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무슨 명령이라도 순응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2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무슨 명령이라도 순응하자

미스터 곽! 「예」 여기 책임자들, 뉴욕에서 이제부터 전부 다 휩쓸어야 되겠다구. 뉴욕을 못살게 해야 되겠다구. 무니를 받아들이든가, 그렇지 않으면 뉴욕에서 떠나든가 하게끔 해야 되겠다구. 한번 해보고 싶어요? 「예」 명령받아 할 거예요, 자원해서 할 거예요? 어떤 거예요? 「자원해서요」 자원해서요? 「예」 그래, 자원해요? 「절대적으로 자원합니다」

자, 그러면 여기 우리 무니 백인은 말이예요, 뉴욕에서 제일 나쁜 곳에 배치하라구요. 뉴욕에서 제일 나쁜 곳이 어디예요? 할렘가 중에서도 제일 나쁜 흑인 할렘가에 배치해야 할 것이고, 흑인 무니들은 말이예요, 백인 중에서도 제일로 지독하게 흑인을 반대하는 백인이 있는 곳에 배치할 것입니다. 어때요? 「좋습니다」 (박수) 반대! 반대! 반대! 거 반대밖에 없잖아요, 반대? 자, 그러면 거기 가서 멋지게 싸워야 돼요. '백인 역사에 없던 백인의 역사를 기록해야 되고, 흑인의 역사에 없던 흑인의 새로운 역사의 기록을 남겨야 되겠다' 그러면 되는 거예요. 어때요? (환호. 박수)

그러니까 이제는 무슨 명령이라도 다 순응해야 돼요. 지금까지는 다 건들건들했다구요. 이때만은 뛰어야 되겠다구요. 발바닥이 뚫어져도 뛰어야 되겠다구요. 여기에 뭐 한국 패도 와 있고, 일본 패도 와 있고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달리는데 이거 멀쑥하게 큰 미국 사람들이 져서는 안 되겠다구요. 미국 사람들이 제일 큰 사람들이라구요. 안 그래요? 여기 미국 사람들에게는 역사적인 의의가 있는 거예요. '넘버원!'이라는 그러한 역사적인 권위를 세우라구요. 뭐 '아이구, 조그만 일본 사람, 조그만 한국 사람, 너희들이 최고다. 나 좀 도와줘!' (웃으심) 닥터 더스트도 그렇잖아? 지금까지 일본 사람들 좋아 안 했다구요. '내가 미국 사람들의 역사관을 갖고 있지 못한 이 조그만 사람들을 가지고 어떻게 콘트롤해? 그래서 이 사람들은 싫다' 그랬잖아? 어때? 대답해 봐. 「안 그렇습니다」 (웃음) 대답은 그렇지.

이번에만은 전부 다…. 일본 사람, 한국 사람보다 선두에서 뛰어야 되겠어요. 보라구요. 눈도 작지, 코도 작지, 입도 작지, 귀도 작지, 몸뚱이도 작지, 다 작아요. 먹는 것도 조금 먹지. 그런 사람들한테 왜 져요, 왜 져? (웃음) 이번만은 신세져서는 안 돼요. 그래야 내가 기분이 좋지요. 여러분들이 그러면 내가…. 자, 동원 명령을 감수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자, 양손을 들어 보자구요. 음, 믿을 수 있겠다구요. (박수)

이제부터 뉴욕지역을 열 개 지역으로 나누는 거예요, 전미국에 열 개 지역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기에 다섯 개씩 해서 5개 지역으로 준비할 것입니다, 50개 주와 같이. 그건 이미 예전에 지시했던 거예요. 요즘에 기동대 나갔기 때문에 일단 정지했는데 이걸 재생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홈 처치 활동으로 백 퍼센트 기리까에(きりかえ;바꿔치기)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전부 다. 전체가 하니까 할수없다구요.

그래 홈 처치에서 몇 호씩을 맡는지 다 알지요? 얼마예요? 「360집」 알기는 아누만. 그래, 시간이 있는 대로 기도도 거기 가서 하고, 밥도 거기 가서 먹고, 소변도 거기 가서 누고, 똥도 거기 가서 싸고, 잠도 거기 가서 자라는 것을 선생님이 다 말했다구요. 그거 다 알지요? 그거 알아요? 「예」 지금까지는 못 했다구요. 이제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내가 추첨을…. 심지 뽑아 줄까요, 어떻게 할까요? 심지 뽑아 줄까요, 어떻게 할까요? 「각 지역별로 필요한 숫자의 카드를 다 만들어 놨습니다. 그러니까 분리가 되면 그냥 나눠 주시면 거기에다 자기 이름을 써서 어디에 배치가 된다는 것을 알리는 겁니다」그러니까 그거 내가 없어도 다 할 수 있어? 내가 해 줘? 원래 추첨을 해야 된다구. 그럼, 이름을 부르지. 「현재 조직되어 있는….」 가져오라구.

군대에서는 어디에 가게 될지 모르는 거예요. 비행기를 타라고 하면 비행기를 타는 것이고, 배를 타라고 하면 배를 타는 거예요. 어디에 갈 때 배 문을 닫으라고 하면 문을 닫는 거예요. 안보상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군대예요. 우리는 하늘나라의 군대예요.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은 저 바깥쪽으로 나가고, 안 부른 사람은 이쪽으로 가는 거예요. (미국 간부로 하여금 이름을 부르게 하고 지역별 조로 나누어 앉게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