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최고로 행복한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3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최고로 행복한 사람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탕감노정을 지상세계에서 단축시켜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재림주가 이 땅에 와 가지고 그 공식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단기간에 탕감할 수 있는 그 공식을 배워 가지고 우리는 가려고 하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믿는 것이요, 통일교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공식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러니 우리는 죽음 앞에서도 가야 됩니다. 사탄세계의 죽음의 반대가 있더라도 늠름히 가야 되는 거예요. 피해 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재창조하기 위해서는 정면 도전해 가야 됩니다, 정면 도전해 가야 돼. 선생님의 미국에 대한 법정투쟁도 보라구요. 다들 뭐 어떻고 어떻고 하지만 나는 무섭게 생각하지 않아요. 우습게 생각하는 거예요.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봐라 이거예요. 이미 싸움은 끝났다고 보는 것입니다. 죽음길에서도 피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것은 위대한 사상입니다. 무니들이 이러한 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탄이 곤란하다구요. 사탄은 굴복하게 될 것이다 이거예요.

자, 우리의 젊은이들, 오늘이 지나면 내일 모레가 이제 끝이로구만. 그렇지요?「예」이 축복가정 패들이 21일수련회를 1회로 시작했으니까 이제 선생님이 말씀한 것 알았다구. 이제 본성의 인연이 어떻게 돼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미국에서 어떻게 살아야 되고, 집에 가서는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다 알 거라구. 훤히 알 것입니다.

내가 집에 사랑할 수 있는 부모, 본성의 사랑할 수 있는 부모를 가진 것은 우주와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늘나라와 바꿀 수 없고, 지상세계와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자기 부부, 하나님의 사랑과 우주의 사랑과 수직선을 이룰 수 있는 부부, 그 부부는 우주와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와 지상세계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자기 아들딸, 본성의 부부가 되어 가지고 본성의 자식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이것이 중심이예요. 이게 핵이예요, 핵.

이것은 하나님의 자리이고, 이것은 부모의 자리이고, 이것은 부부의 자리입니다. 또, 이것은 자녀의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무엇하고 바꾸겠나요? 우주와 바꿀 수 있나요? 이것을 무엇과 바꾸겠어요? 바꿀 수 없다 이거예요. 이것을 무엇과 바꾸겠어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이와 같이 바꿀 수 없는 부모를 갖고, 부부를 갖고, 자기의 자녀를 갖고 본연의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최대의 인간으로 성공한 사람이요, 최대로 행복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 가정은 행복한 가정입니다. 하늘땅이 다 그 가정을 중심삼고 도수를 맞춥니다. 세계가 그 가정을 중심삼고 도수를 맞추고, 하늘땅이 그 가정을 중심삼고 도수를 맞춘다는 거예요. 아까 말한 것과 같이 센터를 맞춘다는 겁니다. 이 센터를 맞춘다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의 센터가 되어 가지고 하늘땅의 통일적 사랑의 이상세계를 완결짓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았다구요. 알겠어요? 「예」

만약 여러분들을 공산당이 끌고 가면 어떻게 하겠어요? `너, 무니사상을 버릴래, 안 버릴래?' 하면 어떻게 하겠나요? 「안 버립니다」선생님은 지금까지 그 싸움을 해 나온 것입니다. 왜정 때에는 일본 나라하고 싸우고, 북한에 들어가서는 북한 김일성이보다 나라하고 싸웠던 것입니다. 또,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이란 나라하고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미국 나라하고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남은 것은 미국이…. 지금까지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원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라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지금 하나가 되어 들어오고 있어요. 이러다가는 둘 다 망하겠으니까 전부 다 선생님을 붙들고 지금 하나되는 운동이 벌어지지요? 이것은 재창조역사 가운데에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를 중심삼고 주체 종교와 상대 종교가 벌어지니 예수님시대의 유대교와 예수가 하나되지 못한 것을 탕감복귀하는 겁니다. 재창조해 가지고 탕감복귀할 수 있는 이런 시대로 들어와야 됩니다. 이렇게 되어 기독교와 하나될 때는 미국은 자연히 안 따라갈 수 없다 이거예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 있으면 있을수록 더 빨리 하나된다구요. 감옥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수난길이 문제가 아니고, 죽음길이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무니들은 대담해야 됩니다. 부모를 위해서 언제나 희생할 수 있고, 남편과 아내를 위해서, 자식을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게 위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본연의 가정의 일원으로 살아야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구요. 「예」

이제부터는 잘할 거라. 아침에 일어날 때 아버지 어머니보다 늦게 일어나야 되겠나요, 먼저 일어나야 되겠어요? 「먼저 일어나야 됩니다」(웃음) 이제 엄마들은 편하겠구만. `21일수련 잘 했다'고 선생님한테 고맙다고 할 거라.

또, 그다음에 여자들은 남편을 위해서 살아야 되겠나요, 나를 위해 살아야 되겠나요? 누굴 위해서 살아야 되겠어요? 「남편을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남편을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남편이 부를 때는 `예스' 해야 됩니다. 남편도 아내를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이래야 알이 배지. 배추가 아무리 덩치가 크더라도 알이 배야지? 알이 안 배 있다는 거예요. 그건 미완성이라구요. 밤송이가 8월에 익었다고 보지만, 크긴 다 컸다고 보지만 알이 안 뱄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제 여러분들이 알았으니 통일교회를 여러분들에게 맡겨도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알았기 때문에 한 사람이라도 이런 신념을 갖고 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 세계는 이미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탄세계는 망하게 되어 있다구요. 선생님의 사상이 벌써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그런 주체적인 입장에서 앞으로 선생님의 모든 뜻을, 대를 이어받아서 후손들에게 남겨줘야 합니다. 내가 부모라고 하면 여러분들은 지금 전부 다 아담 해와의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아들딸들에게 부모가 가진 전통을 자랑으로 남기지 않고는 큰일난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