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전도하고 열심히 일하는 것이 미국을 살리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2권 PDF전문보기

열심히 전도하고 열심히 일하는 것이 미국을 살리는 길

보라구요. 요즘의 미국 젊은이들이 전부 다 무전여행한다고 짐보따리 들고 돌아다니더니 뭘했느냐? 세계에 프리섹스 물을 다 들여 놓았어요. 이거 어떻게 할 거예요? 내가 미국 사람들을, 미국을 구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해 주겠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런 심각한 미국이라는 나라를 놓고 우리는 결의를 했으니만큼, 이 심각한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우리는 그 이상의 심각한 결의를 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미국을 살릴 길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죽음을 각오하고 재출발한다는 이런 선서를 하지 않을 수 없다 하는 선생님의 말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 보라구요. 한국에서 말이예요, 맨 처음에 120가정이 나갔을 때에는 말이예요, 친구가 없고 동네 핍박이 심하니까 50리 이상 되는 거리인데도 20리 정도 되는데다가 며칠만에 한번씩 만날 자리를 정해 놓고 만나는 사람이 있었다구요. 그 20리 되는 거리를 가서 만나 가지고는 그저 눈물을 흘리고 갈라지는 그런 역사가 참 멋진 것입니다. 밤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밤에. 갈 때에는 밤을 새워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걸어가는 거예요, 걸어서. 차가 어디 있어요? 25리면 10킬로미터예요. 그렇게 절반씩 와서 만나는 것입니다. 그런 경험을 한 두 사람이 참 재미있게 얘기할 때 그걸 모르는 여러분들이 보게 되면 이해가 안 갈 거예요. 그러니 어떻게 해요? '그거 왜 걸어가? 차 타고 가지. 차 타고 가서 만나지. 아, 나도 50리, 20킬로미터야 뭐 아침 저녁으로 매일같이 왔다갔다하는데 뭐' 그럴 거라구요. 그건 한나절이 걸려요. 왔다 가려면 한나절이 걸려야 된다구요, 한나절. 한나절은 좀 많고 반나절이 걸린다구요.

물 먹지 말아요. 그거 물 자꾸 먹는 게 아니예요. 여러분들 운이 나빠서 날 만났습니다. 불행해서 만났다 이거예요, 불행해서. 「아닙니다」 아니긴 뭐가 아니예요? 「아닙니다」 '아, 물도 자꾸 먹으라고 하고 뭐 전부 다 갖다 주고 먹여 주고 해야지, 이건 먹는 것도, 물 좀 먹는 것도 자꾸 왜 이렇게 구속해?' 이러지요? 그거 좋은 것 아니라구요. 이제 우리 교회에서 만드는 진생엎, 진생코크가 있는데 이것이 미국에 소문나게 되면 우리 무니들 전부 다 하루에 두 병 이상 못 먹게 정한다! 어때요? 그래서 뭘하자는 거예요? 내 배통에 채우자는 게 아니예요. 우리 아프리카 식구, 불쌍한 아프리카 식구들을 구해 주자는 것입니다. 거기에 이의 있어요? 거기에 이의 있느냐구요? 「없습니다」

내가 그러지 않고는…. 여기 와서도 마찬가지예요. 일본에서의 얘기인데, 일본 사람이 나를 감옥에서까지 쫓아다니며 죽이려고 한 녀석들을 내가 다 길잡이해 줬다구요. 지금 일본 사람들이 그거 갚는 거예요. 그걸 갚는 거라구요. 그래서 지금 일본의 후손들, 후루다 뭐 나까노 무슨 패들 전부 다 여기에 와 있지만, 자기들이 매일 '선생님, 선생님' 하는 것은 다 그걸 갚는 거예요. 갚는 거라구요. 그 사람들은 자기들 마음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구요. 여러분들이 지금 레버런 문을 알고 나서 동양 사람을 생각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동양 사람으로서, 여러분들을 나같이 대한 것은 내가 첫번째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역사적으로 첫번째일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여러분들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요, 마음이.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구요. 선생님이 없으면 이 방도 빈 것 같고 말이예요, 벨베디아에서 집회가 있을 때에도 선생님이 없으면 빈 것 같지요. 왜 그래요, 왜? 마음이 아는 거예요, 마음이. 그걸 알아야 됩니다.

동양 사람으로서 서구 사람인 여러분들을 역사의 첫번째로, 누구보다도 사랑한 사람은 레버런 문이라고 생각한다구요. 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얘기는 안 하려다가 내가 하는 거예요. 여러분 나라의 부모, 여러분 나라 자체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자리에서 내가 여러분을 인도하고 사랑하려고 합니다. 그런 마음이예요, 그런 마음. 사람은 못 속이는 것입니다, 사람은. 그걸 다 아는 거예요. 위성국가에 있는 식구 가운데서 누가 처형을 당했다는 말을 내가 들었는데, 죽어 가면서도 선생님을 생각하고 있더라 이거예요. 그는 내가 책임집니다. 내가 책임진다구요. 인간 세계에서 사인하고 계약하는 것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에게 맹세하고 실천해야 됩니다. 자, 알겠지요? 「예」

자, 목사 한 사람이라도 남기지 말고 여러분의 지역을 샅샅이 뒤지라는 겁니다. 만나거든 서약을 받으라구요. 자, 그래 가지고 서약한다는 소문이 나서 저 무리들이 나오게 될 때는 말이예요, 돌이라도 갖다 놓고 기념물을 만들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못을 박아서라도…. 그것이 후대의 여러분의 아들딸에게 기념물이 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만한 큰 못을 땅땅 박아 놓는 거예요. 이러면 이런 것이 전부 다 일화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만나는 거예요. 만나지 못하면 그때마다 그런 씨그널(signal;암호)을 하나씩 만들어서 하나의 씨그널, 둘의 씨그널 해서 몇 번만에 만났는지 남겨라 이거예요. 그래서 자기가 맡고 있는 지역에서는 못 만난 목사가 없게끔 하라 이거예요. 그래서 자기도 무니같이 열심히, 저와 같이 열심히 해야 되겠다고 해서 전부 다 교회에서 열심히 하고 전도를 열심히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는 것이 미국 국민이 살 수 있는 길입니다. 우리 교파가 아니라도, 우리 교회에 안 오더라도, 딴 교회에라도 열심히 가는 것이 미국이 사는 길이라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