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는 탕감길에서 승리한 개인완성의 표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0권 PDF전문보기

메시아는 탕감길에서 승리한 개인완성의 표본

그러면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탕감길을 어떻게 가라고 할는지를 모른다구요. 그걸 알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어떻게 탕감길을 걸어왔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걸 모르면 안 된다구요. 이 세상 사람을 전부 구해야 되겠다고 레버런 문은 생각한다는 거예요. `이 세상의 나쁜 사람, 좋은 사람을 다 환영한다' 하는 자리에 서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좋은 사람, 좋은 길을 가겠다는 사람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래서 나쁜 사람들에 대해서…. 선생님은 미국에 오게 되면 미국의 제일 나쁜 곳을 생각해요. 나쁜 곳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나쁜 곳을 어떻게 책임지느냐 하는 것을 생각한다구요.

레버런 문이 천국 들어가려면 레버런 문은 어느 누가 치는 걸 맞아야 된다구요. 전부 나를 때리고 쳐야 된다는 거라구요. 안 때리면 가서 맞는 거라구요. 사람이 죄 없는 사람을 쳤을 때에는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자기가 잘못했음을 공인해야 됩니다. 이건 천법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예수님이 `천국이 가까왔다, 회개하라!'고 했습니다. 회개하라고 한 것은 누구에게 한 말이냐? 반대한 그 전체를 대해서 한 말이예요. 제일 중요한 죄가 뭐냐 하면 말이예요, 메시아를 믿지 않고 박대했던 것입니다. 그것 이상 큰 죄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메시아는 세계사적 역사를 두고 인류를 대표해서 개인적인 승리를 할 수 있는 표본이기 때문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인류역사의 개인완성의 표본이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가정완성의 표본이라는 거라구요. 표본은 딴 데 없다구요. 그다음에는 종족완성의 표본이요, 민족완성의 표본이요, 국가완성의 표본이요, 세계완성의 표본이요, 하늘땅완성의 표본이요, 하나님을 대신한 표본이라는 것입니다. 남자로서 비로소 하나님 대해 가지고 하나의 상대격으로 설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모든 세계와 하나님과 상대가 될 수 없는 이 모든 탕감복귀를 다 넘어가 가지고, 이 탕감을 다 치워 버리고 하나님의 상대가 될 수 있는 사람이다 그 말이라구요.

그거 왜? 어째서 그래야 되느냐? 둘째 아담으로 왔기 때문입니다. 첫번 아담이 탕감해야 할 모든 내용을 남겼기 때문에 그것을 완전히 청산하지 않고는 승리한 아담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탕감길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를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세계라는 종교 판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당시에 수많은 경계선이 있었어요. 나라는 망하고 역사는 거쳐갔지만 종교를 중심삼고 4대 문화권을 남겼던 것입니다. 거기에서 기독교를 중심삼고 세계를 리드하는 중심국가인 이 미국이라는 나라를 중심삼고 전세계가 그 문화권이 흡수되는 그때에 하나님이 메시아를 보낸다 했던 것입니다. 그 메시아에게 인간이 순응했더라면, 한꺼번에 이 모든 것을 탕감할 수 있는 입장에 오시는 주님이 설 것이었다 그 말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미국은 기독교 국가를 대표한 나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합 민족입니다. 그래서 이 나라는 신교 독립국가예요. 지금까지 교황청의 대사를 받지 않았는데 요즈음은 레이건이 받는다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야당한테 반대받지만 말이예요. 이 나라는 신교 독립국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지금까지 바티칸 대사를 받지 않았다구요. 이번에 처음으로 미국이 바티칸 대사를 받았지요? 이제는 그럴 때가 다 지나갔다구요.

자, 그러면 오늘날 이 무니들이 갖고 있는 진리를 통일교회가 한국에 나왔을 때, 선교사 한 녀석이라도 생각이 있어서 이것을 연구해 가지고 세계를 위해서 일했으면 어떻게 됐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반대받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하루 저녁이면, 여기는 2억 4천만인데 일주일 동안, 40일 동안에 다 아버님을 볼 수 있게 되지요? 40일 동안이면 어떤 녀석이라도 다 돌아가잖아요? 40일 동안 전부 다 이 방송국을 통해서 수련시키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미국이 어떻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