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라는 관념을 가져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2권 PDF전문보기

우리라는 관념을 가져라

여러분들은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다구요? 여자는 누구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누구 때문에? 「남자」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관념이 아니라 '우리'라는 관념을 가져야 합니다. '내 집'이 아니라 '우리 집' 우리예요, 우리. 응? 우리라는 관념을 가져야 합니다. 그 우리 가운데에는 남편이 들어가고 하나님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자식이 들어가는 거예요. 부모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형제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가정입니다. 우리 가정이 되고, 그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들이 형제끼리 싸울지 모른다구요, 형제끼리. 싸우는 거예요. 누가 가인인지…. 사탄의 조종을 받고 있다는 거예요. 반대하거나 침해를 가하면 벌써 사탄입니다. 가인이예요. 알겠어요? 가인 아벨을 어떻게 아느냐 하면, 둘이 지금까지 형님 동생하고 재미있게 살았지만 어느 한쪽이 침해를 가하면 가하는 자는, 가해자는 가인입니다.

보라구요. 1차대전 때도 가해자가 망했다구요. 그렇지요? 1차대전 때도 가해자가 망했지요? 독일이 망했지요? 2차대전 때도 가해자인 독일이 망했지요? 3차시대인 지금은 가해자가 소련입니다. 소련이 이제 망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1차, 2차, 3차에서 7차, 8차까지 가해를 당해 오는 것입니다. 피해자예요, 피해자. 그것들을 다 참고 사랑의 마음으로 보면 전부 다 먼동이 터오고 아침 햇빛이 찾아오게 되는 거예요. 어두운 세계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우주의 힘의 해가 뜨는 것입니다. 힘발이, 힘햇발이 비쳐오기 때문에…. 일생을 그렇게 살아야 됩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