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품으려고 하는 하늘편 사람이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0권 PDF전문보기

모든 것을 품으려고 하는 하늘편 사람이 돼야

그러면 그러한 마음을 가진 남자 여자는 어때요? 여러분들이 길가에 앉아 가지고 자기가 진짜 그런 사람인가 아닌가 한번 테스트해 보라는 거예요. 길가에 앉아 가지고 지나가는 사람, 뭐 백인종으로부터, 황인종, 거지들, 별의별 군상들이 수군수군 욕을 하고 별의별…. 그럴 때 어떻겠나요? 어떻겠어요? 뭐 신경질을 냈다가는 죽을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아가씨들은 환드레이징 나갔다가 `너, 뭐야? 옐로우 맨(yellow man;황인종)인 레버런 문 따라다녀, 이 병신아!' 할 때 `허허허허…' 그래요? (웃음) 여러분들은 그렇지 않을 거예요. 지금 시작이예요. 지금이 처음 출발인데 우주를 품으려면 그런 사람이 와글와글, 백정까지 나를 반대하면서 와글와글 야단하는 데서 그들을 품어야 되는 거예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야 그것을 품는 것입니다.

자기를 좋아하는 세계를 품는 사람하고 자기를 미워하고 와글와글 차는 세계를 품을 참사랑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좋아할까요? 「두번째요」 첫번째! 「두번째요」 난 잘 모르겠다구요. (웃음) 왜, 어째서? 하나님이 그걸 좋아하니까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죽었다고 하고, 뭐 발길로 차다 이제는 죽었다고까지 하니 말이예요, 별의별 말이 다 나오는 거예요. 사탄까지도 언제나 하나님을 참소해요. 사탄이 `하나님, 아무개 이렇지 않소?' 할 때, 하나님은 `그래' 하십니다. 그러한 아버지라고 하는 분을 여러분들이 닮아 있느냐? 한번 질문해 볼 때, 얼마나 닮았어요? 생각할 문제예요, 회개할 문제예요? 「회개할 문제입니다」

우리가 아버지로 모시는 그 하나님을 몰랐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반대하던 유대교도 품고, 기독교도 품고, 미국도 품고, 공산당도 품어 참사랑으로 소화하겠다고 미친 사람같이 살고 있는 것입니다. 지상 역사상에 처음 나타난 그런 사람이 레버런 문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박수)

이런 관점에서 희망이 없고 사랑을 모르는 지상의 인간을 대표해서 이런 내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참부모라는 말을 붙이기에 합당한 이론적 근거가 되지 않느냐.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고, 인류도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일하는 데는 생명을 내놓고 일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여러분들은 무니로서 발전을 못 한 걸 알아야 돼요. 알았다구요, 이제.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그렇게 못 됐지만 이제부터 그렇게 되기를 노력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알았을 거예요.

선생님은 많은 나라 사람, 여러 나라 사람의 지도자들을 데리고 사는 거예요. 여기에 박보희라든가, 가미야마, 닥터 더스트 이런 사람들이 쭉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걸 보고 있다구요. 누가 비판하려고 하느냐, 누가 품으려고 하느냐 하는 걸 보고 있어요. 비판적인 사람은 사탄편이요, 품으려고 하는 사람은 하늘편입니다. 선생님의 관이 틀렸다고 봐요, 맞았다고 봐요? 「맞습니다」 어디까지 맞다고 봐요? 세계적이예요, 하늘땅까지예요? 「하늘땅까지요」 두 사람이 서로 싸움을 하게 되면 대번에 판가름할 수 있어요. 이것이 틀림없는 결정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빌라도 앞에서 침묵을 지켰어요.

이렇게 볼 때 지금 공산세계, 별의별 악당들이 전부 다 레버런 문 대해서 별의별 공작을 다 하고 있지만 최후에 어느 사상이 승리할 것이냐? 레버런 문이 죽어 가더라도 레버런 문이 가르쳐 준 이 사상은 세계를 지배한다고 보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가르친 이 말씀을 통해서 세계를 구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합니다」 레버런 문은 그런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한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