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공인받는 내가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8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공인받는 내가 돼야

그러면 미국의 여자들과 남자들은 '아이구 레버런 문, 답답한 소리 그만두라구. 어떻게 그렇게 살겠느냐? 지치지 않겠느냐? 아이구, 한 여자와 일생 동안 얼굴을 맞대고 살라는 말이야? 그거 어떻게 살아?' 그럴 거예요. (웃음) 이렇게 생각하면 모두 파괴돼요. 여러분들, 그 파괴가 어떠한지 알아요? 가정을 파괴해 버리고, 나라를 파괴해 버리고, 아들딸을 파괴하고, 사회를 파괴하고, 전부 다 파괴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한 사람은 어디를 가도 우주가 환영하지 않아요.

그래, 여자들은 남자가 필요해요? 「예스」 예스가 어떤 예스예요? 절대적인 예스예요, 무슨 예스예요? (웃음) 예스가 뭐예요? 자, 그것이 둘, 셋, 넷 예스가 있어요. 내 눈이 좋아하는 색시, 귀가 좋아하는 색시, 입이 좋아하는 색시, 코가 좋아하는 색시, 팔이 좋아하는 색시, 발이 좋아하는 색시 등 상대가 많을 수 있어요? 그거 다 때려부숴야 돼요. 내게 가치 있다고 주장할 수 있는 한 상대가 어디 있느냐? 어떻게 결정할 거예요? 무엇으로?

'나는 정당해요. 세계에 어디 가든지 부끄러움이 없어요. 나는 만사에 이것으로 그만이다' 이렇게 절대 주장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요? 없다구요. 그것이 뭐예요? '나는 사람으로서 권리가 있다'고 말한다면 그 권리라는 게 뭐예요? 그게 뭐예요? 권세예요? 돈이고, 지식이고, 권력이예요? 이것들이 '절대적이다! 원칙에 의해 우주는 굴복해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어떠한 기준으로 구별해요? 네가 주장하는 게 뭐냐? 그 주장이 우주의 공약과 공의를 받으면 우주의 중심에 설 수 있는 것이 인간의 특징입니다. '내가 암만 못생기고, 내가 암만 못나고, 암만 찌그러졌다 해도 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공인받으면 나는 정당하고 우주의 어디든지 만사 통과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이럴 때 모든 것이 '예스' 한다구요.

자, 그런 사람이 180도 사람이예요, 360도 사람이예요? 「360도」 무엇을 센터로 했지요? 「사랑」 사랑이 뭐예요? 엘(L)은 롱(long)을 의미하고, 브이(V)는 베리(very)를 의미해요. 러브, 러브, 러브, 머치, 머치, 머치, 굿(good), 굿. 그래서 영원히 좋은 사랑을 말합니다. 여자는 '절대 한 남자를 만나 천년 만년 살자' 이걸 소원해야 돼요, 영원히. 여러분들 그래, 어떤 사랑을 원해요? '사랑은 변하는 것이다. 우리들의 사랑은 변하는 사랑이야, 나는 그런 사랑이 좋아' 그게 시적이지요. 그렇지 않아요? 그래요? 어때요?

그렇지만 '나의 사랑은 변하지 않아요. 아무리 어려워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 개념이 확실해야 돼요. 일생 동안 영원한 거예요. 그게 우주법이예요. 그런 사랑은 변할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확실한 사랑의 이상에 대한 정의의 판단을 가져야 합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남자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여자들이 손가락 하나씩 자르라구요. 그다음에도 자꾸 문제가 생기면 모가지 자르고 죽는 게 나아요. 여러분들은 360도로 되어 있지 않아요. 플러스 마이너스, 플러스 마이너스 이것이 난장판이 되어 있다구요. 내 속이 그런 입장이 되어 있다면 이것을 어떻게 정비하느냐? 심각한 문제예요. 사랑의 기관들을 자기 남편 외에, 자기 여자 외에 아무에게나 허락하고 말이예요, 심각하다구요.

자, 그러한 것을 볼 때 미국의 젊은이들, 레버런 문의 사상이 얼마나 멋져요? 하지만 여러분들과 엄청난 차이가 있으니 그것에 도달하려 해도 그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본래 아담 해와를 사랑해 나온 그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구요.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려고 하는 그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위대성이 거기에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권위는 영원하다고 말하는 거예요. 무엇으로? 사랑으로.

하나님은 가장 귀한 분인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을 존경하고 영원히 사모하는 거예요. 확실하다구요. 그분의 사랑을 많은 미국인들이 맘속으로 찾고 있어요. 얼마나 부러워하겠나요? 미국 어디에 그런 곳이 있어요? 그러한 사랑이 있는 곳이 이곳이예요. 이곳이야 말로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센터예요. 그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그렇게 사랑하는 거예요. 그러한 사랑 다음에는 자유예요. 눈이 어디 가든지, 귀가 어디 가든지…. 360도하고 0도는 하나예요. 그렇지요? 프리덤은 뭐냐 하면 0도인 동시에 360도라구요. 알겠어요? 내 마음이 360도면 어디 가더라도 우주는 환영하는 거예요. 어디 가서 자더라도 환영해요. 어디 가서 먹더라도, 어디 가서 죽더라도 우주는 전부 다 환영해요. 나는 여기서 알파예요. 여기서 시작해서 100도, 180도, 360도가 전부 다 이 속에 있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