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기독교와 하나되는 운동을 하고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3권 PDF전문보기

미국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기독교와 하나되는 운동을 하고 있어

이게 뭐예요? (웃음) 둘레가 있으면 센터가 있어야 됩니다. 그건 틀림없다구요. 센터가 있어야지요?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자, 타락한 세계가 뭐냐? 이건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우주, 그리고 하나님….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그런데 하나님은 안 보인다구요. (웃음) 지금 이 타락한 세계는 이게 전부 다 뚝 떨어졌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지금 세계는 무슨 히틀러 세계, 뭇솔리니 세계, 스탈린 세계, 공산당 세계, 미국 민주주의 세계, 전부 떨어져 가지고 야단한다 이거예요. `내가 제일 잘났다' 하면서 야단합니다. 센터가 전부 다릅니다.

자, 천주면 천주 가운데에, 하나의 영계 가운데에 이 세계도 들어가야 되고, 우주도 들어가야 되고, 다 들어가야 됩니다. 그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자,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것이 하나의 구형이 되겠나요? 이것을 갖다 그냥 뭉치면 구형이 되겠어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러분들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 개인을 중심삼은 센터를 갖고 있지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우주 센터와 관계를 맺어야 되겠나요, 안 맺어야 되겠나요? 「맺어야 됩니다」여러분들의 센터 가운데에 우주 센터가 들어오기를 바라나요, 안 들어오기를 바라나요? 「들어오기를 바랍니다」어디, 요 개인 센터의 가운데를 뚫고 들어가야 되겠나요, 여러분들이 우주 센터의 가운데로 들어가야 되겠나요? 「우리들이 우주 센터의 가운데로…」이 개인 센터는 길이가 이것밖에 안 됩니다. 이걸 합해도 길이가 이것밖에 안 된다구요. 여기에 우주가 들어갈 수 있나요, 이런 곳으로? 그런데 이런 센터는 이만큼 크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자, 이 세계가 여러분 안에 들어가야 되겠나요, 여러분들이 여기에 들어가야 되겠나요? `아이구, 세계가 내 안에 들어와야지!' 그러면 큰일나요, 큰일나. 자체 폭파예요, 폭파. (웃음)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우리가 세계 안으로 들어가야 됩니다」그래야 되지요.

자, 그러면, 이것은 요만큼 큰데 어떻게 이것이 들어가느냐? 여기에 들어가서 하나돼야 할 텐데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내가 대번에 들어갈 수 있나요? 대번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여기에 들어가서 요렇게 돼야 돼요, 요렇게. 본연의 형태를 여기에 잡아라 이거예요. 센터를 중심삼고 이렇게 들어가 있어라 이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또, 이 큰 놈이 들어갈 수 있나요, 더 큰데? 이게 들어갈 수 없어요. 그런데 요놈이 들어가려면 `요렇게 해 가지고 네가 들어가 있어라. 개인 센터는 없다. 요렇게 되어라' 할 때 `그게 사실이다' 이런다는 거예요. 이게 여기에 들어가면 `노' 한다는 것입니다. 벌써 이건 원칙에 틀린다는 거예요. 이런 원칙을 중심삼고 이 대우주가, 세계, 국가, 민족, 종족, 가정, 개인, 전부가 한 센터에 맞춰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있게 될 때에는 이것이 어떻게 되느냐? 완전히 구형이 됩니다. 이렇게 본다구요. 완전히 구형이 될 수 있다 이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자, 이게 몇이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개예요. 큰 것을 어떻게 하는 것이 이상이냐? 하나님의 이상이 타락으로 다 이렇게 갈라졌으니 이것을 다시 꿰매야 됩니다. 꿰매 가지고 재창조하자 이거예요. 본연의 것으로 다 재창조하자는 겁니다. 그게 뭐냐 하면, 큰 아홉 개의 우주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자, 이렇게 놓으면 이게 뭐예요? 이렇게 놓으면, 이렇게 되면 어떠냐? 그렇게 됐다면 `아하! 하늘땅이 내 것이고, 세계가 내 것이고, 나라가 내 것이고, 전체가 내 것이구나. 하하하' 이러는 거예요. (웃음) 자, 요것을 보게 되면 말이예요, 요것이 보는 세계입니다. 이 보는 세계를 둘로 갈라 놓으면 어떻게 돼요?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면, 이 보이지 않는 세계의 원형은 이렇게 되고 보이는 세계는 요렇게 돼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 우리는 지금 어디에 가느냐? 센터입니다. 센터에 맞춰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기서 개인 센터가 되었다고 `아이고, 이제 됐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어디까지 가야 되느냐? 끝까지 가야 된다구요. 완성, 완성, 인간 완성 해도 또 해라, 또 해라 이거예요. 양심적으로 아무리 하고 또 하더라도 또 해라, 또 해라 한다구요. 돈을 말이예요, 온 40억 인류에게 백만 불씩 다 주었더라도 돈이 남아 있으면 또 달라, 또 달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 개인 센터가 여기에서 이렇게 출발했는데 `야야, 너 올라와라' 한다구요. 올라가면 뭘하느냐? `이 센터를 높여라. 가정 센터에 올라가라' 한다는 겁니다. 가정 센터로 커지는 거라구요. 또, `야야, 너는 여기 있지 말고 더 올라가라' 하면서 커지고, 더 올라가라 하면서…. 자, 그것이 요렇게 되면 여기에 와서 어떻게 되느냐? 여기에 요것이 들어가 있다, 요것이 들어가 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영계에서는 하나님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개인적으로 내려와 가지고 요렇게 됩니다. 센터를 중심삼고 가정이 요렇게 되고 요렇게 되면서 환영이 벌어집니다. 요렇게 둘이 하나되어 원형을 이룹니다. 상대적으로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아까 말한, 주체 대상이 플러스가 되면 개념과 실체에서 개념이 먼저이기 때문에 이것이 완전히 하나가 되면 하나의 구형이 이뤄진다고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왜 세계적이 되어야 하느냐? 이리 가야 되고, 여기까지 올라가지 않으면 안 될 운명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이 전체가 완성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올라가라, 올라가라! 커라, 커라, 이놈아!' 하는 거예요. `세계적이 되어라, 세계적이 되어라! 내가 제일이다. 내가 제일이다' 그런다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해와가, 플러스 마이너스가 둘이 자연히 합해져서 한꺼번에 다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아담의 사랑에는 우주가 들어가 있고, 세계가 들어가 있고, 개인, 가정, 종족, 민족이 다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여기에 내려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이상세계가 벌어져서 그 세계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타락이 되었기 때문에 오늘날 이렇게 싸움의 단계를 거쳐서, 탕감길을 걸어 가지고 여기까지 올라오는 거예요. 여기까지 올라오는 거라구요. 지금이 왜 끝날이냐? 민주세계가 플러스라면 이 공산세계는 마이너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이 하나되어야 하는데 하나 안 되고 싸우니까 이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이 자리에서 커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적 기준이 되어 지금 올라오고 있습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미국을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기독교와 하나되는 운동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통일주의가 나와서 이 길을 거쳐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에게는 하늘땅이 없었다구요. 세계가 없었다구요. 그저 미국만, 내 집만, 우리 민족만 필요하다, 흑인도 무슨 아시아인도 필요 없다고 한 거예요. `오직 백인만…' 그래서는 안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마이너스라면 무슨 마이너스냐? 이 대우주 플러스에 대한 마이너스입니다. 그러므로 대우주를 찾아가려니 제일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마음이 없으면 어떻게 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