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가져야 무엇이든 소유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8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가져야 무엇이든 소유할 수 있어

그러면 하나님은 자기를 주장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자기를 주장한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자기를 주장할 수 있는 소질이 있다구요. 내가 더 순수하게 되기 위해서는 나를 주장하는 것이 하나도 없어야 돼요. 그러면 내가 100퍼센트 순금이 되어 하나님이 감정하는 순금 이상의 자리에 간다구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구요. 어때요? 자기를 주장하는 마음이, 자기가 센터라고 생각하는 마음이 영원히 아무것도 없다고 할 때는 100퍼센트 이상 순수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순금은 뭐냐? 불순한 요소가 하나도 개입하지 않은 그냥 그대로의 모습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자기 없이 백년, 천년 사랑에 취해서 사는 사람들이 있는 나라는 사랑에 있어서 퓨어 골드(pure gold;순금)중의 표준이 될 수 있어요. 그 개념이 어때요? 가장 멋지잖아요? 그러한 사랑의 소유자는 위대한 여왕이나 왕자와 마찬가지입니다. 그거 어때요? 「훌륭합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그러한 아내, 그러한 남편이 되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얼마나 멋져요?

그래 가지고 퓨어 골드가 됐는데 하나님이 필요해요? 「예」 하나님이 그 속에 벌써 있다구요. 필요로 할 필요가 없다구요. 그러한 남편 그러한 아내가 되면….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레버런 문도 말이예요, 가짜 레버런 문이예요. 지금 가짜 레버런 문의 행세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도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보면 좋지요? 「예」 선생님이 까맣게 타서 반 흑인이 다 되었지만 말예요, 그래도 좋아한다구요. 그래도 좋아한다구요. 선생님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그 사상, 그 마음 하나만 갖고 있다구요. 그게 무엇인지 선생님을 보면 좋다는 거예요. 마음이 좋다는 거예요. 오늘은 일곱 시에 시작한다고 시간이 되려면 한 동안 있어야 하는데도 자꾸 가고 싶다구요. 끌어당기는 그 무엇이 있다구요.

일본에서 각시들이 많이 왔구만. 태평양을 건너 선생님을 따라 말이예요. 고향과 부모와 나라를 버리고…. 희망에 산다면서 나라를 버리고, 무엇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사랑, 본성의 사랑의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건 위대한 사랑이예요. 그걸 무니가 가지고 있다구요. 세상의 어떠한 정치가, 어떤 위대한 영웅이 갖지 못한 그 힘을 레버런 문이 가지고 있다고 지금 세계가 미워하고 있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빼앗아 가고, 도둑질해 간다고 말이예요. 내가 도둑질을 하나요? 자기들이 뛰쳐나왔지요.

결혼하라고 할 때, 아이구, 100여 국가의 사람들이 배우자를 만나고, 또 백인이 흑인을 얻어도 불평하지 않고 그거 좋다고 한 일이 세상에 있었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굉장한 일이 벌어졌는데 그것에 대한 가치를 여러분들은 모르고 있다구요. 기적이라는 거예요. 그거 무엇 때문이예요? 아까 말한 참사랑 때문입니다. 우주가 그걸 보고 움직인다는 거예요. 태양빛을 받아서 모든 생물이 사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본연의 사랑빛을 전부 향하게 되어 있다구요. 말하자면 전부 사랑으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참사랑을 좋아합니다. 왜? 참사랑은 강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소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 것이 되고 세상이 내 것이 된다구요. 그것이 사랑이라는 거예요. 우주와 같이 사는 거예요. 우주와 같이 산다는 실감이 나는 거예요. 우주와 영원히 같이 사는 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사는 거예요.

그러면 참사랑은 어떤 것이냐? 선생님이 미국의 이쁘장한 여자를 보면 남자로서 호기심이 있겠나요, 없겠나요? 상대로 생각하겠나요? 그럴 수는 없습니다. 딸과 같고 누이동생과 같은 그런 생각을 먼저 하게 된다구요. 이렇게 만져도 싫지 않다구요. 다른 무엇이 없어요. 이상하지 않아요. 그러니 마음의 세계가 무서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젊은이들을 지도할 수 있지, 그렇지 않고 세상의 갱단의 사람 같으면, 많은 사람을 지도할 수 있겠나요? 다 도망가지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누구라도 콘트롤할 수 있는 파워가 있다는 것입니다. 선교사들이 사막 지대에 가서도 그 파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롭지만 살 수 있는 거예요. 그 어려운 환경을 자진해서 책임지고 가겠다고 할 수 있는 것은, 그러한 환경에서 싸우며 죽어갈 수 있는 것은 그 파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퓨어 골드가 되길 원한다는 거예요. 그걸 원해요? 「예」 그렇게 되기 위해서 얼마나 참을 수 있어요? 참을 때 이놈의 코가, 이놈의 입이 전부 다 얼마나 요동을 하겠어요? 얼마나 고생스러워요? 그걸 알아야 합니다. 아이 섀도우를 하기 전의, 립스틱을 바르기 전의, 매니큐어를 칠하기 전의, 순진하게 우주를 사랑하며 웃어 주는 그 모습이 아이 섀도우 한 눈보다, 립스틱을 바른 입보다, 매니큐어를 칠한 손보다 아름답지 않을까요? (웃음)

선생님은 아직까지 이 손에 반지 한번 끼어 보지 못했다구요. 시계는 할 수 없이 차지만 말이예요, 반지는 한번도 끼어 보지 않았다구요. 그런것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그리고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구요. 그것보다도 자연스러운 것을 좋아한다구요. 자식을 위하고, 뜻을 위하고 공적인 사랑을 위해 일을 많이 해서 손이 이렇게 꾸부러졌다고 한다면 그것이 가락지 낀 것보다도, 그 어떤 메달을 단 것보다도 더 귀하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