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절대시하는 인간만이 우주가 환영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2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절대시하는 인간만이 우주가 환영해

그러면 하나님이 왜 만물을 창조했느냐? 사랑을 찾기 위해서 지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인간, 철학자, 무슨 신학자 등 전부 다 하나님이 왜 창조했느냐고 할 때, 지금까지 별의별 수작을 다 했다구요. 뭐 창조주는 거룩하고 피조물은 악하다는 등 별의별 수작을…. 그런 말에 하나님은 '퉤퉤퉤' 합니다. 레버런 문이 나서서 하나님한테 '하나님, 이래서 지었지요?' 할 때는, '음음음' 한다구요. (박수)

여러분, 오늘 아침에 새소리 안 들은 사람 손들어 봐요. 가만히 있어 보라구요, 무슨 소리인지. 가만히 들어 보라구요. 들리지요? 새소리 들리지요? 지금 뭐예요? 그들도 사랑을 속삭이고 있는 거예요, 사랑을. (웃음) 그거 전부 다 교재예요, 교재. 그걸 들을 때 레버런 문은 '오, 아이 러브 마더(I love mother;나는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하는 것입니다. (환호. 박수) 개새끼, 고양이새끼 등 모든 것이 전부 다 쌍쌍이 다니는 것을 보게 되면, 나도 저렇게 해야겠다, 저 이상 해야 되겠다, 조금도 뒤지지 않아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자, 까옥까옥하는 보기 싫은 까마귀가 있다구요. 까마귀는 새까맣기 때문에 사탄을 상징하는데 말이예요, 이것도 상대를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그걸 볼 때 '아이구, 까마귀소리는 듣기 싫다'고 하다가 이런 사랑을 생각할 때, '아, 너도 나에게 가르쳐 주고 있구나' 한다는 거예요. 혼자 나는 새도 수놈만 보게 되면 날면서도 그곳으로 자꾸 고개를 이렇게 하고 날아간다구요.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 모든 것이 인간 이상 사랑해 주기를 바라는 피조세계인 것을 알게 될 때, 이 모든 우주는 사랑을 중심삼은 지성소였더라, 이런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자, 그러한 무리들을, 그러한 식물을 먹는 데는 사랑 가지고 먹어야 '아이구,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 가지고 먹게 될 때는 '어서 먹으소. 더 높은 데에 가니까, 높은 데에 가니까' 이러지만, 그걸 안 갖고 할 때는 '아이구, 나 죽소! 나 싫어' 이러는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을 위해서 생명을 바치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알겠어요?

이렇게 볼 때, 진화론이란 것은 엉터리인 것입니다. 이건 인간세계와 관계를 맺을 수 없고 이상세계와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세계를 지배하고, 오늘날 과학세계의 지성인들이 철학으로 받아들이는 이 엉터리 철학을 파괴시켜 버려야 되겠습니다. 약육강식이라는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알겠어요?

그걸 알게 될 때,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 죽는 자리에 나가는 것을 영광으로 알아야 합니다. 아들딸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더 큰 사랑을 위해서 가는 것이 태어나서 보람 있는 가치라는 이 놀라운 사상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자연을 보라구요, 얼마나 자연이 가까운가. 새벽같이, 그저 눈뜨자마자 이 자연에 내려와서 새소리를 듣고 꽃이 피는 자연을 바라보면, 모든 것이 천지에 화동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새벽같이 나가 보고, 자연의 품에서 잠자고 싶고, 놀고 싶은 본성의 마음이 우러나는 것입니다. 그래야 주인이지요. 주인은 그거예요. 사랑을 가지고 개미 새끼까지 사랑하게 될 때 그 개미 새끼는 그 사람의 집뜰에 와서 사는 것입니다. 사랑을 가진 사람의 집이 있다면 그 뜰에 모든 곤충과 동물들이 모일 수 있는 이치가 여기에 있는 거예요. 평화스럽고 복받을 수 있는 집에 좋아하는 동물들이 자연히 모여든다는 거예요.

오늘날 미국 여자들은 말이예요, 돈벌기 위해서 부자한테 시집갔다가 이혼하는, 그저 돈 때문에 결혼하는 쌍간나들이 많다구요, 이 망할 간나들! 이혼해 가지고 돈 따오기 위해서 또 결혼해? 그건 천벌을 받는 거야! 아, 이걸 전부 다 몰아 가지고…. 이런 것만 문제가 아니라, 헐리웃의 이 쌍년의 스타들 전부 다 내 손으로 정비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성을 찾아 주기 위해서 전부 다 정비해 버려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퉤퉤! 더러운 똥개 같은 것들. (박수)

사랑을 절대시하는 인간만이 우주가 환영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거 레버런 문이 틀렸어'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래서 문학이나 시는 '사랑은 영원한 것, 사랑은 강한 것, 사랑은 놀라운 것, 생명보다도 높고 무엇보다도 더 큰 것, 더 큰 것'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갖다 버려도 만사가 오케이라는 거예요. 자, 보라구요. 사랑만이 절대적인 통일이요, 절대적인 불변이요, 절대적인 영원함이다, 이래도 전부 다 어색하지 않다구요. 생명은 안 그래요. '생명은 영원한 것, 생명은 불변한 것' 그거 전부 다 안 맞는다구요.

자, 문학서적이나 시에서 찬양한 모든 말 중에서 제일 중요한 말이 생명의 말이예요, 사랑의 말이예요? 어떤 거예요? 「사랑의 말이요」 지식? 권력? 돈, 돈? 「아닙니다」그거 왜 그래요? 왜 그런 거예요, 왜? 그걸 몰랐다구요. 이걸 몰랐어요. 간단한 이걸 몰랐다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그런데 왜 여기에 남자 여자의 것을 갖다 박았느냐 하면 말이예요, 전부 다 상처 안 받게 하기 위해서, 잘 보관하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어디 가나 안전하다구요. 여자는 궁둥이 살로 그걸 보호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궁둥이 살로 그걸 보호하기 쉬운 것입니다. 가리기 위해서 그게 있는 것입니다. (웃음)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앉을 때 이러고 앉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여자가 이렇게 앉으면 안 되는 거예요.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