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모든 사람들을 친구로 만들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2권 PDF전문보기

동네의 모든 사람들을 친구로 만들라

더우기나 동네에 가게 되면 말이예요, 젊은 과부가 살거든요. 젊은 과부를 찾아가는 거예요. 한 동네에 많이 있을 수도 있다구요. 그 사람들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나도 당신 처지 잘 압니다. 나도 혼자 살거든요' 하면 즉각 친해질 수 있는 거예요. 문제없는 거라구요. 친해지고 나면 여러분은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왜 그렇게 안 하는 거예요? 과부가 없으면 홀아비를 찾아가는 거예요. (웃음) 나이 많은 홀아비…. 그를 찾아가서는 '내가 당신에게 매일 점심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하고 서비스하는 거예요. 세 군데를 딱 선택해 가지고 한 곳에서는 아침을, 또 한 곳에서는 점심을, 또 한 곳에서는 저녁 짓는 것을 도와주는 거예요. (웃음) 쉽게 할 수가 있다구요. 시간표를 딱 만들어 놓고 찾아가는 거예요. 종종 어디나 찾아갈 수 있게끔, 즉시 사용하고 싶으면 모든 것을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은 무엇이나 어디나 사용할 수 있는 거라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잘 방은 많이 있다구요. 방 하나만 있으면 되잖아요? 한 집에 적어도 방이 세 개는 있다구요. 방 하나를 쓰고 있다면 방 두 개는 비어 있는 거예요. (웃음) 그 방을 쓰는 거예요. 친구로 만들고 나서 '나, 여기 있고 싶다'고 하면 '오, 환영이다' 한다구요. 쉬운 거라구요. 그게 정상적인 사람의 마음인 거예요. 그렇잖아요? 「예」 아무 걱정 없다구요.

차도 어디서든지 빌릴 수 있어요. 응?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미국에는 어디든지 렌트 카 회사가 있다구요. 거기에 가서 링컨이나 캐딜락 같은 멋진 차를 빌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타고 동네를 도는 거예요. 그러다가 택시를 기다리고 서 있는 젊은 사람들이 있으면 즉각 그 앞에 가서 스톱해 가지고는 '이 차 타시오!' 하는 거예요. 그럼 '오케이 땡큐!' 하면서 즉각 타는 거예요. 그래서 그 사람 집까지 태워다 주면 그 젊은이와 금방 서로 알게 되는 거예요.

열 명만 그렇게 친구로 만들어 놓아 봐요. '언제 저녁에 너희 집에 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데, 어때?' 하면 '아 예, 환영합니다!' 하는 거예요. (웃음)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열 명만 찾아서 그렇게 해 놓으면 그렇게 하나하나 저녁마다 찾아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한 달에 한 집에서 한 3일 정도 머무는 거예요. 거기 있으면서 원리를 강의하고 토론을 하고 다 하는 거예요. 왜 못 해요? 여러분은 환드레이징을 통해서 돈버는 법은 배웠잖아요? 「예」 물건을 팔면서 돈을 벌어 가지고 모든 걸 할 수 있다구요. 사치스런 차를 타고 쓰윽 쓰윽…. 방법은 여러 가지라구요.

어떤 때는 식료품 가게에도 가 보는 거예요. 많은 여자들이 거기에 모인다구요. 거기서 캐리어(carrier;운반차)를 밀어 주면서 '이게 좋아, 이게 좋다. 내가 도와줄께' 따라다니면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주고는 '아, 당신의 인상이 참 좋다. 한번 당신 집을 방문해 보고 싶은데, 어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찾아가면 '당신, 누구요?' 할 거라 이거예요. 그럴 때 '아, 우리 식료품점에서 만났잖아요? 나를 모르겠어요?' 하면 자동적으로 '웰컴!' 왜 안 하겠어요? 연구를 하라구요. 여러분이 바로 연구소라구요. 왜 머리를 안 쓰는 거예요? 생각해 보면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구요, 얼마든지.

선생님은 아무런 문제 없이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돈이 없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선생님은 모든 것에 훈련이 되어 있다구요.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세계의 많은 젊은이들을 리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누가 맨 처음에 환드레이징을 시작했어요? 「아버님이요」 선생님이었다구요. 지금 일본 식구들이 모든 경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선생님이 처음에 시작했다구요. 여러분들이 나한테 변명할 수 없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해? 나는 할 수 없어' 하는 생각 말라구요. 알겠어요? 「예」 이런 식으로 하라구요.

니콜라스, 어디 갔어? 「니콜라스!」「예, 아버님」 이놈의 자식, 너 신문사에 오겠다고 그러더니 어때? 기분이 어때? 「아닙니다, 아버님. 결코 아닙니다」 결코! 옳게 대답하는구만.「감사합니다, 아버님」모든 것을 배워야 된다구요. 30세 전에는 모든 것을 훈련해야 됩니다, 30전에는. 싸움도 해보라는 거예요, 싸움도. 매도 맞아 보라는 거예요, 얼마나 아픈가. 그런 경우에 '아이구, 누가 말려 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할 때 누가 와서 말려 주면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구요. 그러니 붙어서 싸움하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대번에 전도할 수 있는 거예요. 말려 주면 좋아하지요. 그래서 그 사람하고 친해지는 거예요. 친구하는 거예요,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