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하나님의 사랑에 주관받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2권 PDF전문보기

우주는 하나님의 사랑에 주관받게 돼 있어

우리는 타락이라는 것이 사랑으로 말미암아 되었다는 것을 원리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것이 우주의 중심이요, 우주의 중심된 하나님이, 주체되시는 하나님이 상대세계로 만든 피조세계도 사랑의 이상을 모체로 해서 지어졌다 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자, 만약에 타락이 없었더라면 하나님이 이와 같은 하늘의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콘트롤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인연 가운데에,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 때문에 지었기 때문에 그 사랑이 성사되는 날에는 모든 것이 완성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완성을 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자, 창조 단계를 보게 되면, 광물세계, 식물세계, 동물세계의 단계로 모든 만물세계가 지어져 나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자, 이 자연, 자연 하게 되면 그런 모든 것, 광물·식물·동물세계, 또 그다음에는 하늘과 땅 모든 것을 말합니다. 우주를 말한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이 우주, 이 자연은 무엇이냐? 사랑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 사랑하는 것, 사랑으로써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보여 주는 하나의 박물관이다, 하나의 텍스트북(textbook;교과서)이다 이거예요. 그건 하나의 텍스트북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동물세계라든가…. 동물세계에는 곤충이 있는데 이것들 가운데는 1년 살고 죽는 것도 있고, 또 몇 년씩 살다가 죽는 것도 있습니다. 전부 다 연한이 짧다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동물세계, 곤충이라든가 물고기 같은 동물이라도 그 세계에는 말이 있고, 노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못 알아듣는 언어가 있다구요. 우리 인간으로 말하면, 남자는 '왕왕왕' 하고, 여자는 '앵앵앵' 합니다. (웃음) 남자는 전체에 영향을 미쳐야 되고, 여자는 일방성을 말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렇게 볼 때, 남자가 크고 다 그런 것은 영향을 미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어깨가 큽니다. 여자는 궁둥이가 커야 돼요. (웃음) 그건 뭐냐 하면 땅을 상징합니다. 하나의 정착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