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연결시키는 참사랑의 매개체가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과 연결시키는 참사랑의 매개체가 돼야

그렇기 때문에 집안에서 부모의 사랑을 제일 많이 받는 자식은 맨 막내동이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한 나라에 아무리 훌륭한 대왕이 있더라도, 그 나라에 태어나는 아기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사랑하려고 하는 왕이 대왕의 자격이 있는 거예요. 그 나라에서 제일 어린아기를 사랑하겠다고 하는 그런 왕이라면 그 중간은 다 사랑했다는 것이라구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선생님이 기도를 하게 되면 말이예요, 어떤 기도를 하느냐? 뭐 미국 사람들 고생한다고 동정하는 기도 안 해요. 그것보다도 위성 국가의 감옥에 있는 사람을 위해서 눈물 흘린다구요. 거기에 전체 어떠한 나라 사람 위해서 눈물 흘린 이상의 사랑이 있다구요. 그러면 전체를 다 위한 것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무슨 대회 때에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도 저 밑에서 고생하는 통일교회 식구 한 사람을 만나는 것을 더 좋아한다구요. 콜롬비아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뭐 오찬회를 하고 훌륭한 사람에게 축복을 해주는 것보다, 그들을 사랑하고 가는 것이 콜롬비아 전체를 사랑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닥터 더스트보고 잘난 사람을 포섭하는 것도 좋지만 지방의 말단에서 눈물 흘리며 고생하고 있는 식구들한테 가서 뭘 사 주고 그럴 수 있는 일을 하라고 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전체를 다 사랑했다고 하는 조건이 성립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미국 오기 전에 미국 땅, 미국 만물, 미국 성지를 사람보다 먼저 사랑하자고 했다구요. 역사 이래 어떠한 나라의 역사 이상 사랑하겠다고 50개 주를 찾아서 밤을 새워 달렸다구요. 차를 타고 있는 속도를 다해서 달렸다구요. 그래서 맨 나중에 키웨스트(Keywest)까지 가는데, 밤 세 시가 넘었어요. 그때 두 사람이 교대로 운전을 하며 가는데 이 녀석들이 조는 거예요. 그것이 역사상에 그 누구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길을 가는 거예요. 이 나라에 와서 50개 주를 찾아 다니며 대중을 위해 말씀을 선포하고 다녔고, 그들을 위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를 연구했어요. 그래 가지고 '식구의 뒤를 따라가자. 꽁지를 따라가자' 이러고 나온 거예요. 미국 식구들이 제일 싫다고 하는 것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통일교회는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발전하게 되어 있다구요.

돈 벌어서 자수성가한 사람은 말이예요, 일전을 아까워 해요. 그것은 참 좋은 습관이예요. 그렇게 번 돈을 하나님을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쓴다고 하면, 그의 복은 영원히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내 아들딸, 내 나라' 하는 것은 영원히 하늘과 하나 못 되고 결국은 망하게 마련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돈을 쓸 때는 돈 버는 사람 이상 그 가치를 알고 써야 되는 거예요. 미스터 박이 선생님한테 와서 돈을 가져다가 쓰는 것은 그런 관점에서 본다구요.

이번 대회 때에도 쓱 '이 녀석이 어떻게 하나 보자!' 하고 봤더니 틀린 것이 많더라구요. 미디어 대회보다도 세계를 위해서 더 쓰겠다 하는 마음이 앞서 있어야 돈도 좋아서 헤엄치며 따라다닌다는 거예요. 내가 지금 말하고 있는 이 말을 여러분들이 안 지킨다 하더라도, 이 사실은 영원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진리로서 역사 위에 남아서 기다릴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게 대해 줄 수 있는 상대가 나타나기를 역사를 두고 기다릴 거예요. 알겠어요?

레버런 문은 그런 것을 척 보면 안다구요. 이번에도 콜롬비아가…. 콜롬비아하고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선생님을 처음 대하면서도 야단하고 그러는데, 그 사람들이 왜 그래요? 경호원 120명을 동원하고 CIA, 경찰, 해군을 동원해 가지고 레버런 문 보고 '진짜야, 가짜야?' 했다구요. 거 왜 보호해야 되느냐? 보호하지 않으면 그 나라에 무서운 책임이 있다고 난 본다구요.

여러분들도 선생님을 보호하려고 했지요? 「예」 왜, 왜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저 높은 곳에 가려면 중간 매개체를 통해야 되거든요, 매개체가 필요하다구요. 참된 사랑을 중심삼은 매개체의 필요성은 절대가치에 해당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남편은 사랑을 찾아가는 여자 앞에 있어서 매개체예요. 마찬가지로, 남자가 사랑에 도달할 수 있는 매개체는 아내인 것입니다. 가정에 있어서의 아들딸이라고 하는 것은 가정의 사랑을 연결하는 매개체예요. 부모도 마찬가지예요. 그것은 상하관계, 전후관계의 매개체가 되는 것이예요. 벌써 두 시간이 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