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에서 주장하는 것은 '나'가 아닌 '우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2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에서 주장하는 것은 '나'가 아닌 '우리'

자, 그런 원칙을 중심삼고 모든 예법이라든가 법이 다 생겨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것이 천년 만년 가지, 그걸 바로 안 세우면 천년 만년 안 간다구! 법이 있어도 자꾸 변합니다. 그래야 영원히 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걸 변경시키려면 사랑을 뜯어고쳐야 돼요. 그런데 사랑은 뜯어고칠 수 없으니까, 그것은 영원히 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저 미욱한 남자들 술 먹고 들어가 가지고 여자들한테 그저 타고 앉으면 안 된다구요. 귀중한 물건을 쌌던 걸 푸는 것같이 살랑살랑살랑…. 그래 가지고 전부 다 화음이 될 때에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 그건. 귀한 것을 풀 때 함부로 안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은 '우리 어머니가 제일 행복하겠구나' 생각하지요? (웃음) 그거 웃을 얘기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에게도 매일매일 당면 과업이예요. 당면 과업이라구요. (웃음) 자, 그거 싫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거 싫어하는 남자 여자 손들어 봐요! 말도 안 된다고 보는 사람…. (웃음) 다 가만히 있잖아요? 다 가만히 있으니까, 다 오케이지. (박수)

그래서 이것을, 여기를 중심삼고는 모든 만물, 사랑을 중심삼고 코 묻은 손수건을 갖다 주더라도, 여기에 뭐 더러운 게 묻어도…. (행동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사랑이 그렇다는 거예요. (웃음) 자, 이제 그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혼자 다니면서도 웃어야 됩니다. 물이 흐르는 걸 척 볼 때, 삐딱하게 흘러내리지만 전부 다 그것은 사랑의 전주곡이요, 사랑의 하나의 예술적인 표시요, 음악적인 표시로 놀고 있다고 보는 거예요. 거기에 고기가 놀고 있는데, 고기가 노는 것 보니까, 전부 다 저렇게 놀아도 그저 피곤해하지도 않은 거예요. 날래게 돌아 다니는데도 사랑을 그리워하게 될 때에는 피곤한 줄 모른다 이거예요.

여러분, 이 새먼(salmon;연어) 같은 것도 참 놀라운 인간의 교재입니다. 한번 사랑하고는 죽는 거예요. 새끼들을 위해서 먹이가 되더라는 거예요. 자, 그거 얼마나 아름다우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사랑 때문에 죽으니 거 얼마나 아름다우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럴 수 있는 세상이 깨졌는데, 이게…. 이제 그런 개념을 알겠지요? 이젠 알았지요?

여러분들이 가다가도 말이예요, 새가 '짹짹' 할 때는 박자를 맞추는 거예요. 그렇게 살라는 거예요. 그렇게 살라는 것입니다. 잉꼬, 잉꼬새가 있지요? 그저 입을 맞대고…. (행동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그거 왜 그러는 거예요? 사람에게 가르쳐 주기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여러분들, 부처끼리 싸움하고 그랬지만 말이예요, 사랑을 지극히 하는 사람들은 싸움해도 갈라질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진짜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싸움해도 좋다는 거예요. 이렇게 때렸지만 말이예요, '에이, 씨' 하며 반항할 수 없다는 거예요. (행동하시며 말씀하심. 웃음) 알겠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여러분들 그렇게 살아요, 안 살아요? 「삽니다」

아까 남자와 여자의 가치는 무엇 때문이라고 했어요? 무엇 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가치 있는가에 대해서 알았지요, 이제? 그래, 여자의 것이 자기의 것이예요, 남자의 것이예요? 「남자의 것이요」 태어나기를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 관념이, 자기 중심이라는 관념이 얼마나 사탄적이냐 이거예요. 그래서 나라는 것을, 나를 주장하면 사탄세계예요. 우리를 주장해야 합니다. 통일교회의 세계는 우리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하늘편이요, '나'라는 것은 사탄편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나' 라는 것은 추방당하는 거예요. 지옥에 가까이 간다는 거예요. 자꾸 내려간다는 거예요. 자, 거기에 이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보다도, 나보다도 어머니 아버지 중심삼고 우리를 생각해야 된다 이거예요. 나를 생각하는 것보다 내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를 더 생각해 주고, 형제들이 있으면 형님을 생각하고 동생을 생각해 주고, 우리를 생각해야 됩니다. 결혼하면, 부처가 또 그렇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 오늘날의 미국 가정이 어떠냐? 그걸 알아야 됩니다. 지금의 미국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망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는 어때요, 통일교회는?「라이즈(Rise;번창하다)」라이즈 앤드 프라스페리티(Rise and prosperity;번창하고 번영한다)! 자, 이거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렇게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간을 중심삼고 사랑을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날이 없었다는 거예요.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자, 이론적 철학서적을 읽을 거예요, 이론은 놔두고 사랑의 시 한편을 읽을 거예요? 어떤 거예요? 철학서적을 읽을 거예요, 이론이 아닌 사랑의 시 한편을 읽을 거예요? 그거 시는 엉터리거든요. 이론이 아무것도 없다구요, 그건. 「시요」 왜? 시인은 사랑을 노래하기 때문입니다. 알겠지요?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그래서 이제부터는…. 원래는 이런 얘기를 많이 하지 않아요. 이걸 세워 놓지 않고는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안 되겠기 때문에 오늘 그런 얘기를 안 해도 될 것인데 중요하기 때문에 이것을 잡아넣어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