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에 벼락치는 소리가 나고 새로운 빛이 날 수 있도록 사랑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1권 PDF전문보기

천지에 벼락치는 소리가 나고 새로운 빛이 날 수 있도록 사랑하라

그러면 남자는 누구를 위해서 살아야 되느냐? 여자는 누구를 위해서 사느냐?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살고,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사는 거예요. 이것이 인간이 왜 사느냐,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하는 모든 것의 답변이 되고, 철학적인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는 것이다 하는 게 결론이예요.

자, 여자는 얼굴이 왜 이렇게 생겼어요? 귀걸이는 왜 달았어요? 자기들 위해 달았어요, 상대를 위해 달았어요? 또, 여자들은 왜 옷도 울긋불긋 곱게 입어요? '나는 작은 여자인데 큰 여자 부르기 위해서 달았지. 큰 여자 와라' 이거예요? (웃음) 그거 왜 다는 거예요? 남자를 위해 다는 거예요, 남자. 남자는 그거 없으니까 '아 요거 이상하게 생겼다' 하고 만져 보면 말랑말랑하고 터치 감각이 좋으니까 '아이구, 좋다' 이러게 되는 거예요. (웃음)

남자는 왜 났는지 알지요? 왜 났어요? 김박사 왜 났어요? 「여자를 위해서요」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철학이고 뭐고 간단한 거예요. (웃음) 그 남자에게 달린 것도 자기를 위해 달린 것이 아니예요. 여자를 위해 달렸지요.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난 거예요. 그거 누구 때문이예요? 남자 때문이예요? 「아니요」 여자 때문이예요. (웃음) 그거 여자 것 아니예요? 다 아는 얘기인데 웃을 게 뭐 있어요. 노골적으로 얘기하는 거지. (웃음) 철학이건 종교건 무슨 이론이건 이상이건 행복이건 전부 다 추구해도 이 결론에 도달하는 거예요. 이것밖에 없다구요.

자, 그러면 '나는 절대로 남자 안 찾아가' 하는 여자 손들어 봐요. 여자들은 한 달에 한 번씩 생리작용을 하고 있지요. 그거 자기를 위해서 그러나요? 남자는 그렇지 않은데 여자는 왜 그러냐 이거예요. 그때는 젖꼭지와 음부가 전부 달라지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런 거예요, 왜? 남자와 후손을 위해서 그런 거예요. 여자들 중에 말이예요, 매달 하는 생리작용을 좋아하는 여자 있어요? 여자들, 그거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왜 가만히 있어요? 싫지만 내게 붙어 있으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절대적으로 남자를 환영하지 않으면 안 될 그 기관이 있다는 거예요.

자, 그래서 무엇이 되느냐? 여자가 그래서 무엇이 되느냐 이거예요. 여기에 나사가 딱 맞게 되면, (웃으시면서) 볼트하고 너트가 딱 맞으면, 딱 채워져 가지고 하나님이 볼 때에 백 퍼센트다 하면, 하나님도 쓱 거기에 하나되는 거예요. (웃음) 볼트 너트가 하나되면, 완전히 고장나지 않고 백 퍼센트 접촉하게 되면, 그다음에 하나님이 점령한다는 거예요. (통역자가 어떻게 통역해야 할 지 난감해하자 청중들 웃음)

이것이 딱 하나된다면 하나님보다도 높은 자리라는 거예요. 떼어 놓으려 해도, 여자 남자 암만 떼어 놓으려 해도 하나님이라도 별수없다구요. (웃음) 그렇게 되면 하나님도 불가능한 거예요, 붙어 버리면. (웃음) 전기가 통하면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돼 그저 번개불이 '우우우― 와와와왕!' 하는 거예요. 그때는 천지가 다 새로운 소리가 나고, 새로운 빛이 그 세계에서 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 남자 사랑할 때는 '우우우루르릉―'하고 우뢰 소리가 나고 빛이 나게끔 되어 있어요. 저 김서방, 우뢰 소리 듣고 빛을 봤어? (웃으심) 언제나 빛이 있어야 돼요. 빛은 천하를 다 커버하는 거예요. 이 우주를 다 커버하고 천하를 커버한다 이거예요. (웃음)

그래 여러분들, 축복받은 가정들이 우우우― 좋다 하지만 벼락치는 소리가 나고 천지가 빛나는, 하나님도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눈을 뜨고 나하고 접한다 하는 시간을 가져 봤어요? 여러분들 사랑할 때는 그저 우뢰와 같이 소리를 치고 사랑해도 괜찮다는 거예요. 이 천지가 사랑을 그렇게 하니 인간도 괜찮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소리를 질러도 괜찮다 이거예요. 소리만 질러도 안 돼요. 빛이 나야 돼요, 빛. 이다음에 둘이 사랑할 때 천지가 동원하여 소리가 날 수 있게끔 사랑하라구요. 뎅그렁뎅그렁하면 천지가 다 빛 가운데 '아이구, 충만! 만사가 형통이다' 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도록 사랑해도 괜찮다는 거예요.

사랑을 비둘기 같은 사랑이라고 하는데, 그 사랑을 상징하는 비둘기가 뭐냐? 비둘기가 둘이 좋아서 '구우 구구우―' 기뻐서 사랑하는 것 봤지요? (웃음) 김박사, 그거 봤어? 그 소리를 들을 때 '저 쌍놈의 비둘기 새끼가 왜 이래?' 이러지 않는다구요. '봄이 되었구나. 어떻게 저렇게 사랑할 수 있을까?' 그런다는 거예요. 문학자가 되려면 그걸 알아야 돼요. 문학자가 되려면 그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내 사랑은 영원한 것이다' 이러려면, 내 상대가 영원한 존재여야 됩니다. 영원한 상대가 없으면 내 사랑은 안 나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절대적인 사랑을 원할 때는 우리도 절대적입니다. 둘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남편도 여자도 절대적이니 둘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도 결국 참다운, 절대적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아담 해와를 절대적 우리의 기준에 세워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절대적 사랑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절대적 기준에 세웠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이러한 천지의 이치를 확실히 알고, 거기에 있어서 이상적 표준이 어디인가를 알고 거기에서 조화적인 생활을 그려 보자 하는 것이 무니들이 가는 길이다 이거예요. 얼마나 멋진 생각이예요,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