, 이제는 어떤 싸움이냐? 컴퓨터를 통한 백만분의 1초의 경쟁이예요. 백만분의 1초를 가지고 경쟁하는 이 시스템이 하나 둘 셋, 몇 시스템만 되게 되면, 이것의 버튼 하나만 누르게 되면 전부 다 폭발…. 인공위성 싸움에 있어서 그 차이 다투는 거예요. 이와 같이 백만분의 1초를 다투는 입장에 들어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 시스템이 많아지면 과정에서 시간의 오차가 있기 때문에, 인공위성을 쏘는 데 있어서도 버튼은 같이 누르지만 시스템이 하나 더 있더라도 진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앞으로 공정에 한번 딱 들어가서 드르륵 할 때 한번만 해 가지고 시간을 어떻게 단축시키느냐? 그러면서 좋은 기술을 어떻게 갖느냐? 이것은 머리와 최고 기술의 싸움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과학 기술에 있어서 세계 최고의….

그래서 지금 여러분들이 모르는 세일로(SAEILO)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기계는 기계대로 만들고 전자장치는 전자장치대로 따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거 안 된다구요. 이제는 이걸 결합해야 됩니다. 완전히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대량생산을 해야 결국은 가격 경쟁에서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컴퓨터 같은 것은 원가의 50배, 200배의 이익을 가져옵니다. 원자재는 어디나 마찬가지예요. 기계의 비율을 보게 되면 보통 30퍼센트에서 40퍼센트에 해당하는 전자장치가 붙습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이거 한꺼번에 만들게 되면 15퍼센트에서 20퍼센트 이상 30퍼센트까지 마음대로 콘트롤 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미국에 있어서 최고 전자 기술을 습득 연결시키기 위한 연구소 설립 장소와 인적 요원을 전부 다 결정해 가지고 이미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일본과 독일을 규합하려고 하는 거예요. 여기 미스터 박이 그 회사를 책임져 가지고 그걸 시작하고 있다구요. 또, 그것을 통일산업하고 연결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대량생산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그걸 팔기 위해서 세일로 판매조직을 세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 세계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정비작업이 다 끝난다구요. 그거 필요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