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고 연구하면 얼마든지 전도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2권 PDF전문보기

생각하고 연구하면 얼마든지 전도할 수 있어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은 재미있다구요. 그런 것을 참 연구 많이 했다구요. 나는 어디에 가더라도…. 동네 할아버지 만나면 할아버지의 친구고, 할머니 만나면 할머니의 친구고, 아주머니 만나면 아주머니의 친구고, 아가씨 만나면 아가씨의 친구입니다. 아이들 만나면 아이들 데리고 노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 한국에서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지금도 선생님을 못 잊는 거예요.

전도 못 하겠다는 녀석들은 생각하지 않고 연구하지 않는 녀석들이야! 정 할 것이 없으면 말이예요, 저녁때 오락이라도 시작하라구요, 오락이라도.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동네 방네 놀이하는 데 찾아가 가지고 말이예요, 오락이라도 하라구요.

그래, 어느 집에 가서 당신이 아는 훌륭한 사람의 집이 어디냐고 물어서 소개받은 집을 쓱 찾아가는 거예요. 찾아가서 '여기서 이 동네를 위해서 유명한 아무개 아무개 학자들이 모임을 가질 텐데 당신네 거실을 한 번만 빌려 주소' 하면 안 빌려 줄 사람이 어딨어요? 사회는 내가 하는 거예요, 사회는. 사회를 멋지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동네 사람들이 볼 때, 젊은 녀석이 쓸 만하거든요. 그게 다 작전이예요, 작전. 전도할 사람은 잘하면 얼마든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루는 눈 같은 놀음 해보고, 하루는 코 같은 놀음 해보고, 하루는 입 같은 놀음 해보고, 하루는 귀 같은 놀음 해보고, 한 번은 큰 손가락 놀음, 한 번은 작은 손가락 놀음, 이 열 손가락 놀음 전부 다 해보라는 거예요. 발가락도 합해서 스무 개. 이러면 얼마예요? 스물 네 가지 놀음 다 해보라는 거예요. 가르쳐 주면 따라 하는 거예요.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요, 얼마든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길을 걸어가다가 귀여운 아가씨들이 있으면 길가에 앉아 가지고 '아이구, 배야! 점심을 많이 먹어서 배가 아픈데 저 상점에 가서 약을 좀 사다 주시겠어요?' 하면 사다 주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면 '아, 고맙다'고 하고 '주소가 어디냐'고 해서 친구가 되는 거예요.

여자들은 걷다가 신발을 저기 집어 던진다 이거예요. (웃음) 이게 갈 수 있나요? 그러니 남자들이 지나가면 '여보세요. 제 신발 좀 갖다 주세요' 하면 젊은 사람이 갖다 주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친구가 되는 거예요, 친구. 그렇다구요. (웃음) 그렇게 해서 전도했다고 하나님이 지옥 안 보낸다구요. '야! 참 멋지다, 이 녀석! 이거 쓸 만하구나! 적국에 가서 스파이 놀음 해도 죽지 않겠다' 하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사탄세계에 보낸 스파이로 생각한다 이거예요.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친하는 거예요. 뭐 아무 문제 없지요. 뭣이 힘들어요? '아, 내 궁둥이는 이렇게 생겼는데, 당신 궁둥이는 다른가 좀 만져 보자' 해서 만져 보면 다 친구가 되는 거예요, 궁둥이 만져 보면. (웃음) '내 히프는 못났는데, 당신 것은 참 예쁘다. 어디, 한번 만져 보자!' 하면 친구가 되는 거예요. (웃음)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건 일생 잊지 못한다 이거예요. (웃음) '야, 너 젖가슴이 참 예쁘다, 난 이렇게 작은데. 이런 가슴 한번 만져 보고 싶은데 어디 한번 만져 보자. 어때?' 하고 만져 보는 거예요. 그런 친구가 어디 있어요? (웃음) 여자끼리야 뭐 벗으면 다 마찬가진데, 어디든지 다 만질 수 있지요. (웃음) 얼마든지 전도할 수 있는데 전도 못 한다는 사실이 나한테는 수수께끼예요.

그렇게 좁은 세상, 그렇게 좁은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요? 얼마나 이 천지가 넓어요! 그렇게 넓고 재미있게 전도할 수 있는데 왜 안 하느냐 이거예요. 그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의 말 이해하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