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교회 활동을 더욱 강화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8권 PDF전문보기

해양교회 활동을 더욱 강화하라

이제 결론을 지읍시다. 시간이 많이 갔구만요, 얘기하다 보니까. 그래, 오션 처치를 왜 만들었느냐 하면, 하나님의 창조의 깊은 뜻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오션 처치, 이 일을 왜 하느냐 하면 창조하기에 수고 많이 하신 하나님의 친구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오션 처치를 만들었다면 그게 얼마나 놀라운 것이냐. 그래서 창조주의 일에 동참하여 친구와 같은 자리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오션 처치가 통일교회에 있는 것이 좋아요, 없는 것이 좋아요?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있는 것이 좋아요? 「예」 그래, 여러분들도 오션에 가서 살고 싶어요? 「예」 바람 부는데 배를 타고 사랑의 편지를 주려고 하고 받으려고 하는 상황에서 '아! 받았다' 할 수 있는 것은 바다만이 가지고 있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거기에 스릴(thrill;전율)이 있지요. 사랑의 편지 하나 가지고도 스릴이 있다 이거예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배 타고 그런다면 얼마나 스릴이 있겠는가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데 여자들은 말이예요, 오션에는 관심이 없어요. 그러면 통일교회의 정당한 교인이 될 수 없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여자들은 전부 다 오션 처치의 훈련을 시키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어때요? 여러분들이 싫다면 그만 두자구요. 해야 되겠어요? 어때요? 「해야 됩니다」 해야 된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손듬) 감사합니다. 그럼 내가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말하노니, 이제부터 오션 수련을 정식화해야 되겠다는 결론은 여러분의 대의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래서 정식 통일교회 회원들은 누구나 1주일 내지 2주일씩 그 훈련을 시킬 것을 이 시간에 선포하는 거예요. (박수)

내가 길을 가다가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 만나 낚시하러 가자고 하면 '아이구' 하면서 피한다구요. 우리는 어디든지 항구에 가면 배가 있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모시고 낚시를 하면 얼마나 멋지겠나 이거예요. 여자들이 길가에 있으면 낚시 가자고 해서 얼마든지 데리고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아이구, 이거 훈련을 잘 시켰구만' 하면서 '네가 낚시터를 안내해' 하는 거예요. 그거 어때요? 그런 사진을 여기서 찍으면 영계에 가서 보는 거예요. 그런 역사를 가지고 영계에 가서 '나, 선생님을 모시고 낚시질 갔었다' 하면 그게 얼마나 역사적 사건이겠어요. 여러분은 그런 걸 좋아하지 않지요? 「좋아합니다」 그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다양한 취미를 가져야겠습니다, 다양한 취미를. 그래서 내가 '통일교회 여자들 가운데에서 제1대 선장이 누가 되겠나?' 하고 찾고 있는 거예요. 그거 누가 되겠어요? 우리 배가 좋은 배예요. 비행기처럼 보턴만 누르면 갈 곳을 다 가는 거예요. 핸들을 잡을 필요가 없다구요. 비행기 같은 그런 배를 만들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때는 보턴만 누르면 되는 거예요. 고기잡는 것도 보턴만 누르면 투르르르 끌어올리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일렉트로닉 레버러토리(Electronic laboratory;전산 연구소)를 만들어 가지고 바다의 모든 장애물을…. 이것은 여자선장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여자들을 미워하는 레버런 문이 아니라 여자들을 위하는 레버런 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버님 감사합니다」 그래, 선장이 한번 되어 보고 싶은 사람은 손들어 봐요, 여자들 가운데서. (손듬) 여러분들은 참 멋진 거예요.

여러분들이 카리브 해를 갈 때는 기관총을 갖고 가야 돼요. 왜냐 하면 무니 보트는 쿠바의 습격을 받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때요, 여자들? 여자들은 모두 기관총만 보면 무서워서 벌벌 떠는데 무니 여자들은 어때요? 싸움 잘해요? 그것까지 생각해야 됩니다. 그것도 할 수 있지요? 「예」 감사합니다. 그런 걸 보면 미국 여자가 참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오션 처치 책임자는 훈련 코스를 계획해야 될 거야. 다이깡 알겠나? 임도순! 그렇게 알고 앞으로 여러분들 선생님에게서 비린내 난다고 그러면 선생님이 가만 안 두겠어요. 지금도 말이예요, 생선 냄새가 나니까 모기가 와서 물었다구요, 낮인데 말이예요.

자, 알래스카에 가서 낚시질 한번 하고 싶어요? 하고 싶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저 남해에 가서도 낚시질 하고 싶어요? 「예」 좋아요. 그러면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어요, 선생님을 안내하고 싶어요? 「안내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웃음) 나는 지금까지 누구를 지도해 왔지, 따라가 보지는 못했어요. 이번에 여러분들을 따라가면 얼마나 좋겠나요. 그럼 그렇게 알고 연습하라구요. 여자들은 두말할 것 없는 거예요. 자, 그럼 시간이 많이 됐으니 여기서 마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