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수습하고 남을 수 있는 건 통일원리를 통한 사랑이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4권 PDF전문보기

세계를 수습하고 남을 수 있는 건 통일원리를 통한 사랑이상

그래서 구약시대로부터 신약시대, 성약시대는 전부 다 제물시대라는 것입니다. 구약시대는 물질을 통한 제물시대, 신약시대는 아들을 통한 제물시대, 성약시대는 사랑을 희생시키는 제물시대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약시대에는 부모가 사랑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거예요.

그러면 이 사랑문제를 중심삼고 세계의 모든 것을 정리해 가지고 굴복시킬 수 있는 관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개인관, 가정관, 종족관, 민족관, 국가관, 세계관이 있어야 돼요. 세계를 수습하고도 남을 수 있는 관이 통일원리를 통한 우리의 사랑이상관이라는 거예요.

그것은 왜 그래야 되느냐? 사탄세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씨를 뿌렸으니 이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하늘세계의 사랑을 가지고 탕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탕감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이 축복가정이란 뭐냐 하면 참부모의 사랑이상을 중심삼은 탕감기반 위에 새로이 접붙여 가지고, 에덴동산에서 완성한 아담 해와의 결실을 가져오는 참감람나무의 자리에 나가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에서 하고 있는 축복 행사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느냐? 참부모가 아니라 거짓 부모, 참형제가 아니라 거짓 헝제, 참국가가 아니라 거짓 국가, 참세계가 아니라 거짓 세계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주인이 와 가지고 해야 할 것은 참부모가 되어 가지고 반대로 참자너를 만들고, 참종족을 만들고, 참국가, 참세계를 만들어 가지고 사탄세계를 완전히 소화해야 합니다. 그때서부터 이상세계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는 예수님을 중심삼고 오른편 강도와 같고 왼편 강도와 같은 입장에서 세계사적인 열매를 맺기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지막 싸움입니다. 마지막이예요.

그러면, 참씨족, 요전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참사랑의 씨족이라고 했지만 이 사랑의 씨족이 되기 위해서는 완전히 사탄의 사랑과 인연이 없어야 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인연을 가진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내용으로부터 출발한 것이 본래의 뜻이기 때문에 그런 관계의 자리에 서지 않게 되면 언제나 사탄이 끌고 간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사탄이 끌고 간다는 겁니다.

그러면 아담 씨족의 전통이 될 수 있는 내용이 뭐냐?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문화를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간단하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사랑의 문화,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은 사랑의 문화권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은 문화다 이거예요. 그 문화가 이상적으로 찾아올 수 있는 지상천국의 문화가 되어야 하고 역사시대의 모든 것을 영원불변하게 이어받을 수 있는 하나의 전통문화가 되었어야 할 텐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복귀해서 찾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구원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는 전부 다 형제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흑인도 없고 백인도 없습니다. 거기에는 과거 사람도 없고 현재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가 통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을 중심삼고 흑인 백인이라고 하는 그것을 전부 다 사랑으로 소화할 수 있는 자리에 못 나가게 되면 사탄권 내를 아직까지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은 아직까지 참감람나무의 열매가 아니라 돌감람나무의 진액을 이어받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그 열매는 돌 감람나무의 열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통일교회의 문화는 뭐냐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의 문화요, 참부모를 중심삼은 사랑의 문화입니다. 하나의 세계문화권이라는 것입니다. 미국문화는 어때요? 이렇게 볼 때, 미국 문화는 뭐예요? 그거 사탄문화예요, 하나님문화예요? 그런 종자를 받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종자를 받아선 안 돼요. 이런 말을 미국 사람들이 듣기 싫어도 할 수 없다구요. 귀가 좀 아프고, 배가 좀 아프고, 가슴이 아파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말하다가 감옥에 갔었는데 감옥에서 잠깐 나와 가지고 또 그런 말을 하누만. 내 버릇을 고치지 못한다구요. (웃음.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