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되어 전진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9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되어 전진하라

북한의 김일성이 남침해서 남한을 빼앗게 되면 내가 남한을 탈환할 거예요, 무니를 동원해서. 공산당이 얼마나 잔악한가를 나는 잘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비한 내적 대책을 강구하는 시대가 앞으로 올 거라구요. 칼을 들고 나오면 칼로 막아야 돼요. 치지는 않는다는 거예요. 막는 훈련을 시키는 거예요. 그렇다고 죽이지는 않아요. 그걸 구해 주는 거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미국의 군사확장, 핵문제라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예요. 사탄은 약한 자를 언제나 공격하는 거예요. 시간적으로 언제나, 밤이든 낮이든 체면 불구하고 공격한다구요.

그래서 레버런 문은 세계적 도상에서 가인들을 규합하여 그들이 선생님을 형님으로 아벨로 모셔서 돌아가게 해 가지고 참자녀를 중심삼고 세계 기반 위에 서야 돼요. 그리하여 참부모를 중심삼고 사탄 참소권이 아니고 사탄 환영권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사람의 본연의 세계에 도달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모든 것에 먼저 섰지만 선생님이 나중에 와서 먼저 선 자를 따라 들어와서 하나되어 가지고 종족을 초월한 세계 대표의 아벨권을 형성해야 돼요. 그래서 하나된 기반 위에 세계적인 참부모권이 벌어져 가지고 전세계 사탄세계가 반대하지 않고 환영할 수 있게 될 때 비로소 지상천국이 개문되는 거예요. 이게 원칙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럴 때가 멀지 않았다구요. 그래서 한국 교포들, 불쌍하게 고생하고 5천 년 역사에서 자리를 못 잡고 허덕이는 이 민족에게 내가 스승의 자리에서 이제부터 한국 통일교회를 만들려고 그러는 겁니다. 기독교 신학교에서는 이미 선생님을 다 알게 됐어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이미 방향이 결정돼 있다구요. 이제는 신학교 선생들이 가 가지고 반대하는 기독교 목사들을 꿇어 앉히고 교육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기독교에 갈 필요가 없어요. 통일교회 아니고는 소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전통적인 동시에 얼마나 이론적이예요. 통일교회에 확실한 진리의 명확한 지식 기반이 있기 때문에 천국이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은 지극히 이론적 결론이예요. 세계적 기준에서 우리가 하나되어 가지고 사탄을 사랑하고 가인을 사랑하면 사탄을 분립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의미에서 참소권은 지나가고 환영권이 시작된다는 게 결론이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돼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인을 사랑했고 사탄을 사랑했다는 조건으로 사탄을 굴복시켰기 때문에 사탄이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나라권 내에 이 세계가 포함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권을 환영한다는 거지요. 그런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본래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본연의 세계에는 사탄 참소권이 있어서는 안 되겠으니 없는 자리에 가야 돼요.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나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이상향이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부모를 통해 자녀의 날에 세계의 자녀들을 하나 만들어 부모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얼마만큼 만드느냐 하는 것이 각자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그것을 간구하고 추구할 수 있는 이 시간이야말로 자녀의 날로서 가장 귀한 의미가 있을 때가 아니냐 이거예요. 모든 인종을 초월해서…. 이 놀라운 자리에 참석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나가자구요.

어디서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여기 앉아서, 나가서? 「나가서」 배틀 필드(battle field;전장)에 참석할 사람들 오늘 저녁에 보따리 싸라구요, 이 섭리사적인 낙오자가 되기 싫거들랑.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움직이는 사람은 따라가게 하고 그 외 사람들은 저리 차 버리고 따라오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지 못하는 한국 책임자들은 보따리 싸라구요. 내가 망할 수 있는 길은 가지 않을 겁니다. 선생님 말씀을 따라야 되겠어요, 안 따라야 되겠어요? 「따라야 됩니다」

여러분은 이런 결의를 해야 되겠어요. `세계, 초민족적인 것을 중심삼고 통일된 하나의 참다운 자매 그룹을 만들 것이외다. 아멘' 그럴 수 있겠나요, 없겠나요? 「있습니다」 여러분이 참자녀예요? 그거 빼놓으면 말이 안 됩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눈감고 여러분이 있는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어느 나라든지 국경 없이 다니는 시대가 가까워 온다구요. 여러분 집에는 내가 언제든지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라는 국경이 있지만 여러분 집에 들어갈 때는 국경이 없어집니다. 이미 몇 년 안에 통일교회 무니 중에서 대통령이 될 사람이 수두룩 일어날 거라구요. 그때가 되기 전에 여러분들은 하나되어야 합니다. 알겠어요?

자, 그럼 `그렇게 할지어다' 하는 사람 오늘 자녀의 날에 손들고 맹세하자구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