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니들을 천대하고 핍박하는 것은 강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2권 PDF전문보기

무니들을 천대하고 핍박하는 것은 강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겠다는 걸 알겠어요? 우리만, 우리만 하는 게 아닙니다. 이 기간에 빠른 시일 내에 가 가지고 지방 조직을 딱 해서 기성교회와 하나되어 행동을 할 수 있게끔 착착착 해야 됩니다. 역사 이래에 하나님이 비로소 이 돌, 돌에 구멍을 뚫었는데, 이제 구멍이 뚫렸다구요. 여기서 그저 냅다 나가야 된다구요. 문이 열렸다구요, 기성교회가. 이때까지 오면서 얼마나 희생을 많이 치렀어요? 희생의 대가를 치렀다 이거예요. 자, 그만하면 대강 어떻게 하는지 알겠지요? 「예」

그리고 여러분들 아까 말한 천 곳이면 너무나 작으니까 이번에 대통령 선거 전에 완전히 조직하여 4천만의 보따리를 딱 해 가지고 나한테 갖다 놓으라구요. 그래서 여러분들, 250개 차 가지고 한 사람이 천 교회씩만 묶어 놓으면 완전히 풀 가동된다구요. 이게 4천 개 아니예요? 기독교인이 1억, 얼마인가요? 전부 다 기독교인이 1억 7천 5백만 아니예요? 4천만이면 약 4분의 1이지요? 한 사람이 기독교인 네 명….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그렇게 해서 천 교회씩만 묶어 놓으면….

그렇다고 '아이구, 트럭 산 다음에 내가 하겠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지금부터 가는 거예요. 시골에 가서 뭐 조그만 트럭이라도 빌릴 수 있으면 빌려서라도 하고 말이예요, 한 달, 두 달쯤은 뭐 몇백 배를 주더라도 대번에 빌려 가지고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 가자마자 한 달이고 두 달이고 차가 올 때까지 빌려서 하는 거예요. 당장에 출발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못해도 열 명 이상의 요원이 가 있는 데는 틀림없이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한 달에 뭐 얼마 안 줘도 빌릴 수 있을 거라구요. 2백 불, 3백 불, 많아야 5백 불이면 빌릴 수 있을 거예요. 그만하면 문제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문제없다구요. 여러분들이 '아이구, 트럭 나오거든…' 그럴 새가 없다구요. 오늘부터 하는 거예요, 오늘부터. 오늘 가 가지고 내일부터는 당장에 트럭 빌려 가지고 시작하는 거예요.

그리고 밴(van)이 안 간 그런 곳은 말이예요…. 250개 다 나가 있지요? 기성교회에 가 있는 거예요, 기성교회. 기성교회에 가서 붙어서 같이 일하는 거예요. 그래서 밴이 올 때까지 기다리면서 밴이 오기 전에는 전부 다 그렇게 왔다갔다하면서 전도하는 거예요. 언제 뭐 오기를 기다려요. 목사가 뭐라고 해요? 목사가 뭐라고 하면 항의를 하는 거예요. '이거 하나님의 교회잖아? 당신 것이 아니잖아? 내가 기도하는데, 왜 기도 못하게 해? 밤새도록 기도하려는데. 교회에 교인들이 많이 있지만 기도 안 하잖아, 항상? 대신에 우리가 기도하는데…' 이러면 그들도 불평 못 한다구요. 오히려 우리가 그들을 대해서 불평할 수가 있다구요. 그런 배짱 가지고…. 걱정이 뭐예요, 걱정이? 교회에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구요.

또, 목사 집에 가서 '성경에 보게 되면, 5리를 가자고 하면 10리를 가고, 왼뺨을 치면 바른뺨을 치게 하고 말이야, 또 먹을 것이 없으면 먹여 주고 입을 것이 없으면 입혀 주라고 했는데, 목사가 그거 싫다면 이거 무슨 목사야, 이게? 당신 집 방이 둘이니까 하나 내놔라!' 그러면 돼요. 그리고 천막 치고 누워 있어요. 또, 여름에 각목 네 개하고 천막 한 장이면 얼마든지 살 수 있어요. 지금은 얼어죽지도 않는다구요. 보라구요. 텐트 만드는 거 간단하다구요. 여기 이만한 고리를 네 개 딱 쇠고리로 해 놓고 말이예요, 그다음에 여기에 말뚝을 박고 이것을 매어서 딱 이것을 잡아 틀면 두 사람도 들어가 잘 수 있고 세 사람도 잘 수 있고 바람도 통하고 얼마나 선선하고 좋아요? 교회 안에 그런 텐트도 하나 못 치게 해요? 그래 놓고 그다음에 거기에 구루마도 갖다 놓고 밴도 갖다 놓고, 그렇게 하는 거예요. (웃음) 무슨 도둑질을 하나, 뭐 하나? 하나님의 아들딸 기르기 위한 집 아니냐 이거예요. 걱정이, 걱정이 뭐예요?

내가 잘먹고 잘사는 여러분들을 그저 환드레이징을 시키고 말이예요, 고생시켜도 뭐 나 아무 걱정 안 하는데 말이예요, 왜 못 하느냐 말이예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하면 될 게 아니예요? 그거 누굴 위하여? 여러분들을 하나님을 위하고 세계를 위하게끔 만들어 놓았으면 레버런 문이 잘했지, 못했어요? 생각해 봐요.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화를 냈어요? 「아니요」 아니라구요. 선생님은 화를 내도 즐겁다구요. (웃음) 선생님이 여러분을 그렇게 하더라도 '야, 레버런 문은 멋진 사람이다. 감사하다' 해야 되고, 내가 여러분을 천대하고 핍박하더라도 그것은 여러분들을 강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하나님도 '레버런 문이 자랑스럽다!' 한다구요. '사탄세계가 너를 싫어하고 참소하더라도 나는 네가 자랑스럽다' 하는 거예요. 정말이예요. 마약을 먹고, 프리 섹스를 하고 별의별 짓 다 하고 매일같이 데이트한 이 간나들이 말이예요, 1년 열두 달 가도 그런 생각 안 하고 약도 안 먹고 이러니 이게 미국에 얼마나 이익 될 수 있는지 생각해 봐요. 내가 그렇게 만들지 않았으면 지금 뭣이 되었겠어요? 뭣이 되어 가지고 있을까요? 잘했지요? 레버런 문이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하셨습니다」 여러분들 자신은 어때요? 나 대해서 원망 있어요? 원망 있으면 얼마든지 원망이 있다고 해요.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여기 여러분들만이 소망이예요.

세계의 젊은이들은 나 같은 사람같이 전부 다 이렇게 만들어야 할 텐데, 이걸 막는 이 왕사탄 놈들을 부수고 싸움해서 쓸어 버려야겠다 하는 생각을 가져야 된다구요. 사탄은 이런 걸 잘 알고 있다구요. 사탄은 지금 여러분들의 막강한 세력이 성장하여 이렇게 전역에 확산되어 있는 것을 대단히 무서워하고 있다구요. 그게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거 아니예요? 그것이 저 고등법원이고 대법원이예요.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