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런 문에게 있어서 감옥은 성공의 판을 짜기 위한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4권 PDF전문보기

레버런 문에게 있어서 감옥은 성공의 판을 짜기 위한 곳

1984년을 중심삼고 흥진군이 가고 내가 이제 마지막으로 이것을 잘 마감하기 위해서 댄버리에 들어가서도 30만 기독교 목사들에게 통일교회의 방대한 원리말씀 내용을 압축시킨 비디오 테이프를 전부 다 나눠 주고, 책을 전부 다 나눠주고 있어요. 지금 야단났을 거라구요. 암만 반대해 보라는 거예요. 머리 좋은 사람은 다 레버런 문이 따라오지 말라고 발길로 차도 레버런 문 꽁무니에 따라오게 되어 있다구요. 때가 그런 때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정말 문목사는 이상하다. 그는 누구일까? 어떤 사람 일까?'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상하지요. 아무리 연구를 해보아도 모른다 이거예요. 남들은 감옥에 들어간다면 초상집같이 울고 불고 야단 하는데 말이예요, 선생님은 희망을 갖고 그저 '감옥 이후에 무엇이 올 것이냐?' 하면서…. (박수) 감옥의 문도 열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어디든지 내가 인연을 맺었다 하면 그냥 두지 않는다구요.

내가 감옥에 있을 때 몇 녀석이 '선생님 전화하겠어요' 했는데, '이 녀석 전화 못해' 했다구요. 그러니 암만 전화를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겁니다. 내가 전화를 하라고 해야 하지요. 거기에서는 하루가 빨리빨리 지나가라 하는데 여러분은 빨리 가지 마라 하지요. 또, 여러분은 하루 가 왜 이렇게 빠르냐고 하는데 거기에서는 하루가 왜 이렇게 기냐고 하는 것입니다. 반대입니다. 반대인데 하나는 사탄편이고 하나는 하나님 편입니다. 그렇지만 둘 다 하나님편이면 됐다는 것입니다. (박수)

보라구요. 미국은 백인 사회인데 말이예요, 백인 사람의 교회가 제일 좋고 백인 목사가 제일 좋지, 왜 한국의 레버런 문이 좋아요? 그렇지만 잘난 무니들은 레버런 문이 좋다는 것입니다. 영계가 꼴까닥 꼴까닥 넘어가는 데 지상이 조용할 수 있어요?

내가 댄버리에 들어 감으로 말미암아 북한과 남한의 교류가 벌어지고 말이예요, 공산세계에서 중공이 뛰쳐나오고 말이예요, 기독교회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것이 이제는 반대로 '아이고 통일교회만이 진짜이고 우리가 이단이었구나' 하는 놀음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중공이 저렇게 되었다는 것은, 저개발국가의 모든 공산권 국가에서는 벌써 절반 이상이 그렇게 물들어갔다고 보는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 레이건이 잘 알고 주관을 좀 잘 해야 될 텐데 그걸 모른 다구요. 저 과테말라에서는 해방신학이 좋다고 야단하는 데 로마에서는 이것이 이단이라며 모가지 자르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로마 교황청에서는 레버런 문을 이단이라고 하는데 그 로마 교황청을 대표한 학교의 학장이 레버런 문에게 박사 학위를 주니 이게 얼마나 다르냐는 거예요. (박수)

어디 가든지 욕을 먹어도 가만히 있고 말이예요, 그저 욕을 먹고 돌아다녔는 데 이제부터는 욕을 하면 붙들고 '레버런 문이 뭐가 나빠?' 하며 싸우는 거예요. 그렇게 공격하더라도 꼼짝하지 못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남미 연합회를 내가 만들었지만, 남미연합회에서 '레버런 문이 제일이다. 우리가 미국을 상대로 해 가지고 남미연합국을 만들자' 이러고 있다구요. (박수) 그리고 '종교계의 여섯 개 종단 들이 합해 가지고 앞으로 월드 바이블(World Bible;세계 경전)을 만들자'라고 주장하니 '좋소!' 하는 놀음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환영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때요? (박수. 환호)

이런 얘기를 늘어놓으면 염통에 바람이 들어가서 날아갈까 봐 선생님이 그만둬야 되겠어요. 염통에 바람이 들어가 올라가면 큰일입니다. 하여튼 모르긴 해도 선생님은 훌륭한 선생님이라는 것만은 틀림없지요? 「예」 (박수)

여러분, 독일 과학자들이 '레버런 문 아니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저 받들어야 되겠다' 하고, 언론계가 다 반대하다가 '레버런 문이 아니면 안 되겠다' 하는 거예요. 이렇게 변할 수가 있어요? 책임자가 귀가 있으면 좀 듣고 생각이 있으면 대가리통을 가지고 생각 좀 해보라구요. 더 얘기하자구요? 「예」 CIA, FBI가 기분 나빠할까봐 얘기 안 한다구요. 알겠어요? (웃음) 이렇게 청중 앞에서 대담한 얘기를 하는 레버런 문인 줄은 우리 인메이트(inmate;동거자, 수감자)들은 절대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내가 감옥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전체가 좋을 수 있을 때에는 나는 감옥길을 간다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왜? 그것은 탕감복귀원칙에 있어서…. 사탄도 레버런 문 집에서 이것을 원할 것이고 하나님도 그것을 원하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홍진이가 작년에 가고 나도 감옥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탕감조건이 많은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무리 봐도 그거 할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탄도 그걸 원하고 하나님도 오케이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잘 아는 레버런 문에게는 감옥이 감옥이 아니예요. 성공의 판수를 짜기 위한 곳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