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제물로 간 흥진의 희생사상을 이어받아 기도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2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제물로 간 흥진의 희생사상을 이어받아 기도하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이제 누구같이 되어야 되느냐? 아버님 앞에 흥진과 같은 이러한 사상을 가져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래, 그 애가 카르타헤나인가 어디인가? 거기 갈 때에도 그렇고 전부 다…. 이 수위들은 믿지 않았어요. 총끝이 나오면 도망가다가 맞기 때문에 자기가 죽는다고 그런 결심을 한 거라구요. 그렇게 해 나오다가 결국은 이번 한국 갔다온 국가적 대표와 세계적 대표 기준에서 나라와 세계, 한국이 잘못했고 기독교가 잘못했고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잘못했다 이거예요. 그걸 사탄이 물고 늘어지니 이것을 청산하기 위해서 하나의 제물로 간 것입니다. 제물로 감으로 말미암아 이제 새로운 세계사적인 입장에 연결되어, 싸움이 지금 법정투쟁까지 넘어가 가지고 사탄이 후퇴하지 않으면 안 될 이런 시점에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으로 보면 부모님 앞에 있어서 둘째 아들 흥진이는 그러한 제물적 존재로 갔기 때문에 우리 통일가의 여러분들은 흥진이의 희생사상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뜻을 위해서는 생명을 바치는 그런 사상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초를 만들어 줄 거예요. '흥진초'라고 해 가지고 초를 만들어 줄 겁니다. 이렇게 하면 흥진이가 언제든지 여기에 와서 여러분을 협조할 수 있습니다. 자기의 이름이 붙은 무엇이 언제나 여러분과 같이 있음으로 언제나 와서 협조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는 사탄이 침범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흥진 아들이 보호해 주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흥진 아들은 직접사랑권 내의 부모님의 아들입니다. 알겠어요? 직접사랑권 내의 부모님의 아들이 지켜 주는 것을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탄이 침범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계에 간 흥진군이 협조를 해준다는 것은 여러분에게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데 대한 방어의 길이니 앞으로 여러분들이 흥진초를 중심삼고 기도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이것은 축복가정의 아들딸에 한해서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특별히 '이 사람은 내 대신 필요해서 줘야 되겠고, 이 사람은 이런 초를 받기에 합당하다. 뜻을 위해서 언제나 희생하고도 남을 수 있다'고 생각될 때에는 여러분의 이름으로 나누어 줘도 괜찮습니다. 알겠어요? 그러기 전에는 나누어 주지 못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기도할 때에 언제든지 흥진초를 켜 놓고 기도하면 흥진이 보호권이 벌어져, 부모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계시고 또 흥진이가 보호함으로 말미암아 안전한 기반을 이루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그 촛불이라는 것이 가장 귀하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이건 축복가정 자녀들에게 한해서 배부하되 특별히 생명을 각오하고 본이 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여러분들이 나눠 줄 수도 있다 이거예요. 「저, 베이지(beige) 색깔 나는 것도 돼요? 하얀 것만 구할 수 없어서… (어머님)」 그래도 된다구, 된다구.

흥진이가 부모님에게 효자 노릇을 못 하고 영계에 갔거든. 못 하고 갔어요, 흥진이가. 흥진이가 원통해서 효자 노릇을 대신 해주길 바라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효진님을 통해서요? (옆에 있는 간부의 말)」 그럼, 효진이를 통해서! 그러니까 효진이는 이제 두 아들의 책임을 다해야 된다구. 그러면 이제 앞길이 잘 펴지고 참 좋을 거라구. 그렇게 알고….

「아침 기도시간이나 기도할 때는 흥진초를 켜 놓고… (어머님)」 그리고 여러분들 기도시간에는 말이예요, 철야하는 사람들은 흥진초를 켜 놓고 기도하라구요. 그러면 흥진이하고 같이하는 것입니다. 흥진이가 같이하면 참 좋습니다. 천사가 필요 없다구요. 사랑의 천사는 하나님의 사랑권을 접촉 못 시키는 것입니다. 「예」 흥진이는 부모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탕감을 지녀서 그 조건으로 간 분이기 때문에 직접사랑권, 하나님과 부모님이 사랑을 가지고 여러분을 보호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침범할 수 없다구요. 원리가 그렇잖아요?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경지에 들어가느니만큼 기도하는 여러분들은 언제나 뜻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이 전체의 뜻을 위해서는 생명을 언제든지 각오해야 된다구요. 그런 결의가 없으면 흥진초를 받을 자격이 못 되는 것입니다.

「전체 수련생도 아침에 기도회부터 시작해서 출발하거든요. 그 때에 초 켜고… (어머님)」 그럼, 하나 켜 놓고 하면 된다구. 알겠나? 「예」 곽정환이도. 「예」 이제부터 그런 전통이 생긴 걸 알아야 돼. 「예」 이럼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역사…. 우리 가정의, 예를 들어서 부모님을 생각할 때에 고마운 것은 흥진이가 우리 대신 국가와 세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 제물로 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참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선생님을 노린 거예요. 선생님이 그걸 알기 때문에…. 하늘이 역사해 줘 가지고 전부 다 이렇게 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